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월드컵 3차예선에 해외파 전원을 소집했었나요? 그 욕 먹는 베어벡은 아시안컵도 케이리거+ 몇명 으로 치뤘고. 본프레레마저도 대부분의 경기를 국내파 위주로 치뤘습니다. 아직 부상에서 완전리 회복하지 못한 리그 강등권팀 선수 부모가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으로 들립니다. 오히려 박코치의 오만함이...
제가 하고싶은 얘기를 손옹께서 먼저 하셨네요.. 네 아직은 손홍민 남태희 등은 국대급 레벨이 아닙니다.소속팀에서 기량을 더 쌓고 자신을 증면한후에야 뽑아도 충분할듯 하구요,구자철은 기량은 되지만 소속팀에서의 현재의 입지로 컨디션울 예전수준으로 올리고 나서야 불러야 할듯 하구요.지동원도 아직은 부족하지만 조광래호의 전술상 원톱으로서의 활발한 움직임때문에 어쩔수없이 불러야할듯하구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손흥민 선수는 객관적으로 봐도 아직 국대에서 자신의 역할을 딱 할수 있는 기량이 아닙니다.. 나이도 한참 어리고말이죠.. 얼마나 슈퍼탤런트라고 국대에 콧방귀 뀌냐는 글까지 보이는데, 엄청난 슈퍼탤런트까지는 아니기에 지금은 국대에 소집되는것 보다 소속팀에서 고군분투하게 하는것이 선수에게나, 미래에 손흥민을 주구장창 써먹을 국대에게나 다 윈윈이라는 소리아닙니까... 손흥민선수 부친이 '내 아들의 미래가 걸린 일이다' 라고 한 말에 모든 뜻이 함축되어있는데, 왜 자꾸 이상한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현재 대표팀에 없어서는 안될 정도의 선수가 이런 태표팀 차출 자제 요청을 한것이라면 코칭스태프나, 축구팬들이 무책임하다 비판할수 있으나, 현재 대표팀에서 손흥민의 위치는 '가장 어린 유망주' 요..정도...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코칭스태프야..경기내용이 엉망일때 이런 유망주가 교체로 나와서 좋은 플레이 보여주면 그 기대감에 팬들의 원성을 조금 줄여주는 용도로 밖에 쓰이지 않죠... 마치 프랑스월드컵때의 이동국같은 존재로 말이죠.. 제가 손흥민 부친이라도 선수를 위해서 차출자제 요청을 했을겁니다. 또한 박코치의 협박에 분노해서 저라도 요런건 언론에 오픈시켰을테고요...
손흥민 선수가 아무리 잘 되어도 국대에서 절대로, 절대로 부르지 않으면 됩니다. 앞으로 손흥민 선수 국대에서 영원히 볼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명색히 월드컵 예선전 경기인데, 20분 밖에 출전시키지 않았다고 불만이고, 자기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여건이 없으니 불만이다, 아예 안 뛰겠다? 지단 같은 선수나 베컴같은 선수도 국대에선 자기가 원하는 포메이션과 전술을 요구하지 않고 풀타임 출장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손흥민 선수 미래에 자신이 있으니 대한민국 국대에서 영원히 볼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맞습니다...월드컵 예선경기입니다...어떤이는 3차예선에 해외파까지 총출동 할 필요가 있냐고 하는데 그러다 브라질 못가는 불상사라도 생기면 어쩝니까....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이웃 섬나라애들도 타지키스탄 상대하는데 해외파 총동원 하지 않았습니까...카가와하고 손흥민이 같은 또래 아닙니까..나이 얘기하지맙시다...손흥민 충분히 국대에서 뛸 능력있습니다...
뭐 라울 없는 스페인 국대가 월드컵 우승도 했는데, 대한민국 국대가 아쉬울 건 없다고 봅니다. 선수면 자기가 어느 곳에 서 있었던 자기가 서 있는 그라운드의 소중함과, 그 경기를 보기 위해 시간과 물질을 희생해 온 관중들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어제 평일 늦은 시간을 희생하고 대한민국 국대의 승리를 위해 희생하였던 수원월드컵경기장의 붉은 악마분들과 관중분들만 우스운 꼴 되었군요.
이해할수 없네요... 이게 무슨 논란거리라도 되는듯 댓글다는 건지... 그런말했다고 국대에서 안보면 된다는식의 댓글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손선수 아버지가 말한 즉시 전력감이 아닙니다... 그리고 국대해외파중 굳이 부를필요가 없는선수를 너무 믿는 코칭스텝들이 문제지....
이게 다 조광래 감독의 머리속 베스트 11 조기 확정 똥고집 때문입니다.. 시스템이 아닌 선수 위주의 팀 운영.. 2002년 히딩크 팀 비판 할때 베스트 11 빨리 확정해서 조직력 올려야 된다고 핏대 올릴때 왜 저러지 했는데.. 이제보니 아주 확고한 고정 관념이네요.. 그래서 손흥민은 아직 적시 전력감이 아니지만 꾸준히 불러서 훈련 시켜야 된다고 보는겁니다. 시스템을 만든뒤 어떤 선수가 그자리에 가던 제대로 된 축구를 하는 팀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선수가 있어야 팀이 되는.. 그런 팀을 구상하는 조광래 감독으로서는 손흥민은 양보 할 수 없는 카드겠지요
그리고 일부 몇몇 회원들이 손흥민 부친의 발언의 팩트를 왜곡하시는데 정확한 워딩이 뭡니까? 출전 시간이 20분 밖에 되지 않았다고 출전 시간 보장해 달라고 시위 한겁니까? 아직 국가대표팀에 뽑힐 실력이 아니니 팀에 전념 할 수 있게끔 해달라고 한것 아닙니까? 팩트를 왜곡 하지 맙시다.
언제부터 월드컵 3차예선에 해외파 전원을 소집했었나요? 그 욕 먹는 베어벡은 아시안컵도 케이리거+ 몇명 으로 치뤘고. 본프레레마저도 대부분의 경기를 국내파 위주로 치뤘습니다.
아직 부상에서 완전리 회복하지 못한 리그 강등권팀 선수 부모가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으로 들립니다.
오히려 박코치의 오만함이...
제가 하고싶은 얘기를 손옹께서 먼저 하셨네요..
네 아직은 손홍민 남태희 등은 국대급 레벨이 아닙니다.소속팀에서 기량을 더 쌓고 자신을 증면한후에야 뽑아도 충분할듯 하구요,구자철은 기량은 되지만 소속팀에서의 현재의 입지로 컨디션울 예전수준으로 올리고 나서야 불러야 할듯 하구요.지동원도 아직은 부족하지만 조광래호의 전술상 원톱으로서의 활발한 움직임때문에 어쩔수없이 불러야할듯하구요..
조광래 감독이 제대로 된 선수 기용을 못하니까 잡음이 계속 나오네요. 애시당초에 몸상태도100%도 아니고 소속팀에서 풀타임도 못뛰는 선수가 대표팀에 발탁되는 거 자체가 문제 아닙니까?
손흥민 선수 부친의 이기심을 떠나서 이런 무조건적이고 원칙없는 해외파 기용을 하니까 대표팀이 지금 이 모양이죠.
어쩌다가 대표팀에서 이런 잡음이 나오는지...한숨만 나옵니다...박지성 은퇴에서 좀 배워야 할텐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손흥민 선수는 객관적으로 봐도 아직 국대에서 자신의 역할을 딱 할수 있는 기량이 아닙니다..
나이도 한참 어리고말이죠..
얼마나 슈퍼탤런트라고 국대에 콧방귀 뀌냐는 글까지 보이는데, 엄청난 슈퍼탤런트까지는 아니기에 지금은 국대에 소집되는것 보다 소속팀에서 고군분투하게 하는것이 선수에게나, 미래에 손흥민을 주구장창 써먹을 국대에게나 다 윈윈이라는 소리아닙니까...
손흥민선수 부친이 '내 아들의 미래가 걸린 일이다' 라고 한 말에 모든 뜻이 함축되어있는데, 왜 자꾸 이상한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국대에 소집되어서 뛸 기량도,,시기도 아니라, 눈앞의 현실을 차곡차곡 극복해야 하는 아들의 상황을 제대로 환기시켜준것 같은데 말이죠..
또 현재 대표팀에 없어서는 안될 정도의 선수가 이런 태표팀 차출 자제 요청을 한것이라면 코칭스태프나, 축구팬들이 무책임하다 비판할수 있으나, 현재 대표팀에서 손흥민의 위치는 '가장 어린 유망주' 요..정도...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코칭스태프야..경기내용이 엉망일때 이런 유망주가 교체로 나와서 좋은 플레이 보여주면 그 기대감에 팬들의 원성을 조금 줄여주는 용도로 밖에 쓰이지 않죠...
마치 프랑스월드컵때의 이동국같은 존재로 말이죠..
제가 손흥민 부친이라도 선수를 위해서 차출자제 요청을 했을겁니다. 또한 박코치의 협박에 분노해서 저라도 요런건 언론에 오픈시켰을테고요...
명쾌하게 정리했네요..
동감합니다..
그냥 흥민아빠 말대로 하세요.........브라질월드컵 진출확정후........월드컵무대에서 뛰고싶다.....이말만 하지말자..끝
손흥민이 잘 큰다면 그때 쯤이면 분데스든 어디든 리그 최고는 아니더라도 정상급에 가까이 도달했을 수도 있고, 오히려 국대에서 숙이고 들어가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크지 못한다면 국대에서 부를 이유도 없고, 손흥민 측에서 국대로 뽑아달라는 말을 할 수도 없겠지요.
손흥민 선수가 아무리 잘 되어도 국대에서 절대로, 절대로 부르지 않으면 됩니다. 앞으로 손흥민 선수 국대에서 영원히 볼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명색히 월드컵 예선전 경기인데, 20분 밖에 출전시키지 않았다고 불만이고, 자기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여건이 없으니 불만이다, 아예 안 뛰겠다? 지단 같은 선수나 베컴같은 선수도 국대에선 자기가 원하는 포메이션과 전술을 요구하지 않고 풀타임 출장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손흥민 선수 미래에 자신이 있으니 대한민국 국대에서 영원히 볼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맞습니다...월드컵 예선경기입니다...어떤이는 3차예선에 해외파까지 총출동 할 필요가 있냐고 하는데 그러다 브라질 못가는 불상사라도 생기면 어쩝니까....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이웃 섬나라애들도 타지키스탄 상대하는데 해외파 총동원 하지 않았습니까...카가와하고 손흥민이 같은 또래 아닙니까..나이 얘기하지맙시다...손흥민 충분히 국대에서 뛸 능력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대야..뭐...손흥민이 그때가서 잘 하면 불러야죠...
손흥민이 그정도 급이 되면 아쉬운건 대한민국국대지, 손흥민 개인이 아니죠...
뭐 라울 없는 스페인 국대가 월드컵 우승도 했는데, 대한민국 국대가 아쉬울 건 없다고 봅니다. 선수면 자기가 어느 곳에 서 있었던 자기가 서 있는 그라운드의 소중함과, 그 경기를 보기 위해 시간과 물질을 희생해 온 관중들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어제 평일 늦은 시간을 희생하고 대한민국 국대의 승리를 위해 희생하였던 수원월드컵경기장의 붉은 악마분들과 관중분들만 우스운 꼴 되었군요.
moresaza님은 그러실지 모르겠지만, 전 앞으로 손흥민이 더 발전하여 좋은 선수가 되고 국대감독이 국내/해외파를 가리지 않고 선수단 장악에 있어서 적어도 지금과 같은 잡음을 내지 않는 감독이라면 앞으로도 보고 싶습니다.
이해할수 없네요... 이게 무슨 논란거리라도 되는듯 댓글다는 건지... 그런말했다고 국대에서 안보면 된다는식의 댓글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손선수 아버지가 말한 즉시 전력감이 아닙니다... 그리고 국대해외파중 굳이 부를필요가 없는선수를 너무 믿는 코칭스텝들이 문제지....
이게 다 조광래 감독의 머리속 베스트 11 조기 확정 똥고집 때문입니다..
시스템이 아닌 선수 위주의 팀 운영..
2002년 히딩크 팀 비판 할때 베스트 11 빨리 확정해서 조직력 올려야 된다고 핏대 올릴때
왜 저러지 했는데.. 이제보니 아주 확고한 고정 관념이네요..
그래서 손흥민은 아직 적시 전력감이 아니지만 꾸준히 불러서 훈련 시켜야 된다고 보는겁니다.
시스템을 만든뒤 어떤 선수가 그자리에 가던 제대로 된 축구를 하는 팀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선수가 있어야 팀이 되는.. 그런 팀을 구상하는 조광래 감독으로서는 손흥민은 양보 할 수 없는 카드겠지요
그리고 일부 몇몇 회원들이 손흥민 부친의 발언의 팩트를 왜곡하시는데
정확한 워딩이 뭡니까?
출전 시간이 20분 밖에 되지 않았다고 출전 시간 보장해 달라고 시위 한겁니까?
아직 국가대표팀에 뽑힐 실력이 아니니 팀에 전념 할 수 있게끔 해달라고 한것 아닙니까?
팩트를 왜곡 하지 맙시다.
moresaza // 당신 혼자 보지마시죠. 전 손흥민선수 앞으로 많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