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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큰 형님과 운동화
송설인(최순태) 추천 0 조회 120 17.06.09 12:2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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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09 15:24

    첫댓글 외형이나 외모를 중시하는 것은 타인을 의식한 자신의 체면이겠죠 공감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7.06.09 19:58

    신발에 얼킨 재미 있는 이야기 잘 읽었읍니다. 신발이나 옷 들이 브랜드 위주의 자기과시 용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것 같읍니다. 옷도 신발도 내몸에 맞는것이 제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17.06.09 21:12

    형님이 제자에게 사주었던 운동화에는 남모를 사랑이 담겨 있는데 지금은 사랑보다 남앞에 자신을 과시하고픈 허영심이 돋보이는 시대입니다. 허세를 자제하고 자중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 그것이 덕목일 것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06.09 23:24

    사제간의 신발에 얽힌 이야기가 감동을 줍니다. 글을 통하여 신발이란 것에 대하여 다시 한번 반추해 보게 되고 새로운 정보도 얻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7.06.09 23:46

    인연이란 형님의 제자와 친구라 그것도 제자에게 운동화를 사주신 선생님, 어찌 그 따뜻한 사랑을 쉽게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 시대 선생님 봉급도 박봉일텐데 제자에게 얼른 운동화를 사주신 선생님 그 제자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길 선생님이 십니다.

  • 17.06.10 05:35

    신발에 얽힌 여러가지 이야기들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검정 고무신 한 켤레도 귀하던 시절 제자에게 새 운동화를 사 준 형님의 제자사랑, 그리고 그걸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는 제자의 마음씀이 감동적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06.10 09:31

    사람의 인연이 참으로 묘합니다. 나도 경주에 살고있는 친구의 자녀가 우리집 사람의 제자가된 인연을 체험하였습니다. 신발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17.06.10 11:12

    형제분들이 많으셔서 감동적인 이야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신발 잃어버리고 울며 집에 가던 아이들도 많았는데.. 참 훌륭하신 선생님을 큰 형님으로 두셨군요.. 신발의 본래 용도대로 검소하고 실용적으로 신었으면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06.10 12:56

    신세대들은 신발의 기능이나 편안함보다는 패션을 추구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이죠.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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