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회사 회장의 맏딸이자 가부장제의 희생자인 선(배두나)은 외롭고 독하게 자람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유언으로 남동생을 잘 돌보라 부탁하심 선은 그런 어머니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노력함
사고뭉치 남동생은 별짓 안해도 떵떵거리지만
선은 아득바득 이악물고 노력하며 버텨옴
그렇게 인정받기 위해 버텨온 깡이 상당함
어느날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갖게 되었음
그러다 선이 피우는 담배에 한 소리 거드는 아버지
"담배 좀 내려놔라. 내가 담배 싫어하는 거 알잖니"
아버지의 핀잔에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음
태권도, 권투 등 무술에서도 메달을 목에 걸 정도로 실력이 있고 배짱과 깡이 두둑함
하지만 고독하고 외롭게 평생을 살았음
치열하게 홀로 버팀
그렇게 버텨온 이 회사에 심각한 횡령 문제가 생겼음
회사 망할판임
범인은 가족이었음. 그 남동생이 저지름ㅋ 감옥가야함 ㅋ
그 일로 아버지에게 연락했는데 답이 없음
안기다림ㅋ
곧바로 아버지의 집무실로 향함
"아버지랑 얘기를 좀 해야겠는데요"
"네 압니다. 메세지를 남겨놓았는데 답을 아직까지 못받았네요"
"어디 계신지 알려주시면 제가 찾아가죠"
"그럴 수 없습니다.. 저도 어디계신지 모르기 때문에...
또 다른 메세지 남기시길 원하시나요?"
"메세지요?"
책상에 친절히 남겨줌
.
.
.
.
그러던 어느 날
선의 눈에 이상한 게 보임
처음보는 상황이 펼쳐짐
위치는 아프리카 케냐.
한 남자가 죽을 위기에 처함
그리고 그 남자의 시점이 선의 시점이 되어버림;;
즉 남자의 몸에 선이 빙의한것처럼 되어버림
선이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이 곧 모두 그 남자의 말과 행동이 되는거임;; 그 남자가 느끼는 것 모두 선이 느끼게 됨
"너야 걔야? Bitch!"
살벌한 뒷모습
맞음. 선임.
"어디 한번 더 그 말해봐, 죽여버릴거야."
뭘 말하라는거야 Bitch?
눈빛 바로 변함
다 죽임;
선이 하는 행동이지만 이건 곧 그 남자가 하는 행동.
싸움에 소질없는 평범한 그 남자는 선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살게 됌
근데 이런 상황이 이 둘뿐만 아니라 무려 8명한테 일어난다는 것. 8명 모두 서로가 서로가 될 수 있음
이번엔 8명 중 하나인 경찰 윌을 도와야 하는 상황
"젠장 가드가 네명이네"
"그게 전부?"
"그 놈이 우릴 막을려면
가드가 좀 더 필요하겠다ㅋ"
가드 네명도 한낱 뽀시래기일 뿐...
초반의 마의 장벽 넘으니 인생 드라마가 되어 버린
존 잼
넷플릭스 센스 8
개잼임흑흑
오 존나 재밌겠다
헐
이거... 그 중 ㅁ두명이 섹스하면 나머지도 섹스하규... 8명 다같이 섹스하는장먄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야햄
와 ㅅㅂ
이거 시즌3 곧 나오는거지??ㅠㅠ 현기증나
그렇게 재밌다길래 보려고 시도했는데 1화만 두번 보다가 포기함 ㅠ
미쳣다 영업왕
나이가보려고 넷플 끊어야겟쟈나..
와 개잼갯다
대박
이거 개존잼이야진짜
나이거꼭볼꺼야
오 봐야겟다 뭐봐야할지 고민중이억는데
나 초반보다가 관뒀는데 .봐야겟다
존잼이라고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