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과 부인을 캐나다로 이민보내고 자기는 반려견과 원룸 생활하며 가족을 그리워하며 지내는 회원
노총각 신세에 늘 외로워하면서 혼자 지내시는 노모 걱정을 항상 하던 회원
자는 게 좋아서 형광등도 싫어서 정육점 등으로 갈고 컴컴한 방에서 누워 있기만 하던 회원
집에서 잘 나가지 않으면서 자신이 수집하는 신발 습기에 시달리지 않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던 회원
살찌는 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손에 늘 먹을 게 들려 있던 회원
등등 프로 이름 그대로 나혼자산다 하던 초창기 시절
이번 잔나비 컨셉 논란을 보면서 생각이 더더욱 나던 초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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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초창기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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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황민현편 보다가 10분만에 기절
개국공신 노홍철
초창기가 레알이지 솔직히.. 근데 이런 초창기 멤버들 깐 피디 수준.
몇몇 멤버들은 교체될만 하긴 했죠
@디종 NO.22 권창후니 수집가 교체해도 좋게 헤어져야 하는데.. 인터뷰를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였죠.
신발 습기 누구에여?
데프콘 형요
@쿠헹헹 감사합니다 ㅎㅎ
예전이 그립...
누구누구 회원님 시절..ㅋㅋㅋㅋ
근데 김광규,데프콘빼곤 다들 노잼이였음 ㅋㅋㅋㅋ
그 뒤에 온 게 양요섭 강타...
@디종 NO.22 권창후니 수집가 양요섭도 재미없었지만... 강타는 진짜 심하게 재미없어서 욕먹음 ㅋㅋㅋㅋ
@사리볼 안 그래도 평소에 진지한 형인데 과연 어떨려나 했더니...
거기다 제작이 스엠이었서 더더욱...
이땐 예능보단 일상물느낌
재미로는 지금보다 떨어지지만, 제목 그대로 나혼자산다에 딱 걸맞았음..
어디 PPL때문에 먹방하거나 여행안하고, 걍 방구석에 숨쉬는게 일반적이었고 가끔가다 방 꾸민다고 빨간등을 사오고 개똥치우는게 컨텐츠였던 예능이었죠
그 당사자들은 지금처럼 연예인이라는 느낌보다, 아내자식 해외보낸 기러기 아빠와, 아직 장가못간 노총각등의 이미지가 강해서 어딘가모를 공감대가 더욱 형성됐고
이 프로 정주행을 끝냈던 게
강남이 나올때 당시 새로 나온 과자가 있었는데
그거 누가 봐도 자기도 처음 보는 과자인데 봉지 다보여주며 전자렌지에 돌려서 소스 뿌리고 먹는 거...
광규형의 와인열차 데프콘의 제주도 먹방 등이 생각나네요
예전이 더 현실성 있어서 재밋엇음... 데프콘 제주도편은 아직도 생각남
이때가 가장 재미있었음
저때도 잼있었지만 기안 박나래 전현무 달심 이시언 캐미가 너무 좋아서 잼있었고 뉴페이스도 좋지만 이상한애들은 두번 안나오게 하자...
솔직히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부터는 웃기더라도 그냥 친목회라서 딱 보기 싫어졌음.
전현무랑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살아서 촬영하는 것도 봤는데, 진짜 촬영 한번하는데 엘베로 가구 옮기고 PPL 대잔치임.
이때가 좋았지
저는 이벤트성으로 나왔던 홍진호편이 제일 재미있었음
재미는 있었지만 청결하지 않은 집이 많아서 비위상했던게 사실..ㅋㅋ
이게 진정 나혼자산다
성욕은 어떻게 푸세요?는 잊을수가 없음
ㅋㅋ뭐라고 대답한지 나왔나요?ㅋㅋㅋ
@올라운더 다들 웃고 넘어간거로 ㅋㅋ
난 지금이 재밌던디
남자가 혼자살때라는 파일럿으로 시작한거 모르는 사람 많을듯 데프콘 하차이유도 현실적 가족과 같이산다고 ㅋㅋ
실제론 데프콘 동생이 몸이었나 정신이었나 암튼 그런 문제로 같이 살게 되면서 방송에 보여주기 싫어서였던 걸로
이때가 제일 좋았음ㅇㅇ
지금이 더재밌긴한데
노홍철이랑 이성재?는 가끔생각남
이거지 .. 이땐 재밌게 봤음.
지금은 이름 친목회로 바꾸는게 낫지 않나
전 지금이 잼남
네 지금이 더 재미있죠
컨셉은 예전이 딱인데....
시청률이 안나오니까 바뀐거죠...
저도 지금 멤버가 훨씬 재밌음
어떤 멤버때가 재미있었네 하는 글이 아닙니다
@디종 NO.22 권창후니 수집가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