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안개가 너무 많이 끼어 ‘한낮의 태양이 뜨겁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서늘한 기온이 급변에 햇살이 갑자기 뜨거워졌던 오후였습니다. 오늘은 ‘차가운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입니다. 한난차가 심한 환절기, 더욱 세심하게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상쾌한 전진을 하시는 매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저녁, 편안한 잠자리 되세요.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8일
“승부(勝負)를 결정(決定)해 버리는 이외(以外)는 이 재난(災難)이 그치기 어려우리라.”(어서신판1333·전집998)
승리해 가는 외에 없다.
모든 것은 오직 민중(民衆)의 안온(安穩)을 위한 것이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86권에서
〈촌철(寸鐵)〉
2024년 10월 8일
“광포(廣布)의 깃발을 드높이 흔들며 최후까지 분투(奮鬪)를” 도다(戶田) 선생님
창립(創立)의 달(月)을 향해 다함께 역주(力走)!
◇
격투(激鬪)의 홋카이도(北海道) 오조라치(大空知), 루모이(留萌), 사로베츠(サロベツ)를 모두 함께 응원(應援)
승기(勝氣)를 잡는 상승세(上昇勢)를!
◇
아이치(愛知)의 이누야마(犬山), 오키타(尾北), 고마키(小牧), 니시카스가이(西春日井)의 동지(同志)가 질구(疾驅, 질주)!
승리(勝利)를 향해 오늘도 집념(執念)의 확대(擴大)
◇
어서(御書) “계략(計略)을 유장(惟帳: 휘장과 장막) 속에서 꾸며”(신판874·전집183)
- 중국 『사기(史記)』에 나오는 명장 장량에 관한 고사(故事), 진중(陣中)에 있으면서 멀리 천리(千里) 밖에 있는 적(敵)을 이길 작전을 세운다.
최고의 작전(作戰)을 최고의 기원(祈願)에서부터
깊은 단결(團結)로
◇
아침 식사를 거르면 당뇨병 위험이 1.2배
바쁠 때일수록 규칙적인 바른 생활을
건강제일(健康第一)로
〈명자(名字)의 언(言)〉
우리지역에 우정의 새로운 바람을
2024년 10월 8일
열도(列島)에서는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오키나와(沖繩)는 드디어 여름의 끝을 맞이한다. 오늘 8일은 24절기의 ‘한로(寒露)’. 미야코지마(宮古島)에서는 한로 무렵에 부는 새로운 북풍(北風)을 타고 철새인 사시바(サシバ, 왕새매)가 날아오면, 가을이 찾아온다고 한다.
51년 전의 10월, 새로운 북풍과 함께, 미야코의 벗에게 희소식이 도착했다. 이듬해인 1974년에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섬 방문이 발표되었던 것이다. 벗은 환희(歡喜)를 결의(決意)로 바꾸어 지역광포(地域廣布)에 달렸다.
미야코지마의 한 여성부원(女性部員)은 어려운 가계(家計)를 지탱하기 위해, 15세에 일을 하기 시작했다. 얼마 후, 어머니가 급서(急逝). 슬픔 속에서 학회원(學會員)인 친척으로부터 “반드시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격려를 받고 입회(入會)를 결정했다. 광포(廣布)에 걸으니 생명(生命)이 충실(充實)해졌다.
연(緣)이 닿아 남자부원(男子部員)과 결혼했지만, 새로운 땅에서의 생활은 학회(學會)에 대한 편견(偏見)이 강해, 그녀는 주위(周圍)와의 관계(關係)를 피하게. 선생님이 섬을 찾은 것은 그 무렵이었다. 선생님은 도민(島民)을 초대해 행사를 열고, 직접 지역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스승의 행동은 세간(世間)의 견해(見解)를 일변(一變)시켰고 그녀의 마음도 바꾸어 놓았다. 이후 현지인들과 유대(絆)를 키운 여성부원은 20년 이상 민생위원(民生委員)을 맡는 등 향토(鄕土)의 번영(繁榮)에 공헌(貢獻)했다.
“아무리 작은 지역(地域)도, ‘광선유포(廣宣流布)의 기점(起點)’이 되는 위대(偉大)한 사명(使命)과 힘(力)을 갖고 있다.”라는 이케다 선생님. 스승의 확신(確信)을 가슴에 품고, 지금 여기서부터, 자신부터, 우정(友情)의 바람을 일으키자. (首)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8日
「勝負を決せざらん外は、この災難止み難かるべし」(新1333・全998)。
勝ちぬいていく以外ない。
すべては、ただ民衆の安穏のためである。
※『池田大作全集』第86巻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0月8日
広布の旗を高く振り最後まで奮闘を―戸田先生。
創立の月へ共々に力走!
◇
激闘の北海道・大空知、留萌、サロベツを皆で応援。
勝機を摑む押し上げを!
◇
愛知の犬山、尾北、小牧、西春日井の同志が疾駆!
勝利へ今日も執念の拡大
◇
「謀を帷帳の中に回らし」御書(新874・全183)。
最高の作戦を最高の祈りから。深き団結で
◇
朝食抜きで糖尿病の危険1・2倍。
多忙な時ほど規則正しい生活。
健康第一
名字の言
わが地域に友情の新風を
2024年10月8日
列島で秋が深まる10月、沖縄はようやく夏の終わりを迎える。きょう8日は二十四節気の「寒露」。宮古島では、寒露の頃に吹く新北風に乗って渡り鳥のサシバが飛来すると、秋が訪れるといわれる▼51年前の10月、新北風とともに、宮古の友に吉報が届いた。翌1974年に池田先生が来島することが発表されたのだ。友は歓喜を決意に変え、地域広布に駆けた▼宮古島のある女性部員は苦しい家計を支えるため、15歳で働きに出た。しばらくして母が急逝。悲しみの中、親戚の学会員から“必ず幸福になれる”と励まされ、入会を決める。広布に歩くと生命が充実した▼縁あって男子部員と結婚したが、新生活の地では学会への偏見が強く、彼女は周囲との関わりを避けるように。先生が来島したのはその頃だった。先生は島民を招いて行事を開き、自ら地域の中へ飛び込んでいった。師の振る舞いは、世間の見方を一変させ、彼女の心をも変えた。その後、地元の人々と絆を育んだ女性部員は、民生委員を20年以上担うなど、郷土の繁栄に貢献した▼「どんなに小さな地域も、“広宣流布の起点”となる偉大な使命と力をもつ」と池田先生。師の確信を胸に、今ここから、自分から、友情の風を起こそう。(首)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