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공개들어갑니다. 먼저 별이 된 울 아가 체리에게 급여했던 방법이예요^^
아시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처음 약을 먹이시는 분들이나 약먹이기 고달픈 가족분들께 공유합니다~~
아리양은 아직까지 약은 한번도 안먹여 봤기에 치카치카하는 사진으로 설명드릴께요~
1. 약을 스픈에 담는다.
2. 물을 한두방울 정도만 넣코 섞는다
- 그냥 뭉치는 정도로만 섞으셔야 됩니다. 안그러면 그냥 흘러내려서 먹이기가 힘들어요.
3. 손가락에 되직하게 뭉친 약을 올린다.
4. 아래 그림에 카카오친구가 가리키는 부분이 있죠? 거기 입술을 한손으로 벌리시고 잇몸과 볼 사이에 약을
바르듯이 쑥~~ 넣습니다. 그럼 애기가 뱉어내지 못해요.
5. 그리고, 좋아하는 간식을 조금씩 잘라서 주세요, 침에 약이 섞이면서 간식과 함께 꿀~~떡 넘어 갑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랄께요^^
첫댓글 그래도 안돼요ㅋㅋ 울 토리는 아주 지랄(?) 발광을 해서요ㅋㅋㅋ
삶은 닭고기에 섞어주면 정말 잘먹습니다ㅋㅋ
ㅋㅋㅋㅋㅋㅋ그래도 글케라도 먹음 굿이죵^0^
전 가루약 물에 타서 주사기로~~~ㅎㅎ
집사님들 모두 홧팅~~♡
우리 토비는 그냥 요거트에 개주면 개꿀떡~~~~
으음~~~호로록~~~♡♡♡
저도 계란노른자에 섞여 먹여요 저렇게 해도 여우같이 다 뱉어내고
약먹였을땐 간식도 안먹어요^^
예전에 저희 체리, 뱉어내고 간식에 뭍혀주면 그것도 안먹고해서 저리 먹이니 꼼짝못하고 걍 삼키더라구요ㅋㅋㅋ
저희능 음식에섞어주거나
물반약반해서 주사기로 목구멍안쪽으로쏙~!
애기들 약먹이기 달인~~
꿀~떡 넘어간다는 말을 보니 꿀이랑 떡이 먹고싶네요 푸핫ㅋㅋㅋ
저희는 그냥 그릇에 짜주면 먹어요 !!! 먹고나서 간식을 주는걸 알고있어서 그런지 먹고나면 간식앞에서 기다리고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