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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1회) 2008-11-01 | |
딸의 건강한 먹거리 때문에 심각한 고민에 빠지다!! ◆ ‘우유 하나라도 깐깐하게’ 산양목장에 가다! 그림같이 펼쳐진 넓디넓은 푸른 초원...!! 초원 위 자유롭게 뛰노는 2000마리의 산양떼...!! 게다가... 고품격 럭셔리 승마 체험까지 가능하다는 형범 아빠의 ‘아는 형님’ 목장! 다섯 아빠들은 딸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과 최고급 산양유를 마실 수 있다는 부푼 기대감을 안고 산양 목장으로 떠나게 되는데~ 하! 지! 만! 현실은 우리가 상상했던 목장과는 많이 다르다?! 푸른 초원은 어디? 2000여 마리의 산양 떼가 뛰어 논다며? 난감하기만 한 형범 아빠와 뭐든지 ‘다 된다’는 넘치는 자신감의 목장 주인아저씨! 포복절도할 초대박 산양 목장 체험기가 시작된다!! ◆ 총각 아빠들의 ‘산양 젖 짜기’ 배틀의 결과는? 산양유는 즉석에서 바로 짜서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빠들 장난기 많은 아빠들 그냥 짤리 만무하고 즉석에서 산양 젖짜기 배틀을 펼치는데... 젖을 짤 수 있는 기회는 단 5번! ‘꼴찌가 남은 산양유를 다 먹어야한다!’ 난생 처음 짜보는 산양 젖에 살짝 민망하기도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고 진지하게 대회에 임하는데... 과연 그 결과는?? ◆ [타이틀 촬영 현장] 大공개! 오랜만에 다시 만난 아빠들... ‘정규 편성은 바로 나 때문?!’ 강남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타이틀 사진 촬영!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보다는 서로 본인 때문에 정규 편성 됐다며 자랑부터 늘어놓는데... 타이틀 촬영현장에서 벌어진 철없는 아빠들의 철없는 토크 열전! 요란법석했던 타이틀 촬영 현장이 공개됩니다 |
첫댓글 재밌겠다 우리 홍기의 활약이 기대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요것도 올라오면 다운받아 놓을게용~^^ ㅎ
훈훈하다....^^*
토요일엔 운영진들이 몽땅 사라져..박명이 어깨가 무겁다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