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공항 활주로 1200미터 FA-50 배치
1개 편대 규모로 배치 되도록 설계해야 !!!


형편이 되면 이넘도 몇대 갖다 놓고
왜국 해자대 항자대 의 계속 되는 도발
러샤 정찰기 전투기의 영공 침범을 가만히 놔 둬선 안된다
활주로 1200미터면 FA-50은 풀무장으로도 이착륙 가능할텐데
얘를 두어대라도 배치해 둘 수는 없을까요?
울릉공항의 군사적 가치라면, 일단 '유사시 비상착륙'의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도발이 자주 들어오는 러시아 전투기를 견제하고, 행여나 독도에서 충돌이 발생할 경우 오키공항에서 날아오는 일본 전투기들을 견제하는게 큰 의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포항 기지에서부터 이륙해 오는 수 밖에 없는데, 너무 멉니다. 비상출격을 해도 러, 일을 견제하기엔 너무 멀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공항 자체가 워낙 작고 예산 문제 때문에 활주로를 늘리는게 불가능하다면, 평상시의 도발 견제라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 FA-50 배치라고 생각합니다. F-35B 배치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간혹 들었는데, 이 경우에는 오히려 스텔스기가 악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텔스기는 저격수처럼 적을 확실하게 박살내는 무기이지,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위력시위를 하는 무기가 아니니까요. 단순 도발인데 그걸 그냥 박살낼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평상시 도발을 대비한 즉각출격 및 대항세력 견제를 위해서라도 전투기 배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어대만이라도 배치해 두면 러, 일의 도발을 견제하는 데에 매우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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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의 최소 이륙거리가 1500피트(457m)이고 최고 착륙거리가 3000피트(914미터)입니다. 이론상 FA-50은 물론이고 KF-16도 운용이 가능하지만, 착륙거리가 활주로 거리랑 큰 차이가 없어서 실제 운용은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우리공군용 F-16은 드래그슈트가 없죠.
고정배치가 아니라 6~8대 씩 단기 순환배치식으로 하면.... 기본적인 정비를 위한 정비반 인원을 같이 순환배치하고, 공대공미사일 처럼 비교적 부피가 작은 무장 보관이야 힘든건 아니고, 유류저장고는 민항기랑 같이 쓰면 되겠지만, 그래도 실현 가능성은 많이 낮죠....
활주로가 가두봉을 기준으로 오른쪽 일본방향으로 뻗어 1200미터이므로 반대편인 우리나라쪽인 윈쪽으로 5~600미터 확장하면 됩니다
국토교통부에 활주로 길이를 늘리자는 제안을 한적이 있는데 1200m 이상은 수심이 깊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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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방향으로 섬으로 약간 더 붙혀 활주로 15 도 정도 기울려
활주로가 가두봉을 기준으로 오른쪽 일본방향으로 뻗어 1200미터이므로
반대편인 우리나라쪽인 윈쪽으로 200미터 확장 하고 일본방향으로
400미터 확장 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