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오늘은 남편따라 분당 갈보리교회로...
1985년 6월 초교파 독립교회로 시작하여,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으로 조직과 제도를 가지고 있는 젊고 활기찬 교회입니다.
국내외 선교에 심혈을 기울여 단일 교회로는 해외 선교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선교지에 교회 건축을 185개 했으며, 해외 선교사도 1,505명을 파송했습니다.
초대 박조준 목사님을 시작으로 2대 이필재 목사님, 3대(현) 이웅조 목사님이 담임을 맡고 있습니다.
갈보리교회는 교육에 가장 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80년대 중반에 어느날 영락교회 박조준 목사가 공항에서 온몸과 짐을 수색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무슨 사유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탑 뉴스로 한국을 발칵 뒤집었던 사간이 있었던 목사이다.
그를 믿고 그를 따르던 신자들이 똘똘뭉쳐 어느 누구의 간섭도 제약도 받지 않는 초교파 단독교회로
분당 이매촌으로 가 개척한 교회이다.
갈보리 교회는 한국의 대형교회로 교회 부지만 해도 몇만평일 것이다.
2천 명이 앉을 수 있는 돔 형식의 본당 내부
총회 예배시 특별 찬양 순서이다.
이웅조 담임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김기태 전임 회장과 강만원 신임회장의 이 취임식이 있었다.
예배와 총회를 마치고 뷔페식의 점심시간 호텔 음식같은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이었다.
식탁도 둥근탁자형 완전히 호텔식이었다. 에고 사진을 찍어 왔어야 하는데........
첫댓글 오늘 한해를 마감하다보니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교회가 아주 웅장하고 멋지네요
어머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신나게 한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랬구나.... 한해를 마무리 하는 날이었지...
나는 내일 팔라우선교사가 "집에 계시면 뵈러 갈께요."라고 하여
오전에 나가 탁구좀 치고 경로당에 가 점심 먹고는
반찬가계에 가서 반찬 몇 가지를 사 가지고 왔다.
재료를 사다가 내가 만드는 것 보다 찬 가계에서 사온 반찬이 더 맛이 있다.
그럼 김치에 동지미 밑반찬만 있으면 된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신나게 사시라고...? 글세 그래야겠지....
에미도 건강하게 하고픈 취미생활하면서 즐겁게 살기를 바란다.
먼곳에 있는 교회를 다녀오셨네요 아버님과 함께라서 더 좋으셨겠어요~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날이네요 올해가기전에 건강검진을 받았어요 미루다보니 결국은 마지막날에.. 사람도 많고해서 시간이 더걸렸던거 같아요~^^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아버님과 좋은곳 좋은음식 좋은분들도 많이 만나시고 행복하시고 즐거운 한해가 되시기를 기도드릴께요~
그래 아주 크고 멋있는 교회더구나 교회 부지가 아예 한 마을을 이루었더구나...
본당 교육관 아동 센타 심지어 친교센타 까페까지.... 거기다 한 가운데는 조경과 넓은 주차공간...
우리가 예배드린 곳은 교육관... 3층인데 계단식 좌석으로 4층 높이의 공간이며 좌석은 아마 200명정도가지 수용이 가능...
엘레베타 시설 설치로 되어 있더구나...
2층에 식당이 마치 호텔식당 같더구나....둥근원탁자에 의자 8 개씩 탁자 마다 예쁜 장식도.... 아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