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걸 준비 하기 위해서 일주일 전부터 우린 계략 모의를 했었고~
원쌤 눈치 챌까봐 성인이와 송화, 웽이 밑밥으로 미리 학원 가서 연습 하는척 하고 있었공~
사실 웽은 주차장으로 오라켔는데~
말귀를 못알아 들어서 그냥 학원으로 간것인데~
원쌤을 속이기에 젤 많은 활약을 하게된셈~
웽때문에 원쌤 다른 의심을 하지 않고
더 많이 약오르고 웽 한테 미안해서 세사람이도 수업해야 겠다고 생각 했다는~
ㅎㅎㅎ
난 바람잡이로 가서 연습복도 안 갈아 입고 원쌤 약 올리고 있었고~
나머진 공영주차장서 모여서 요래 깜짝 감동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원쌤님도 순간 울컥 감동은 나름 바드셨을끼야~
불꺼지가 안비가꼬 자세히는 안나오지만
눈물 많은 울 원쌤 우짬 울었을찌도~
ㅎㅎ 모두들 서프라이즈 파티 만들어 주시느라꼬 고생 마나쓰용~
그라고 함께 자리에 없어서 아쉽고 섭섭했던 범쌤님아~
범쌤 케익도 준비 해놨는뎅~
아숩다는~ 범쌤 케익은 우리 화욜날 불 부치가 끄게 하고 묵자~
ㅎㅎ
첫댓글 스승의 날은 제자들이 이쁘게 치장하는날 .......... 원샘 사무실 들가가 뭐하셨을까 뭐 하셨을까 ....
옷 갈아입어쓰요 술무그러 갈라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