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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갑상선기능항진증,그레이브스병,안구돌출 질문 갑상선 항진증인데요 약먹고 두드러기가 나고 간지러워요.
영차영차 추천 0 조회 498 12.04.04 09: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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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4 14:54

    첫댓글 병원을 옮겨 보세요..전 초기에 그런증상이 있고 나아졌거든요.
    중간에 그런증상이 있다면 약이 안맞는거 같아요.
    전 안티로이드만 먹었구요..

  • 작성자 12.04.06 08:51

    고맙습니다. 의사선생님도 약이 안맞는것 같다고 바꿔주셨어요. 안티로이드정과 테놀민정으로 바꿨는데도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두드러기와 가려운 증상이
    계속 나타나내요. 갑상선 질환 약의 종류는 많지 않아서 계속 부작용이 심하면 약을 먹을 수 없데요. ㅠㅠ

  • 12.04.05 09:31

    전 처음부터 메티마졸 먹었는데 약의 용량을 좀 증가하면 약간 가려움증이 있을뿐 그리 심하지는 않습니다.

  • 작성자 12.04.06 09:00

    고맙습니다. 약이 증가하면 그럴수도 있군요. 저는 항진증이 심해져서 약의 종류를 바꾸고 양을 늘렸더니 부작용이 생겼어요. 약을 먹으면 서서히 몸에 빨간 발진이 나다가 어디에 많이 긁힌것 같이 두드러기 올라오고 넘 가려워요. 처음에 의사선생님께 발진이 난 것을 보여주니 손으로 많이 긁은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긁지 않았어요. 발진이 난거예요. 식구들도 왜 이렇게 긁었냐고 하는데 저는 긁지 않았어요. 몇시간 간격으로 발진이 났다가 안났다가 반복하죠. 발진 부위도 넓고요. 참을성이 필요합니다. 주변사람들이 보면 놀라죠.

  • 12.04.14 11:37

    전 메티마졸을 먹었어요. 처음엔 안티로이드정 먹었던거 같구요.
    처음엔 저도 가려웠던 적도 있었고 이상한게 입안 전체에 나서 의사샘의 연구대상이 되기도 했었는데
    약을 바꿔서 그랬는지 아니면 약으로 조절이 되어서 그랬는지 잘 모르지만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정미님 말씀처럼 병원을 한번 옮겨보시는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그리고 전 마음가짐을 많이 바꾸면서 좋아졌던거 같기도 해요.
    병이 병을, 부작용을, 좋지 않은생각들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기게 하더라구요.
    그걸 이기기 위해 좋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좋은 음악을 많이 들었어요.
    가사가 희망적인것들....^^

  • 작성자 12.04.15 21:49

    고맙습니다. 하늘이 좋다님 말씀이 맞아요. 몸이 힘들고 지칠때 목이 부어서 갑상선 검사해보니 항진증 진단을 받았어요. 앞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갑상선 이겨보겠습니다. 병원은 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갑상선으로 이름이 있는 선생님께 치료받고 있는데 고민되네요. 몇 주 있으면 피검사하니까 조금만 참아보고 결정해야겠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 12.11.15 09:44

    저는 캐나다에 사는데 아들이 갑상선항진증이라 약을 먹었는데 두드러기가 나고 가렵다고 하니 약을 끊고 방사능 치료를 하라고 하더군요 어찌해야 할지

  • 15.06.08 15:53

    메타졸 두드르기 한달쯤 지나면 인조가죽 복대 한것처럼 발진이 일어나요
    자다가 속과 겉이 동시에 발작하니 이러다 죽겠다 싶어 무작정 약을 중지하니 점점 좋아지긴 했어요
    의사샘왈 다른약을 바꿔도 비슷하다며 동위원소 치료를 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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