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선수 하나만 보면 당연히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FC서울이 워낙 좋은 젊은 선수를 많이 데려갔죠. 그러다 보니 결국 대표팀 차출할때 주요선수들을 많이 뻇기게 됩니다. 결국 다른선수들 보내줄테니 박주영은 안된다는 식이죠... 아무튼 합리적인 절충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러니까 제말은요 ^^ 이렇게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당연한건가? ㅡㅡ;)이 많을거라고 생각되지만요..K리그가 당연히 우선시 되야지 않나 생각되서요.. 앤써님 말씀처럼 서울에서 유망주들 특히 청대공격수가 거의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데 요즘 한참 , 정말 간만에 스타가 하나 탄생해서 거기에 대한 관중몰이를 할려고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축협에서 "수원컵 나가야 하니까 애들 소집해" 이러면 참 구단입장에서는 난감하죠... 정말 마인드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국대(올대,청대포함)라면 나라를 위해서 국익을 위해서 뛰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다만 무조건 적인 국대의 차출은 정말 반대한다는거죠
그리고 이번 수원컵은 제가 봤을때는 그다지 비중있는 경기가 아니라고 봅니다(걍 친선경기 같던데요) 아직 세계 대회까지는 3개월의 시간이 있습니다.무슨 월드컵 마냥 몇달치 훈련을 할 수도 없는거구요 또 박주영및 다른 선수들이 이제는 클럽에 소속해 있는 선수가 많아서 차출이 그리 쉽지만은 않을거라고 봅니다,
한번 더 말씀 드리는데요. 국대를 소홀히 하지 말자라는 전제 하에요... 리그를 발전시키는 방법을 찾자 이겁니다. 그러니까 제발 피파 규정에 맞는 차출시기를 맞춰달라는거죠...몇해전까지만 해도 구단이 무조건 밀리는 분위기 였는데 요즘 들어서는 그래도 목소리라도 내는 분위기네요...하여튼 좋은 방법을 찾았음 해요
'권위있는대회'가 아니라는 주장은 FC서울주장입니다...지금 세계청선 죽음의 조를 앞두고 아르헨, 미국, 이집트 초청해서 최상의 실전 스파링 시기인데...청대 핵심이 빠진다니요...좀 억지네요... K-리그를 위한다는 의견 좋지만, 다만 FC서울의 '공작(?)'에는 일단 넘어가지 마시길.~~;
세계 대회같은 건 이번 대회 지나면 언젠가 또 금방 찾아옵니다. 이번 한번만이니 세계대회 준비하자 하면 끝나고 좀 있다 또 같은 얘기나옵니다. 이번엔 무슨 세계대회다. 선수 보내라. 준비하자. 걍 국내 리그 활성화 시켜 좋은 시스템으로 선수육성하고, 세계대회는 친선정도로 생각하면 좋을텐데...월드컵만 제외하고..
첫댓글 세계 청대 앞둔 팀인데...왜 왜 왜 왜 안보내줍니까?? 마지막 평가전일지도 모르는데.. 왜? 왜 이해안감..
박주영선수 하나만 보면 당연히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FC서울이 워낙 좋은 젊은 선수를 많이 데려갔죠. 그러다 보니 결국 대표팀 차출할때 주요선수들을 많이 뻇기게 됩니다. 결국 다른선수들 보내줄테니 박주영은 안된다는 식이죠... 아무튼 합리적인 절충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러니까 제말은요 ^^ 이렇게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당연한건가? ㅡㅡ;)이 많을거라고 생각되지만요..K리그가 당연히 우선시 되야지 않나 생각되서요.. 앤써님 말씀처럼 서울에서 유망주들 특히 청대공격수가 거의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데 요즘 한참 , 정말 간만에 스타가 하나 탄생해서 거기에 대한 관중몰이를 할려고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축협에서 "수원컵 나가야 하니까 애들 소집해" 이러면 참 구단입장에서는 난감하죠... 정말 마인드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국대(올대,청대포함)라면 나라를 위해서 국익을 위해서 뛰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다만 무조건 적인 국대의 차출은 정말 반대한다는거죠
그리고 이번 수원컵은 제가 봤을때는 그다지 비중있는 경기가 아니라고 봅니다(걍 친선경기 같던데요) 아직 세계 대회까지는 3개월의 시간이 있습니다.무슨 월드컵 마냥 몇달치 훈련을 할 수도 없는거구요 또 박주영및 다른 선수들이 이제는 클럽에 소속해 있는 선수가 많아서 차출이 그리 쉽지만은 않을거라고 봅니다,
한번 더 말씀 드리는데요. 국대를 소홀히 하지 말자라는 전제 하에요... 리그를 발전시키는 방법을 찾자 이겁니다. 그러니까 제발 피파 규정에 맞는 차출시기를 맞춰달라는거죠...몇해전까지만 해도 구단이 무조건 밀리는 분위기 였는데 요즘 들어서는 그래도 목소리라도 내는 분위기네요...하여튼 좋은 방법을 찾았음 해요
그리고 이렇게 리플 많이 달리는거 싫어하는데요 ^^ 아까 알바중이라 이해부탁드립니다
아직까지 축구에 큰 관심이 없는 국민들의 마인드는 K-리그 발전 < 국, 청대의 평가전 성적이라고 봅니다. ...이건 좀 민감한 발언인가;
그런데 세계청대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는 거기에 중점을 둬야하지 않을까요??
저도 청대에 합류 시켜야 된다는 입장인데.. 솔직히 FC서울 박주영 뺐어간거 아닌가요? 원래 포항에서 고등학교때 브라질 유학시켜줬다는데..
문제는 수원컵이 세계적인 권위있는 대회가 아니라는 점입니다...이번에 괴물을 보내주면..이런 비슷한 다른대회에가 개최되어서도...무조건 보내라 등 압박이 장난이 아닐겁니다...
청소년 대회, 올림픽, 월드컵, 대륙간컵, 아시아챔 같은 대국가적인 경기가 아니라면...프로축구단의 입장을 이해해줘야 할겁니다...만약 부상이라도 당하고 돌아오면...울고싶겠져...
저도 코텐님과 동일한 의견입니다,,K리그가 먼저고 그다음이어야 합니다,,차라리 적당히 몇 경기정도만 차출할 수 있다 라는 규정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k리그가 우선이죠. 수원컵이 권위있는대회도 아니고, a대표팀 경기도 아니구요. 애초에 대표일정과 리그일정을 충분히 상의해서 정했어야 하는데, 이건 뭐 제대로 돌아가는 조직이 없으니..
'권위있는대회'가 아니라는 주장은 FC서울주장입니다...지금 세계청선 죽음의 조를 앞두고 아르헨, 미국, 이집트 초청해서 최상의 실전 스파링 시기인데...청대 핵심이 빠진다니요...좀 억지네요... K-리그를 위한다는 의견 좋지만, 다만 FC서울의 '공작(?)'에는 일단 넘어가지 마시길.~~;
프로구단이 자선사업 하라고 있는게 아니죠. 투자를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이익을 얻어야 하는데... 돈은 돈대로 주면서 차출때문에 프로 경기 못나가는것은 물론이고 팀훈련에도 빠져야 되는데...
에어 케나다님 말에 따르면 진실은 어디에( --); 다 속은거야 ? 그런거야? -_-;;
청대에 박주영 선수 밖에 없는거는 아니잖습니까?? 박주영 선수 없이 경기를 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잊지마십시요 청대의 박주영이지 박주영의 청대가 아닙니다
근데..아쉽게도 지금은..박주영의 청대가 되어버렸죠..
형평성 문제 아닌가요 다른 청대 선수들도 각자 소속팀서 중요 역할을 차지하는데 박주영과 서울만 봐준다면 이건 아니죠 아직은 바뀐 규정이 없으니까 보냐아 한다고보고 규정은 나중은 협의해서 바꿔야죠 다른팀들도 보내고 싶어서 보내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세계 대회같은 건 이번 대회 지나면 언젠가 또 금방 찾아옵니다. 이번 한번만이니 세계대회 준비하자 하면 끝나고 좀 있다 또 같은 얘기나옵니다. 이번엔 무슨 세계대회다. 선수 보내라. 준비하자. 걍 국내 리그 활성화 시켜 좋은 시스템으로 선수육성하고, 세계대회는 친선정도로 생각하면 좋을텐데...월드컵만 제외하고..
허허 전 박주영 얘기가 아닌데...김승용 백지훈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례를 만들지 말자 이거져...ㅎㅎ 역시 반대의견분들도 같은 맥락이겠지만~~:;; 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