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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기타톤잡기 상식 수준의 글. (조아래 서태지글 리플 보다가요)
기타햏자 추천 0 조회 1,075 05.08.09 02:50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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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09 02:51

    첫댓글 모르는 내용에다 내용까지 길어서 그냥 스크롤 내려버렸...;

  • 작성자 05.08.09 02:52

    그래도 리플을 다셨으니 Moonsailor님은 멋쟁이 ^^b

  • 05.08.09 02:53

    그러군요, 뭐니 뭐니해도 기초가 탄탄해야죠

  • 05.08.09 02:53

    아잉♥

  • 05.08.09 03:02

    얼마전 GT-6를 팔아버린걸 지금 무지막지하게 후회 하고 있답니다..ㅡ.ㅡ... 개인적으로VOX AC-30 실제로 써봤으면...남은건 레스폴..흑....

  • 작성자 05.08.09 03:10

    저는 GT-5 GT-6 GT-8 다 써봤는데. ^^ 가장 간편한 세팅으로 GT-8 사시고 드라이브 하나 물려서 쓰세요. ^^ VOX AC-30 오방 좋아요. 레스폴은 가지고 있지요. ^^ 레스폴 커스텀 쓰다가 지금은 스탠다드. 곧 펜더 스트랫이 생긴다는.. 아.. 생각만 해도 좋아요 T^T

  • 05.08.09 03:20

    저도 스탠다드를 사용하고 있어요~^^ 펜터 스트렛보다 전AC-30써보셨다는게 정.말.로!!!!부럽습니다~~~ 레스폴이랑 VOX랑 뭐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레스폴 샀는데..

  • 작성자 05.08.09 03:22

    보그너 위버셀이나 나중에 돈 생기면 사볼까 하는데 무지막지하게 비싸군요 -_-;;

  • 05.08.09 03:34

    혹시 VOX소장하고 계세요?만약 그렇다면 그저 침만 흘릴뿐..ㅡ.ㅡ.복스 써본거라곤 GT-6에 있는 엠프 시뮬뿐...ㅡ.ㅡ..

  • 작성자 05.08.09 03:36

    VOX 소장은요 한두번 써본게 다인걸요. 앰프는 집에선 MG100DFX 써요. 마샬. 어차피 집에서 크게 해놓고 칠 수 없어서 ㅠㅠ

  • 작성자 05.08.09 03:40

    완전 채팅방임. ㅋㅋㅋ 케미스트리님 fantaguitar@empal.com <- 이거 제 엠에센 아이디 등록하셔요 여기 가서 ^^;;

  • 05.08.09 10:06

    제가 GT씨리즈의 진면목을 아직 못봐서 그런진 몰라도 저한텐 좀 난삽하게 느껴졌습니다. / POD XT Live가 톤이랑 조작하는 거는 제일 편한거 같아요. 라이브 스테이지에선 어떨지 모르겠네요.

  • 05.08.09 11:28

    난 EBS 꾹꾹이가 젤 좋아요~♡

  • 05.08.09 11:44

    저 SJA 정기공연에서 받은 교육방송 티셔츠 있음-0-

  • 05.08.09 11:40

    가만 보면 이 글 리플의 70%가 영어요~;;;

  • 작성자 05.08.09 13:12

    음... GT를 깊게 안써보셨다면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 제 견해로는 POD가 너무 조작의 폭이 좁다고 느껴졌어요. 있어야 할거 다 빠지고. ^^

  • 05.08.09 13:28

    유명한밴드들이 백발백중 앰프게인 쓴다는말은 동의하기가 좀 그렇네요;;

  • 05.08.09 13:49

    유명한밴드 폰부스는 오버드라이브 쓴다!!! 으하하하하

  • 작성자 05.08.09 16:53

    게인은 앰프게인 쓰죠. 유명하다는 거의 기준을 어느 정도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 데미안 라이스는 페달보드 쓰기는 하죠. 하지만 제가 말하는 유명한 밴드는 그정도 밴드 말고 뭐랄까. 아무튼 말로 설명하기 어렵군요. Muse도 유명하긴 하지만 Zvex 사의 Fuzz Factory를 쓰는데 Fuzz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지요

  • 05.08.09 23:57

    기타햏자님 글 아주 잘 봤습니다. 아주 상식이 풍부하고..음..뭐랄까?? 기타에 기타도 모르는 사람이 이 글을 봐도...ㅎㅎㅎㅎㅎㅎ 음악하는 분이신가요? 앞으로도 멋진 발전 있길..........

  • 05.08.09 23:57

    그런데 이 글이 상식 수준의 글인가요? 그럼 난 상식 이하의 사람이네...ㅎㅎㅎㅎㅎㅎㅎㅎ

  • 05.08.10 02:34

    이러다 싸움조로 가는 경향이 있을거같습니다만;그냥 기타리스트 쪽에서 스티비레이본만봐도 앰프게인보다는 ts808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죠; 스티브바이같은경우도 랙과 ds-1을 꽤 애용하구요

  • 05.08.10 02:44

    브릿팝밴드들을 봐도. 플래시보같은 경우만봐도 라이브클립을 보니 산더미같은 랙에 의존하는 경향이 큰거 같더군요. 블러도 RAT 두개 물려서 쓰지 않습니까? (RAT을 퍼즈라고 보신다면 반박할 말은 없지만요^^;) 커트코베인도 앰프게인보다는 랙과 꾹꾹이를 애용했죠

  • 05.08.10 02:46

    그리고 Fuzz와 Drive의 차이를 말씀하시는데. fuzz도 drive의 일종이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사실 둘의 일그러짐의 원리에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Fuzz는 '올드한' 방식으로, distortion은 좀더 '현대적인'방식으로 음을 일그러뜨리게되는 차이죠.

  • 05.08.10 02:50

    오히려 드라이브 채널이 따로없이 볼륨으로 게인을 조절하는 올드 마샬앰프의 드라이브는 퍼즈에 가깝습니다. 지미헨드릭스의 사운드만 생각해도 퍼즈틱한 소리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퍼즈라서 앰프게인을 안쓴다' 라는 얘기는 좀 이상하게 들리네요. 얘기가 다른데로 샜는데요-_-;

  • 05.08.10 02:54

    물론 앰프게인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하드락밴드들은 거의 앰프게인 애용하죠. 심지어 카니발콥스도 드라이브는 앰프로만 해결하더군요. 저도 앰프게인 좋아합니다. 마샬앰프는 특유의 멍청한소리를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펜더앰프 쓰고있는데 앰프게인 굉장히 사랑스럽습니다.

  • 05.08.10 02:59

    하지만 앰프게인과 스톰박스는 뭐, 장단이 있다..라기보다는 위에 쓰신것처럼 특성이 틀리지 않습니까.. 사실 랙이 현대적 드라이브를 위해 쓰인다.. 라는것도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스트라토캐스터는 블루스기타리스트만 쓴다.. 라는말과 별로 다를바가 없어보이는데요 ^^;

  • 05.08.10 03:00

    위에 쓰신것처럼 페달을 쓰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고. 모든 뮤지션들이 다 비슷한 드라이브만을 추구하는것도 아닌데. '유명한 밴드들은 전부 앰프게인을 쓴다' 라고 단정짓는건 좀 어폐가 있는듯이 비춰진다고 생각되네요. 이제 자야겠네요.

  • 05.08.10 03:05

    여담이라면, 저는 깁슨 스마트우드 레스폴과(가벼워서-_-), 프로코사의 RAT, 보스EQ를 애용합니다^^;멀티는 혐오증이 있구요.. 공연장마다 다른 앰프의 드라이브로 일정한 톤을 셋팅하는건 좀 무리가 있더군요. 공간계는 이것저것 써봤는데 딱히... 요즘은 디럭스메모리맨을 구해볼까 합니다. ^^;

  • 05.08.10 12:30

    메모리맨 사용 해봤는데, 가격대 성능비는 조금 떨어진 것 같습니다. 메모리맨 진가를 발휘 하기 위해서는 앰프 두대로 써야 제대로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05.08.10 13:54

    예전에 70만원짜리 올드메모리맨 여기에도 올라왔던 것 같은데 그건 소리가 어떨지 궁금하군요.

  • 작성자 05.08.11 01:05

    지민님하고 저하고 크게 다른 말을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 근데 스티비 레이본이 TS808을 쓰는건 뭐랄까. TS808은 드라이브라기보다는 부스터의 개념이니. ^^ 스티브 바이는 앰프 게인과 좀 상관없는 소리를 내는 사람이고; RAT은 퍼즈 맞죠 ^^;;; 저는 깁슨 레스폴 스탠다드와 s9 스트랫 애용중. ^^

  • 작성자 05.08.11 01:06

    드라이브는 하나 따로 쓰는데 때에 따라 다르고 공간계는 GT시리즈로 해결하고 있어요. 저는 그게 제일 편하네요 ^^ Overdrive와 Distortion의 중간선상의 시기에 나타났던게 Fuzz가 아닌가 싶은데 소리 성향이 좀 다르긴 하잖아요 ^^

  • 작성자 05.08.11 01:08

    Overdrive는 Saturation을 이용해서, Distortion은 파형 자체를 왜곡해서 소리를 바꿔주는게 약간의 차이이기는 한데 Fuzz 방식은 잘 모르겠네요; 현대적인 드라이브를 위해 Rack을 많이 쓰기도 합니다. 라는 말은 다 그렇다는건 아니었구요 ^^ 꾹꾹이에 관한 언급이 빠진건 제 실수. ^^

  • 작성자 05.08.11 01:09

    아.. 그리고 저는 음악하는 사람은 아니고 기타는 치는데 조낸 못치니 9월 10일에 오셔서 뮤즈카피밴드 기타 확인하시면 되고; 본업은 공대 대학원생; 쿨럭;;

  • 05.08.11 01:34

    Fuzz Face, Fuzz Factory, RAT 써봤는데, RAT에 Filter를 조작하면 Fuzz 비슷하게 소리 나지만, Fuzz Face나 Fuzz Factory에서 나오는 퍼즈 느낌은 안 느껴지네요. 무엇보다 이펙터 차이도 있고, 조작의 차이도 있고..

  • 작성자 05.08.11 04:55

    Fuzz는 아주 오래된 빈티지타입부터 해서 종류가 워낙 다양해요 ^^ RAT만해도 빈티지랫, 터보랫등 종류가 무궁무진. XXL처럼 드라이브랑 퍼즈 중간 개념인 놈도 있고. Big Muff 같은 놈도 있고 ^^

  • 05.08.13 00:59

    RAT은 디스토션입니다. 퍼즈에 가까운톤을 내주긴 하지만요..XXL이나 빅머프처럼 퍼즈와 드라이브의 중간경계에 서있는 놈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디스토션으로 구분하더군요 ^^; 개인적으로 무척 사랑하는 놈입니다.

  • 작성자 05.08.13 02:57

    음... fuzz로 구분하는 사람도 꽤 된다는.. 제 개인적인 견해로 XXL보다는 더 fuzz쪽에 가까운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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