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도시 만들기에 나서
- 녹동초교 앞 사거리 등 19개 위험지역에 우선 사업진행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1일 군청 상황실에서 박래복 부군수와 순천국도관리사무소 관계자, 지역운수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심의회를 가졌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사)지역경제발전연구원 김종량 박사는 교통사고 원인 분석을 통한 고흥군 교통안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교통사고 위험지역 34개 지점 중 도양읍 봉암리 녹동초등학교 앞 사거리 등 19개소에 대해 우선순위를 두고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며 고흥군 교통안전기본계획에 반영할 교통안전정책 비전과 목표설정, 부문별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교통안전기본계획의 비전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도시”를 방향으로 제시 자동차 1만대 당 사망자수를 2007년 6.2명에서 2011년 3.57명,
2016년 2.11명으로 낮추는 정책목표를 제시했다.
고흥군 교통안전기본계획(안)은 전라남도 교통안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라남도 교통안전기본계획에 따라 기본계획의 내용을 보완 확정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교통안전대책위원회의 제시 의견을 기본계획에 반영 고흥군 교통 안전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한 뒤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시행계획을 수립 안전 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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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1일 군청 상황실에서 고흥군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심의회를 가졌다. 관계자는 “교통안전대책위원회의 제시 의견을 기본계획에 반영 고흥군 교통 안전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한 뒤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시행계획을 수립 안전 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