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서울 출생. 1992년 '소중한 기억'으로 데뷔
어머니 선유용녀의 딸로 현재는 미국에서 침구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중학생 시절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베벌리힐스 고교 시절에는 학교에서 유일한 동양인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키가 175cm로 컸던데다 외모가 출중했기에 대학 시절 패션모델 활동을 제안
받아 모델로 활동하며 현지에서는 꽤 이름 있는 동양인 모델로 일했다고 한다.
22세였던 1992년 <소중한 기억>을 통해서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1993년 영화
<가정교사/Private Lessons> 수록곡인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이 가요톱10에서
4주 연속 1위를 수상했고 데뷔 초기인 1993년에는 KBS 가요대상과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받았다.
참고로 1993년 미스 아일랜드 1위를 수상할 정도로 외모가 빼어났고 뛰어난 가창력과
더불어 애절하면서 곱고 부드러운 목소리까지도 인기에 한몫 했다. 다만 1990년대
이후로 많이 잊혀졌는데, 기획사와 갈등이 있었다는 소문도 있었고 2001년 정규 4집을
끝으로 결혼했고, 그와 동시에 연예계 활동을 은퇴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첫댓글 미소한줌님~
간만에 최연제를 보니 반갑네요
노래도 오랜만에 듣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오늘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운 계절
아름다운 계절 가을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최연제님의 노래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선우용녀씨의 딸로 뛰어난 외모에 노래 실력도 대단하다 했는데 미국으로 시집을 가버렸군요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잘 듣고 갑니다
그녀의 내력과 근황도 잘
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머니를 닮아
여러 방면에 우수한
재주도 많은
가수인것 같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이 노래 부른 가수가 최연제씨였군요.
귀에 익은 멋진 노래입니다.
눈가와 입매가 선우용녀님을 빼다박았네요.
잘들었습니다.
멋진 꿈 꾸세요.
오래 잔잔한 여운이 남는
가삿말의 노래라
즐겨 듣는 노래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