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은 정상인이 오히려 이상하게 보이는 시대가 됐다.
우리는 윤리를 배운 세대이기에 도리와 책임을 알고 살아간다.
최소한 나는 그렇게 이 세상에 한 티끌 같은 존재로 살아간다.
드라마도 권선징악이 아닌 사이코 패스들의 사회 놀이로 보여 나는 잘 안 본다.
예전에는 드라마도 함께 울고 웃는 정서적인 드라마가 많았다.
어쩌다 채널을 돌리다 보니
오래전에 했던 tv 소설 은희, 복희 누나, 삼생이를 보게 됐다.
지금의 드라마와 완전히 다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지나간 드라마이지만
시간이 되면
채널을 고정시킨다.
"옛 것이 좋은 것이여!"
그렇다.
역시 옛 것이 좋다.
첫댓글 학창시절에 들었던 음악ㆍ영화ㆍ드라마 드 유행했던
것들을 그리워하게 되지.
요즘은 모든 게 맘에 안들어
내가 문제가 있는 건지~~ ㅎㅎ
그렇다~ 우리들에게는 옛것이 좋다~!
우리들은 부모로 부터 배움을
윤리를 중심으로 살아 왔지만
지금은 전자시대~ 전파를 통해서 더 많은 것을
정보 제공받고 있으니~~~
꼰대라는 단어가 상용되고 있습니다~~~ㅋ
윤리와 상관없이 멋대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묻어가고 있는 현실이 싫다보니 옛 것을 그리워 하는 것 같습니다.~~ ㅎ
옛 고전 드라마가 좋아요
요즘드라마는 뻔해서 결말이 보이네요
돌고도는 내용같아서
물건도 옛것에 소중함이 좋고
옛이름이 좋네요.^^
옛 드라마가 재미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