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김혜숙
고집통이 더 늘었나?
심술통이 더 늘었나?
뱃속에 통만 늘었나보다.
나이듬에 자존심이 무어라고
말끝에 칼날만세운다.
그말에 뜻도 파악못하고
목청만 널브러져 너덜거린다.
자신이 남보다 위라는 생각
이해도 하지 못하면서
말흐름에 아랑곳 하지않고
삿대질에 위압적인 행동하며
말문을 싹뚝 잘라버리기까지 한다..
허세통도 추가요?
뒷목 넘어가는일도 추가요?
목청소리 드높여지는것도 추가요?
벽에대고 떠드는 일도 추가요?
욕설 퍼부어 대는것도 추가요?
이모든것에 창피함이 고개숙여진다.
좋은소리 , 좋은말, 좋은칭찬 담아보자.
밝은마음 ,밝은미소, 밝은웃음 담아보자.
가벼운일 ,힘든일 , 도움에 손길도 담아보자.
말들어주기, 응원해주기도 담아보자.
많은 박수 쳐 주기를 담아보자.
나이들수록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마음에 수양은 행복을 가져다준다
:-)♡
첫댓글 될수있으면 흥분하지 않고 살아야는데 분노의감정이 생기면 흥분상태라 자제력을 잃게되지요.
남의 행동에는 객관적으로 보지만 내문제에는
감정이 앞서니 쉽지않지요. ㅠㅠ
모든 다 지키고 살순없지만
노력하며 살아요.
와줘서 고마워요~*
고집통.심술통.허세통.등
이런건 쓰레기통에
버리면 내 마음이
정화가 되어 편안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나이듬에 갈수록
웃음보따리.
칭찬보따리.등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살찌우면
건강한 삶을
누리지않을까 싶습니다.~~^ㅎㅎ
맞아~*
나이들수록 마음 비우고살면
마음이 편해져요
삶에 진리죠^^
목소리 높이고 감정 풀어내는 것도 젊어 한 때~~
이제는 안 보고 안 듣고 말 안 하는 경지에 들어갈 때~~ㅎ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대부분 나이들수록 옹졸해지 문제가 되지요
벼가 익을수록 고개숙이듯이
사람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나이들수록~
좋은말~좋은생각~밝은마음~ 담아보자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밤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