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산행입니다. 오늘은 경북 봉화에 있는 백두대간 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간직한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보전 가치가 높은 식물자원과 전시원, 백두대간의 상징 동물인 백두산호랑이,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종자 영구 저장시설인 시드볼트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이다. 백두산부터 지리산까지 1,400km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33%가 서식하고 있는 중요 생태축이다. 그 중 특산식물 27%, 희귀식물 17%가 있으며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증진시켜 대자연과 인간의 풍요로운 상생을 이끌고자 한다.
▲주차장에서 내려 방문자센터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경로 무료)들어가면 조금 가서 트램 매표소와 탑승장이 있습니다. 멀지않은 구간이라서 왕복 걸어서 가는 회원도 있고 갈때만 타는 분, 왕복 타는 분 등 체력에 맞게 선택합니다.
▲ 주차장에서 버스를 내립니다.
▲ 방문자 센터를 통해 입장합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고(경로자등 무료 밉장인도 포함) 들어갑니다.
▲'봉자'는 '봉화 자생꽃'의 준말이라고 합니다.
▲ 트램 타는 곳입니다.
▲ 표를 구입하고 대기하는 시간에 자리 좀 봐 줄 것을 옆의 분에게 부탁하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 트램을 타고 출발합니다.
▲트램을 내려 조금 걸어가서 호랑이 숲(호랑이 방사장)에 왔습니다. 철망과 유리로 막혀 있어 안전합니다.
▲ 앞모습을 못 찍었습니다.
▲ 근접 사진 빌려왔습니다.
▲ 전망대에 올라가서 사진을 당겨 찍어 보았습니다.
▲ 모형인데 기념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이제 걸어서 내려갑니다.
▲점심을 먹고 갑니다.
▲각종 정원이 수도 없이 많아서 지도상으로 위치가 어디인지 확인도 어렵습니다.
▲ 칸나 같은데 물속에서도 자라나? 찾아보니 물칸나(water canna)라고 하는데 종류가 많더라구요.
▲ 국화철입니다.
▲ 조랑말인가 봅니다.
▲주차장에 다 내려왔습니다.
▲ 방문자센터를 나오면서 기념품점에서
▲ 하산주를 준비해 오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네비 첨부합니다. 트램을 타고 올라가다가 네비가 꺼져서 빈 구간은 그려넣었습니다.
▲트램 타고 올라갈때
▲ 걷기 구간(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