乙목에 대하여
乙목의 임무는 “사철 아름답게 보여주기 위하여 피는 꽃”
乙목은 꽃, 잡초, 잔디. (손님이 듣기 좋게 꽃으로 하자)
乙목도 성장을 위해서는 丙화 뿐만 아니라 지지의 癸수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乙목은 亥, 寅, 卯, 辰 지지 바탕위에서 커야한다.
金의 요소인 巳, 酉, 丑, 申이 있나 없나를 살피고 午 未 戌의 丁화가 있는지 없는지를 살펴야 한다.
[乙-甲]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넝쿨나무.
꽃으로 나만 아름답게 보여져야 하는데 소나무가 멋있어 시선을 빼앗길 수도 있다.
겁재로 분탈의 작용도 생각하라.
※ 자리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경우
장가 간 친정오빠가 나를 도와준다.
내가 보태줘야 하는 형세 (빼앗김)
[乙-乙]
연꽃 두 개 보기는 좋다.
잡초가 서로 엉키는 모양으로 비견이 害를 준다. (모든 글자는 하나만 있는게 좋다.)
[乙-丙]
화사한 꽃, 무조건 일등이다.
→ 상관이라 안 좋다는 개념은 잊으라.
[乙-丁]
꽃을 불 태워 버린다.→ 식신이지만 표현력이 약하고 재능을 인정받지 못하다.
[乙-戊]
산에 핀 꽃으로 외롭다. (소풍, 축제 때는 사람이 많겠다.)
[乙-己]
정원에 핀 꽃, 기름진 땅에서 잘 자란다.
편재로 활동하면서 돈 버는 모습 (乙목의 사교성으로 富를 쥐고 있는 모습)
丙화가 있으면 재능을 더하여 富를 이룬다. 단 丙화와 己토는 떨어져 있어야 좋다.
[乙-庚]
연약한 乙목이 강한 庚금을 만나 합하여 본분을 잃는다.관(官)에 빠졌다. (여자는 남자 위주로 산다)
→ 보통 바로 옆에 붙어있는 합은 좋지 않다고 본다.
[乙-辛]
관성으로 직장 근무환경이 안 좋다.직장생활 스트레스 받음. ( 항상 긴장감 속에서 죽기 살기로 열심히...)
[乙-壬]
연못위의 연꽃 (연꽃은 버릴게 없다. 꽃, 잎, 뿌리, 연밥까지...)丙화가 더하여 주면 정인, 상관 모습으로 명예와 인기를 한 몸에 귀(貴)하겠다.(이때 丙화와 壬수는 떨어져야 된다.)
[乙-癸]
꽃에 비가 내리니 도움이 안 된다.丙화가 없으면 우울하겠다. (丙화는 癸수와 떨어져야 됨)→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면 癸수 입장에서는 기르는 공덕이 있겠다.
첫댓글 巳, 酉, 丑, 申이 있나를 살피고 午 未 戌의 丁화가 있는지 살펴야 한다.~ 감사합니다.
보통 바로 옆에 붙어있는 합은 좋지 않다고 본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을목 관심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넝쿨나무.~ 乙木 입니다.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넝쿨이라는 표현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