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수원 금곡동 중심상가지역 장마철 침수대비 '배수구 정비' 및 정화활동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지난 7일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 중심상가지역 일대의 빗물 배수구를 정비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수구에 쌓인 토사, 낙엽, 쓰레기 등을 말끔하게 걷어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과 가족, 이웃 등 50여 명의 봉사자들은 이날 오전부터 상가 지역 일대 2km 구간의 배수구를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금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삽, 쓰레기봉투 등 배수구 정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수원시가 장마철 대비 각종 침수방지 대책을 강구하는 상황에서 민간이 자발적으로 나서 협력 상승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 중심상가지역 일대의 빗물 배수구를 정비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웃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도로변 배수구 정비 봉사를 지난해에 이어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전 등 전국에서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교회 설립 60주년을 기념한 ‘전 세계 희망챌린지(이하 희망챌린지)’ 일환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희망챌린지는 ‘위기에 처한 지구촌 80억 인류에게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로 전개하는 범세계적 사회공헌활동으로, 국제사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발걸음을 맞춰 기후변화 대응, 건강·보건 증진 등 6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빗물 배수구 정비 활동은 이 가운데 ‘지속가능 안전사회 조성’ 분야에 속한다.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희망챌린지 일환의 탄소저감활동도 역동적으로 진행 중이다. 바다와 하천으로 흘러드는 플라스틱을 수거하고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는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 산림복원활동인 ‘희망의 숲’ 캠페인,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을 줄여나가는 ‘365 희망발자국’ 일상실천 캠페인 등을 국내는 물론 미국, 페루, 인도, 브라질, 네팔, 말레이시아,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 각지에서 진행 중이다.
빗물 배수구를 정비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참여한 현재천(31) 성도는 “배수로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생각보다 토사물과 비닐이 많아서 비가 많이 오면 역류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았다. 철제 뚜껑을 열어 토사물들을 제거하고 보니 깔끔해졌다 ”며 뿌듯해 했습니다.
윤주윤(32) 성도는 “최근 이상기후로 장마가 심하게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지역의 주민들이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동참했다”고 말했습니다.
장마철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배수로 정비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첫댓글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너무 은혜롭네요~!
아멘~장마철 침수를 막기위해 미리 배수구 정비하는 하나님의교회 넘 멋집니다.
정말 하나님의 교회의 꾸준한 선한 행실에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더운 날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아멘~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배수로 정비에 앞장서는 하나님의교회 넘 자랑스럽습니다.
장마철 침수 대비 배수구 정비 및 정화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멘~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멋진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장마철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배수로 정비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정말 멋지고 아름답네요^^
날씨도 덥고 토사물을 치우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엘로힘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선한 행실로 지역사회를 돕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님들 넘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