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생활 상담실 남편 친구 부인에 대한 호칭.
연꽃잎차 추천 0 조회 1,457 10.03.28 22:4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3.28 23:18

    첫댓글 남편 친구 부인이라는생각으로 호칭 고민하시는 것 보다는 사회에 선배 언니라고 생각하고 언니라는 호칭이 좋지않을까요 2-3 살도 아닌 5살위라면 한참 언니자나요 ..

  • 10.03.29 01:54

    언니라고 부르기 그러면 그냥 형님아님 성님이라고 부르세요. 옛부터 그렇게 부르면 편합니다.

  • 10.03.29 05:13

    형님, 언니, 그런 호칭이 좋겠네요. 불심이 돈독하시면 보살님이라고 해도 괜찮고요.

  • 10.03.29 07:58

    사회통념상 나이가 많으면 그냥 언니라 부르지만, 그 부인의 입장에서 볼땐 남편보다 나이 많은 것을 항상 마음에 두고 있을겁니다. 거기다 "언니" 라고 까지 칭한다면 더 나이 대접 하는거 같아서 안 좋아 할거 같습니다. 그냥 아무개엄마가 좋을거 같습니다.

  • 10.03.29 08:58

    어찌 만났건 언니라고 부르는것이 듣기도 좋고 가장 무난한것 같아요

  • 작성자 10.03.29 10:50

    언니나 형님처럼 존대해주는 호칭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은 해봤지만 자주 만나는 친구 부인중에는 언니라 부르는건 아니라 본다며 다른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주는게 된다고 싫은내색을 하더군요.차라리 같은 불자라면 보살님이라 부른다면 편할것 같은데 종교가 다르니...

  • 10.03.29 13:48

    저도 저보다 어린 남편친구 부인들에게 언니소리 듣는데 좋던데요^^* 그냥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 언니라고 부르세요 그러면 훨씬 편할 듯 싶은데요~~~

  • 10.03.29 19:48

    본인에게 물어 보세요
    서로에게 편한 호칭이 있을거예요^^

  • 10.03.29 20:34

    일단은 혜공님 말씀에 한표~~ 본인한테 물어보심이...
    제 생각엔 언니라 부르는게 젤루 무난하고 편할것 같아요..
    신랑"친구" 와이픈데 형님은 좀...
    제가 사는곳은 촌인데요..
    우리동네 에선 그냥 언니로 다 통합니다
    아주 친한 이웃집 나이많은 형님의 와이프 한텐 행님이나 형님 하지만
    그외엔.. 그냥 언니로 통해요
    언니 동생 부르다 보면 신랑하고는 상관없이 와이프들 끼리 또 다른 정이 생겨
    더 친하게 지내게 되더라구요..
    그냥 저희 동네 이야기 입니다
    참고 하시라구요. ^^
    좋은 인연 만드시길....


  • 10.03.30 18:59

    ** 어머니~ 이렇게 부르시는 건 어떨지요. (** 는 아이 이름) **엄마는 좀 예가 아니고 제 경우 저보다 어린 사람일지라도 아주 친해지기 전까지는 ** 어머니라고 부읍니다. 나중에 많이 친해지면 저절로 호칭 정리됩니다.

  • 10.04.01 23:32

    저는 그냥 이름 부르는 데요. 아무개씨 이렇게... 평상시 잘 안 불러주는 이름이라 남편 친구 모임에서는 서로 이름 불러요. 친해지면 이름뒤에 언니나 성님 넣어서 부르는데 그냥 좋아요. 남편이 친구면 부인들도 친구죠. 아닌가요?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