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하면서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미래의 안정적인 직업이 될 수 있는 부동산 전문가의 디딤돌이 되는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를 결심하신 여러분의 안목에 경의를 표하면서 그리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 공인중개사 시험이 시간이 지날수록 공부하기 어려워지는 추세에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보다 효율적으로 단번에 합격할 수 있는 방안을 몇 가지 제시하고자 합니다.
2. 기본 마음가짐
시험은 학자를 뽑는 시험이 아닙니다. 즉 부동산실무가를 뽑는 시험입니다. 이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법학의 심오함과 방대함에 매료되어 자기가 무슨 대단한 학자가 될 것인 양 공부분량을 한 없이 늘려 가거나 너무 깊이 학습하려는 유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대단히 경계해야 할 것으로 수험기간을 장기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너무 얕잡아 봐서도 안 되겠지만 너무 깊이 있게 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공인중개사시험에 꼭 필요한 정도의 깊이와 양만을 공부해야 합니다. 그 깊이와 양이 어떠한 것인지는 초학자 분들이 처음부터 알기는 어렵기는 하지만 이런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공부해야 합니다.
3. 많은 공부량에 대한 효과적인 정리
우리가 넘어야 할 고지는 65점 내외이며 이에 대한 준비로써100점 정도의 고지를 넘을 만한 힘만을 비축하면 되는데 많은 수험서 들은 불가피하게 200점 이상의 수준이 되는 양을 담고 있습니다. 많은 양의 공부는 물론 모두 소화하고 암기한다면 최상이겠지만 전부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수험서의 내용을 머릿속에 담고 시험장에 들어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200점 이상의 양을 가지고 공부하다가 결국에는 지쳐서 시험의 당락을 좌우하는 마지막 정리도 제대로 못하고 60점 이하의 수험지식만을 들고 시험장에 가야 하는 것이 그 동안 많은 수험생들의 현실이었습니다.
강의는 200 퍼센트의 양을 상세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해방이후에 출제되었던 각종시험의 기출문제들과 학계와 실무에서 그 동안 논의되었던 중요 논점들의 경향을 철저히 분석한 것을 토대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부분"과 "시험장에 가서도 알고 있어야 할 부분"을 구분하여 함께 강의하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나름대로의 독창적인 분석을 근거로 적중률 이론 영역을 엄선하여 적은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강의 할 것입니다.
4. 쉽게 생각하고 응용하는 능력 배양
많은 법률과목들은 "한국말 중에 이렇게 어려운 말이 있을까" 할 정도로 초학자 분들이 이해하기가 어렵게 씌어져 있습니다. 왜 법학과목들은 그렇게 어렵게 씌어져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 법률들의 뿌리가 구라파와 미국 등을 기원으로 해서 일본을 거쳐서 들어 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교수님들이 저술한 법률서적들은 외국서적의 번역체 문장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시험에서도 이러한 번역체 문장이 상당수 출제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시험에 나오는 번역체의 글들을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문장을 풀어서 쉬운 우리말로 해석해드리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즉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들을 이론에 적용시켜서 설명한다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법조문의 중요성
법률은 수 천년간 인류가 사회를 이루어 살면서 겪은 각종의 문제에 대해서 가장 공평 타당한 해결책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고민 끝에 얻어낸 각종의 명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1차적으로 법조문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데 교수님들의 교과서는 이러한 법조문의 해석론이 주요 내용입니다. 그러나 구체적 사건이 생겼을 때 법조문만으로는 규율이 충분치 않은데 법원이 이에 관해 판단한 각종 판례와 학자들의 여러 견해들이 교과서의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조문이야말로 1차적이며 가장 중요한 법학의 학습대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민법의 경우에도 아주 많은 조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처음부터 이를 모두 다 곱씹어 먹을 수는 없지만 중요한 조문에 대하여는 그 의미를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봐야 합니다.
6.시험출제영역의 파악
시험출제영역의 파악은 시험공부의 첫걸음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기출문제의 분석을 통해 출제범위, 출제빈도 등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민법과 공시법에 있어서 아주 유용한 방법이지만 기타 다른 과목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학문적 체계가 아직은 미흡한 부동산학개론의 경우에도 그 동안 기출 되었던 영역에서 70%이상 출제된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본래 출제 위원들은 대학교수님들이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분들의 관심분야는 대개 비슷합니다. 포괄적인 교과서를 저술하신 분들이라도 관심분야는 따로 있습니다. 그들의 관심 분야를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 그 동안 각종시험에서 쌓여 온 기출문제들입니다.
7. 이해와 암기
흔히 법학에 문외한인 분들이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 법조문들을 모두 외우는 것이냐?" 또는 "교과서를 다 암기해야 되는 것이냐?" 하는 것들입니다. 결론적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 모든 것들을 암기하는 것은 불가능할 뿐더러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이해와 암기를 적절히 병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많은 수험생님들을 관찰하면서 느낀 것은 그분들의 공부방법은 대체로 이해나 암기 어느 한 쪽에 치우쳐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암기에 치중하는 분들, 이해에만 몰두하는 분들 모두 다 위험합니다. 암기에만 치중하면 공부는 사상누각이 되고 몇 년을 공부해도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항상 적은 점수차로 몇 번 떨어지는 분들은 암기위주의 공부를 하지 않았나 하고 반성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해라는게 그리 간단치 않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너무나 분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항상 중요한 것 먼저 이해하고 학습하려는 자세가 공부기간 내내 필요합니다. 특히 민법은 방대하고 인간생활의 갖가지 경우의 수를 담고 있는데 생활경험이 한계가 있는 분들이 그 상황을 모두 다 이해하고 나름대로의 공평 타당한 해결책을 그 각각의 경우에 대해 갖고 있기란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자기의 능력에 부치는 부분은 일단은 암기하고 넘어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 번 책을 읽을 때에는 반드시 그 부분을 다시 이해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이해와 암기, 그리고 또 이해하려는 시도, 안되면 또 암기 이런 일련의 순환을 몇 번 되풀이해야 합니다.
하지만 완벽한 이해를 했다 싶은 것도 2~3주 지나면 깡그리 까먹는 경험을 자주 하게 될 것인데 여기서 심각한 좌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것은 자기 나름의 간단한 두문자를 만들던가 해서 정리해두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재빠른 순발력을 요구하는 시험장에서 즉각 즉각 해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공부에서는 이해와 암기를 모두 중시해야 하고 어느 한 쪽에 치우쳐서는 안 됩니다. 흔히 공부란 이해가 되어야지 단순암기란 무척 천박한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계신데 고시공부에 관한 한 결코 그렇지 않다고 확신합니다.
8. 민법의 특징파악
법 과목이라는 게 전체가 유기적인 관련을 맺고 있는 하나의 통일체라서 어디서부터 파고 들어가야 할지가 난감한 학문입니다. 민법을 한 번이라도 읽어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앞부분의 민법총칙편은 아무리 읽어도 그것을 완벽히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초심자가 읽는 민법총칙편에는 물권, 채권, 가족법의 여러 가지 주요제도나 개념들이 동원되어져야만 설명할 수 있는 내용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시작과 끝이 불분명합니다. 고등학교 수학을 공부하는 것처럼 하나하나 논리단계를 이해하고 차근차근 밟아 나간다고 해서 꼭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앞부분은 뒷부분을 알아야 이해가 되고, 뒷부분은 앞부분을 알아야 진정한 이해가 됩니다. 이처럼 시작과 끝이 불분명한 민법학의 물꼬를 트기 위해서는 교재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쭉 관통하면서 몇 차례 읽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9. 독서방법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개인별 편차는 크겠지만 평균인을 기준으로 각 과목 최소한 2-3회독 정도는 정독해야 한다고 봅니다. 앞에서도 잠시 언급했듯이 처음부터 문장 하나 하나를 다 이해하려고 덤볐다가는 좌절감만을 얻거나 아니면 이해하더라도 지극히 불완전한 낱낱의 쪼가리 지식들만 얻게 됩니다. 그 다음부터 점차로 살을 붙여 나가되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의문점을 해결해 나가는 식으로 교재와 "대화"하듯 "주도적"으로 독서해야 합니다. 깨알같이 써있는 교재의 내용에 끌려가듯 읽어나가서는 결코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읽고 나서도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10. 생활의 단순화와 계획적인 공부
공부 외의 다른 사소한 것들에 신경 쓰다보면 집중적인 공부가 되질 않습니다. 수험준비기간 중에는 경제적인 문제, 건강문제, 가족관계, 장래걱정 등 여러 복잡한 문제들로부터 되도록 자유로와 져야 합니다. 오로지 시험 한가지만을 생각하면서 도전하는 분들은 확실한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장소의 선택과 일 일과 한 달의 학습량과 학습시간의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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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댁내 두루두루 하시고자 하시는 일이
성취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그동안 [공인중개사시험연구회]카페를 운영하면서 많은분들이
공부방법/교재선택/학습방법등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이에 저의 저의 카페 운영진일동(수험지도 경력이풍부하신)은
회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아래와 같이 카페
협력기관을 선정하였습니다.
새해에는 반드시 합격하셔서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 아 래----------------------
1.혁력업체 : 부동산TV사이버교육원(http://www.landtv.org)
2.강 사 진 :
-하영보 강사
◎ 담당과목- 부동산학개론
◎ 경력 및 주요저서 - 경기대학교·강남대학교 강사
- 한국산업인력공단 공인중개사 강사
- 부동산학개론(탁월출판사)
- 청년실업극복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당선
◎ 신문호 강사
◎ 담당과목- 민법 및 민사특별법
◎ 경력 및 주요저서 - 한성대학교·강남대학교 강사
- 한국산업인력공단 공인중개사 강사
◎ 김재홍 강사
◎ 담당과목- 중개업법령 및 중개실무
◎ 경력 및 주요저서 - 안양대·중앙아카데미 학원 공인중개사 강사
◎ 김한석 강사
◎ 담당과목- 부동산공시법
◎ 경력 및 주요저서 - 동원대학교·인천대학교 강사
- 부동산 공시법 및 세법(한국고시미디어)
- 부동산경매실무(대명출판사)
합격할때까지의 혜택
- 수험생에게 필요한 변경된 제도나 수험정보 및 수험자료 제공
- 법령의 제정이나 개정에 대하여 제공
- 기타 공인중개사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수험자료를 제공
- 인터넷 홈페이지 서비스시험공고, 오픈자료실, 기출문제 복원실, 기출문제, 온라인 구인구직, 각종 이벤트
등을 무료 제공
-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
- 온라인 동영상 강좌 1강 (샘플)무료수강과목별 샘플강의 제공
- 수험관련 무료자료우송
- 1:1 바로바로 무료 상담서비스수험준비와 관련 24시간 상담
- 인터넷 홈페이지 서비스시험공고, 오픈자료실, 기출문제 복원실, 기출문제, 온라인 구인구직, 각종 이벤트
등을 무료 제공
-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혜택 부여
- 온라인 동영상 강좌 수강혜택답답한 전자칠판식 강의가 아닌 최신시설의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정식
동영상 강좌입니다. 최상의 동영상과 최고실력의 선생님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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