#1 김태리 목걸이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 ‘티파니’ 해외 프로모션 참석차 미국 뉴욕 출국길.
브랜드 : ‘티파니’ 페이퍼 플라워 다이아몬드
오픈 플라워 펜던트
가격 : 680만 원
터틀넥 착용 후 밋밋한 느낌이 든다면 김태리처럼 깔끔하고 세련된 펜던트로 포인트를 줘보길! 최근 김태리가 블랙 터틀넥과 클래식한 코트로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관념적인 꽃잎’에서 영감을 얻은 티파니의 페이퍼 플라워 컬렉션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우아한 무드를 살렸다.
#2 소지섭 후드
지난 3일 MBC ‘내 뒤에 테리우스’ 5, 6회.
브랜드 : ‘빠흐’ 콰트레 다크 그레이 후디
가격 : 16만 9000원
후드야말로 이맘때 데일리룩의 필수템이다. 소지섭이 착용한 후디는 차분한 다크 그레이 톤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다. 빠흐의 시그니처 자물쇠 로고를 프린팅해 밋밋함을 줄였다. 세련된 컬러감으로 코트, 패딩 등 다양한 아우터에 매치하기 좋을 듯.
#3 한혜진 팔찌
지난 5일 한혜진 인스타그램.
브랜드 : (왼쪽부터) ‘트롤비즈’ 지브라 재스퍼 스톤 비즈,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비즈, 단풍잎 비즈
가격 : 10만 원(지브라), 4만 8000원(스트라이프), 12만 7000원(단풍)
한혜진이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액세서리와 손목시계를 레이어링 해 포인트를 줬다. 트롤비즈 팔찌는 핸드메이드 비즈를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 비즈 각각에 특유의 의미가 담겨 선물용으로도 제격. 같은 모양이더라도 패턴과 디자인이 달라 하나뿐인 나만의 브레이슬릿을 연출할 수 있다.
#4 남주혁 구두
지난 4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브랜드 : ‘맨솔’ 크로매틱 2 블랙
가격 : 24만 9000원
남주혁의 똑 떨어지는 슈트 핏을 완성해준 구두는 맨솔의 수제화다. 선호하는 디자인, 자신의 발 모양에 따라 가죽, 바닥 창, 라스트(앞코)의 소재,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신체 밸런스에 맞춘 나만의 구두를 제작할 수 있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5 엄현경 블라우스
지난달 29일 MBC ‘숨바꼭질’ 18회.
브랜드 : ‘논로컬’ 세일러 칼라 탑 - 베이비 블루
가격 : 6만 4000원
아우터를 벗었을 때 밋밋한 느낌을 줄이고 싶다면 엄현경이 착용한 블라우스를 눈여겨보길. 널찍한 세일러 칼라와 여유 있는 핏이 체형을 보정해줄 뿐만 아니라 차분한 컬러감으로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쉽다. 80수 고밀도 코튼 소재로 제작돼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첫댓글 엄청비싸네요 ㅜ
비싸죠ㅋㅋ
와.... 그정도로 안비싸보이는데..
ㅋㅋㅋ그른가요
메이커가 있는거라서 그런듯
맞아요
비싸겠네여
비싸죠
나는 언제쯤 저런거 입어보냐ㅋㅋ
비싸요ㅋㅋ
저 코트 사고싶다 나는...
저두옇
어휴 비싸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