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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Equipment /Place 1960~80년대 프랑스군 캔버스 배낭과 1940년대 스웨덴군 100% 울자켓
능파미보凌波微步 추천 0 조회 2,079 13.02.01 08:3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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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1 10:21

    첫댓글 오랜 세월이 녹아 있어 참 멋스럽네요. ^^

  • 작성자 13.02.01 11:51

    네...
    기능면에서는 요즘나오는 등산배낭을 사는게 맞겠지만 당일산행이나 일상 생활에 쓸 목적이다 보니 기능보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더 적용됐네요^^
    울자켓도 제딴에는 빈티지풍으로 입기에 괜찮아보이는데 밖에 입고나갔다 눈요기거리가 되지않을까 조금
    걱정이되기도합니다^^

  • 13.02.01 12:48

    대단하십니다 ㅎㅎ
    세탁이 염려되시면 이대앞쪽 웨딩드레스샵 거리에 가시면
    베라왕 같은 수천만원짜리 드레스 세탁하는집들이 많으니 한번 나가보셔도 좋겠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이 확 와닿는군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박수박수

  • 작성자 13.02.01 12:54

    고맙습니다...
    주변에서는 쓸데없는데 돈 쓴다고..그돈이면 신형 아이템을 구매한다고들 하는데 그래도 이런데 올리니까 칭찬을 받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01 14:11

    고맙습니다...
    한번 빨아서 물기 빠지라고 걸어놨는데 냄새가 덜 가셨네요.
    빈티지는 좋은데 냄새가 문젭니다^^

  • 13.02.03 19:03

    울자켓이라.... 캠핑을 아주 고급스럽게 하셔야겠네요.... 세탁하려면 집에선 안되니...^^

  • 작성자 13.02.03 19:10

    세탁소에 맡기면서도 냄새를 없앨수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신기하게도 말끔해져서 왔습니다.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네요 ㅎㅎ

    구입한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았는데 다시 구하기가 쉽지 않을테니 조심해서 입긴해야겠어요.
    불빵이라도 나면...쩝 ^^

  • 13.02.16 20:21

    득템 축하드립니다.^^ 와잎보여줬더니 자기 할아버지도 저 자켓 입으셨다네요 ㅎ 2차대전땐가 찍은 사진에 있는 자켓과 비슷하다네요 ㅎ 언제나 봐도 반가운 쑤리 크라운이네요 쉐덴 어딜가도 있는 ㅎ

  • 작성자 13.02.18 11:35

    제가 좀 마른편이라그런지 허리와 팔둘레가 너무 커서 헐렁하네요. 그냥 입으려니 좀 얻어입은듯혀서 조만간 수선을 맡기려고요.
    구입비용보다 세탁하고 수선하는 비용이 더 들어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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