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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라이프
 
 
 
카페 게시글
자 유 글 중국학생 필리핀에서 어학연수하기 V.S 필리핀 학생 중국에서 어학연수하기 (모두 현지에 유학중인 한국인 학생 기준입니다.)
중국에서 야자수그늘필리핀을그리며 추천 1 조회 112 11.03.21 11:3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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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1 13:49

    첫댓글 필리핀 1년 정도 되신 교민 분들 뵈면,, 그렇게 영어가 유창하신 분들은 보지 못했어요.. 저 또한 8년이 되었지만, 단어로만 얘기하는 수준이고,, 근데, 중국에서 사업차 반년,, 혹은, 1년 정도 계시다 오신 분들.. 대략 10여 분 정도 뵈었고, 이 분들 필리핀 거주 중국사람들과 얘기하는 거 보면(물론 잘 알아듣지 못하지만), 대부분 유창하게(제가 느끼기에) 샬라~샬라~~ ㅎㅎ 중국에 처음 이주/사업 으로 가시면 어학연수를 스파르타식으로 해서 저런가 싶었고,, ㅎ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3.21 13:56

    필리핀에서 빌리지를 랜트하러 현지 브로커와 함께 다녀봤는데(착실이님께 고백하건데 저는 영어도 중국어도일본어도 관광객 수준입니다.) 화교계 브로커를 만나서 집들을 보니 좋은 집들은 거의 화교들이 가지고 있는 듯 하더군요 집주인 차이니스필리피노를 만나서 대화를 해보니 대부분이 이민 2-3세대로서 복건성이나 광동성출신이고 중국어는 그 지방 사투리를 조금 하더군요, 중국북경에서 왔다고 하니 제 짧은 중국어도 빛나더군요. 중국어 어렵습니다.

  • 11.03.21 15:08

    안그래도,, 중국에서 오신 모든 분들, 영어보다 10배는 어려운게 중국어라 하더라구요..ㅎ // 중국본토어? 와 광동어 .. 대화 나누기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다르나요?

  • 작성자 11.03.24 00:13

    네, 중국과 수교하기전에는 대만과 교류하다보니 한자도 번체 - 우리가 쓰는 한자체가 표준이었으나 지금은 1965년도에 중국에서 일부 한자를 바꾼 간자체를 사용하는 보통화가 중국어의 세계 표준어입니다. 광동사람과 북경사람이 대화를 하면 의사소통은 대강은 되나 사투리를 진하게 하면 의사 불통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도 예전에 제주도 분들이 표준어를 사용 안하면 조금 해득이 어렵지 안았나요?

    그런데 여기서 학생들을 지켜보니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은 중국어를 빨리 배우더군요. 어학이라는 특성도 있지만 어순도 영어와 비슷한 면도 있습니다. 착실님같이 진취적인 분들은 중국어를 쉽게 배울 것 같은대요.

  • 11.03.22 01:39

    아이쿠. ㅎㅎ 아니예요..ㅎㅎㅎㅎㅎㅎ 진취하고는 전혀...ㅎㅎㅎㅎ // 여기 중국계 하이스쿨 다니는 학생들이 중국어 과목에 상당히 힘들어 하는걸 많이 봤어요.. 중국에는 중국어 온라인 강의 하는 곳 없나요? 가령,, 필리핀에 있는 온라인 영어(전화영어 등)와 같은.. ^^

  • 작성자 11.03.22 09:23

    일부 소규모로 주로 북쪽지방에서 진행하고 있던데요, 몇 년전에 한국의 대형 어학출판사에서 북경에 제법 큰 규모의 콜센타를 운영하다가 1년도 안되서 철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영어처럼은 한국에서 중국어 자체의 판단력이 부족하고 한국에 들어와있는 중국인(조선족,한족)이 많고 어학연수가 손쉽기에 영어처럼 될려면 중국어의 필요성이 정부차원에서 정확히 판단되야할 것 같습니다. 스카이프나 메신저 화상중국어 정도의 필요하시면 표준어 구사하는 북경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을 찾아 드릴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 11.03.22 14:41

    일주일에 세 번/30분 정도해서, 얼마 정도 되는지,, 댓글이나, 쪽지로 부탁 드려 볼께요.. 주위에 찾는 분도 계시고, 오픈 할려는 홈-스테이에서 중국어 뒤쳐지는 학생들 따로 수업을 시켜 볼까 해서요.. 아,, 그리고, 영어로 일반대화가 되는 선생님이면 좋겠습니다..^^

  • 11.03.22 15:06

    쪽지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11.03.22 11:36

    ㅋ....왜 제가 생각나시는지?...ㅎ....
    제가 뭐 잘못한것이라도?....ㅋㅋㅋㅋ....
    아닙니다.....ㅎㅎㅎㅎ.....제가 생각나신다니....더 없이 고맙습니다....ㅎ

    어학연수 관련된 질문이나 글을 보면 잘 이해가 안되는 1인 입니다....ㅎ
    너무 무식하고 고지식해서 이겠지요.....ㅋ....
    저는 그냥 있는데로...되는데로....가진대로 사는게 진리라고 생각하는...ㅎ
    아~ 제가 알고 있는 중국어는....
    아주 오랜전 학창시절 잠시 맛 보았던....
    니 하오우 마?....워 아이 니....가 전부 입니다....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3.22 12:11

    아! 역시 저의 필리핀 멘토이신 닐정님! 중국어 훌륭하십니다.
    그 두 마디면 끝납니다.
    사람사이에 "안녕"과 "사랑"한다는 말 이상 더 무엇이 필요할까요?
    씨에 ! 씨에! 워더 라오스!

    필리핀 어학연수 부분은 저도아직까지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올해부터는 학습비용 부분에서 많은 거품을 빼서 학부모와 저희 모두 합당한 방안을 찾으려고 생각중입니다.
    닐정님의 많은 지도를 바랍니다.

  • 11.03.22 14:36

    착실이 아는 중국어는...
    따거,, 뜨브시에.. (형님 죄송해요) 쭤 메이 와~~ (살려줘..)
    몇 개 더 아는데, 발음나는대로 적기가 힘드네요.
    모두 홍콩영화를 좋아한 탓에..ㅋㅋㅋ

  • 11.03.22 15:40

    어~이~쿠~~한국인2님.....가르침은 제가 받아야지요....이 무슨 심한 말씀이십니까?....ㅎㅎㅎㅎ....감사합니다.....

  • 11.03.22 15:41

    착실이 동상~~~나도 예전엔 중국 영화 많이 보았는데....왜~~에~~~한 단어도 떠오르지 않지?.....ㅎㅎㅎㅎㅎ

  • 11.03.22 12:32

    닐정형님은 저의 멘토이기도 합니다 ㅎㅎ 저도 중국어 배울려고 책도 사보고 테잎따라 해보고 했는데 작심삼일이 되더라구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1.03.22 15:42

    아~앗~~~부메랑님 그리생각해 주시니....몸 둘바를......ㅎㅎㅎㅎ....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3.22 12:41

    우린 사형제 이군요. 반갑습니다.

  • 11.03.22 15:44

    앗~~~그러고 보니....아주 오랜 옛날....책상위에 있던....못난이 4형제가....오늘날엔 전부 이카페에 다 모여서 사네요.....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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