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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이 드라마는 국민 완소 드라마라고 칭해도,
전혀 넘치지 않는,뭐 그런드라마죠^^;
이 드라마 보면서 송혜교에 닥빙-_-;
전 이 드라마 당시에는 송승헌보다 원빈이 훨씬 더 멋있어보였어요,
제가 부드러운 남자보다 거친 남자가 좋아해서
<반올림1>
한 때는 가슴도 설레였었어요 .
이렇게 멋진 오빠가 내 남자친구구나 하고 . .
한 때는 자랑도 했었죠 .
딴 애들은 한달 두달 하면 다 깨지는데 ,
난 오빠랑 1년이나 갔다 그러면서 . . .
그리고 오빠가 가 버린 후 ,
가장 많이 생각 했던 게 그 생각 이었어요 .
오빤 나한테 뭐였을까 하는 . . . . . .
오빤 나한테 별 이었던 것 같아요 .
너무 높게 떠 있어서 잡을 수 없는 별.
하지만 언제나 가까이에서 지켜주고
조언도 해주는 믿음 직한 별 . . .
마지막에 오빤 , 사랑도 책임이라는 걸 ,
내가 이제 껏 하고 있던 게 사랑놀이였다는걸
너무 아프게 가르쳐 주긴 했지만 . . .
그래서 . . . 저 , 부쩍 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
' . . . . 기다려요 오빠 .
나두 금방 따라잡을꺼에요 . 오빠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바보 같은 놈 . 누가 별인데 . . . . .. . '
'옥림아 . . . . 많이좋아해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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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반올림 스타일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진짜 반올림 1도 빼놓지 않고 다 봤는데요,
아인이,욱이,옥림이,정민이등등
정말 다들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라서
전부 완.소 해요.
제가 워낙 진짜 워낙에;
좀 유치한 스타일의 드라마를 좋아하는터라^^;;
위에 사진밑에 덧붙인 글은,
옥림이가 전학을가면서 아인이한테 쓴 편지에요^^;
진짜 저때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반올림2>
야,주여명..
넌 니가 얼마나 단순한지 모르지?
넌 나한테
한번도
제대로 물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니 맘대로 생각하구.
내가 왜그러는지..
내가 왜 너한테...
비누냄새가 난단말야..
욱이한텐...그런냄새 안났단말야..
따뜻하고..
편안하기만 했으니까..
근데 넌......
.....니가 다가오면
비누냄새 때문에
심장이 쿵쾅거려서
나도 모르게 움찔하게 되는걸 어떻게해..
싫은게 아닌데..
정말 그래서 그런건 아닌데..
나도
이런내가 처음이어서
떨리구..
당황스럽구..
미치겠단 말야!!
내가..
너..
이렇게 좋아하는지..
나도 몰랐단말야..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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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반올림1보다 반올림2를 조금 더 좋아하고 즐겨봤었는데요,
진짜 이 드라마를 보는데에 있어서 중점을 둬야 할것은..
김기범의 대형 발연기를 감내해야 한다는것정도?
진짜 지금 많이 나아졌다고 말할수 있을정도로
저때는 진짜 대형발연기였어요^^;;(열아홉에서 서지석보다 훨씬 더한..)
그래도 역할 자체가 워낙 매력있는 역할이라서,
흡입력없는 연기라도 사정없이 빨려들어갔던 생각이 나네요;^^;
<매직>
내게 있어서 세상은...
마실수록 갈증나는
바닷물 같았다...
너의 사랑을
다 마셔버린
나는...
이제 더이상.......
목이 마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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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를 완소하시는분들이 정말 별로 없더라구요,
강동원이 늑대의 유혹으로 붕붕뜬후에 바로 찍었던 드라만데도 불구하고;
시청률도 별로 였다고;
그치만 전 집에 저장해두고 생각날때마다봐요,
첨엔 솔직히 강동원이 멋있어서,
강동원이 너무 좋아서 봤는데요,
강동원이 연기하는 차강재라는 인물의 매력을
가슴으로 느끼게되면서부터는..
강동원만이 아닌 차강재도 보이더라구요,
특별하게 악랄한 악역도 없었지만,
굳이 따지자면
남자 주인공 자체가 악했던것 같아요,
(이응경은 주인공이 아니니까는^^;;)
그렇게 흔한 스타일의 드라마는 아니라서,
진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고쿠센2>
여러분,
제가 미숙한 탓에
쓸데없는 혼란을 일으킨점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쿠로긴 학원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학생들의 이런 훌륭한 모습을 볼수있어서
무엇 하나 후회는 없습니다.
이사장님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처음에는 어찌 해 볼 수 없는
학생들이었습니다.
교사를 교사로 생각하지 않고
말 만큼은 잘하지만
생각도 행동도 어설프기만 해서
걸핏하면 금방 때리고..
그래도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
맞서는 마음은 제대로 갖고 있습니다.
부모의 마음도 알아차리고
정확히 마주 바라보게 되엇습니다.
아직 미숙한 부분이 산더미처럼 많은 녀석들 입니다.
그렇지만 미숙한것은
분명 나쁜것만은 아닐것입니다.
조금쯤은 멀리 돌아가도 좋으니까
조금쯤 어른이 되는것이 늦어도 좋으니까
사람의 아픔을 알아주고
진정한 마음의 강함을 가진
정직한 사람이 되어주면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알겠지?
지금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졸업상장
그냥 종이조각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졸업상장에는 너희들이 3년간 배운 무게가 깃들어있다.
공부는 잘하지 못했을지도 모르지
그래도 너희들은 분명 배웠을거다
소중한..
소중한것을 지키기 위해서
이를 악문것.
포기하지 않는것
달아나지 않는것
자신을 믿는 것
친구를 믿는것
언제나 가슴을 펴고 사는 것
이 3년간 배운것을 잊지않고 살아줬으면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이제부터 앞으로
괴롭거나 힘든 일도 있겠지
혼자서 다 못 감당하게 되었을??는
생각해내면 된다.
너희들에게는
친구가 있다는 걸
.........그리고 내가 있다는 것을
나는 계속 너희들의 편이니까..
짧은 기간이었지만
나는 그들의 담임 이었던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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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 드라마도 굉장히 즐겨보는편인데,
이 드라마가 솔직히 제가 봤던 드라마들중에
특출나게 너무도 재밌었다거나 한건 아니었지만..
이렇게 완소목록에 올린 이유가 있어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했던 가장 많은 생각이,
나도 저런 선생님을 만나봤으면,
저런 선생님이 진짜 내 스승이라면
학창시절에서 선생님이란 존재를
배제하지않고 기억할텐데 라는 생각이었어요..
요즘 졸업생들이 선생님을 찾아뵙지 않는다는 기사를 보니까
저 드라마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또 드네요,
짧게는 1년 길게는 3~4년만흘러도
우리가 누구였는지도 기억하지 못하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에서..
더...정말 더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내이름은 김삼순>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희진 : 무슨일있어?
진헌 : .......
희진 : 핸드폰 그래서 꺼놨어?
아우, 피곤하다...너무많이 돌아다녔나봐.
족탕부터 해야겠다.
진헌 : ...기다려, 내가해줄게.
희진 : 너 오늘 되게 이상한거 알어? 왜그래?
나한테 뭐 할말있어??
진헌 : 갑자기 생각나는게 있어서..
뺨에 난 점 그거 너 알구있었어..
옛날에 그거갖구 얘기한적이 있었거든..
희진 : 그래? 난기억이 안나는데??
진헌 : 까먹었겠지..
원래 알구있던걸 너 3년동안 까먹은거야..
희진 : 그랬구나......
치료받느라구...약먹느라구 그랬을거야..아마...
근데......할얘기란게 그거야?.......
진헌 : 니가 그걸 까먹는동안.....나두 변했어.
그만.......
하자.......
희진 : ....나봐!!! 보라구!!!
김삼순씨 때문이니?
진헌 : ....어.
희진 : 사랑하니? 응???
진헌 : 자꾸.............생각나......
희진 : 사랑하냐구!!!!!!!!!!!!!!!
진헌 : 보구.........싶어.....
희진 : 사랑하냐구!!!!!!!!!!!!!!
진헌 : 같이 있으면.......즐거워.
희진 : 그래, 지금은 반짝반짝거리겠지..
그치만 시간이 지나면 다 똑같애.
그여자가 지금은 아무리 반짝반짝거려보여두..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두 아닌것처럼된다구!!!!
지금 우리처럼.......
진헌아, 그래두 갈래??????응?????
진헌 : 사람들은.........죽을걸 알면서두.....살잖아.....
희진 :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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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최고 인기의 드라마,
삼순이 열풍을 일으켰던 그 드라마..
거의 모든 사람들의 완소목록에 빠지지않고 있는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이 드라마가 현실적이라서,
삼순이라는 인물의 성격이나 행동에 공감이 많이가서,
혹은 삼순이가 하는 말들이 너무도 가슴을 후벼파는 이야기들이라서
진짜 완소했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전 솔직히 삼순이가 현실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삼십대의 뚱뚱한<-약간의 어폐가 있어요;;ㅋㅋ
여자가 재벌2세의 완전 멋있는 현진헌 같은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것,
아니 사랑에 빠진다는것보다 그런 재벌2세를 만난다는것 자체가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주변에 아무리 잘산다 돈좀 있다라고 하는 사람들을 둘러봐도
재벌은 커녕 준재벌도 못되는 사람들이 허다하니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드라마를 제 완소목록에 넣은 이유는,
드라마는 어차피 비현실이니까,
그 비현실속에서 현실적인 면들을 조금이라도 찾아낼수 있는
드라마 이기 때문이구요..^^;
(삼순이 엄마의 캐릭터,
진헌이 엄마의 캐릭터가 특히 그런거 같아요^^;)
김선아가 멋지게 연기해낸,
그 김삼순이란 인물에대한 애정때문에,
이 드라마도 잊지않고 있어요^^;;
소문난 칠공주
중대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힘들때 우는 건 삼류고,
힘들때 참는 건 이류고,
힘들때 웃는 건 일류다.
중대장님 그 말씀뒤로 전 일류가 되기 위해 열심히 웃었습니다.
중대장님은 억지로 웃지 마십시오.
중대장님은 웃지 않으셔도 이미 일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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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해도 진짜 대형발연기에도 불구하고,
연하남에게 사정없이 빠져들었었는데,
요즘 들어서 매력이 많이 줄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헤이 짱~"
이거 너무 싫어요-_-
<프라이드>
사랑을 기억력이 좋아진다.
"오늘이.. 9번째 만난 날이거든요
처음은 정문이었구요, 두번째는 식당에서..
3번째 4번째도 기억하는 걸요? "
17번째까지 기억했다.어디서 만났는지,
무슨 옷차림으로 그가 나왔는지.
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은
반드시 폴라로이드로 찍을거라고 생각했다.
폴라로이드는 막 찍어대는 게 없으니까.
세상에 단 한장 뿐인 원본만 있는거 …
사랑을 하면 무기력해진다.
어떤 반응도 오지 않는 짝사랑을 하면.. 무기력해진다
누구도 말해주지 않아다
영화에도 소설에도 나오지 않았다
사랑하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
사랑하면 무기력해진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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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과 지현우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가
너무도 재밌었던 올미다^^
<마이걸>
이 드라마를 방영했던 시기에는,
이준기가 밑도끝도없이 한없이 멋있어 보였는데,
다시보니까 이동욱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진짜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겼고,
주유린에 대한 사랑까지,
정말 멋진남자 설공찬!!!
다시보면 살짝 짜게식는 정우.
그치만 정우도 멋있다는거..........
이 드라마보면 정말 이다해가 미치게 부럽다는거 정도??ㅋㅋ
<노부타를 프로듀스>
노부타가 읽고 있는
책이 좋아
노부타가 걷고 있는
길이 좋아
노부타가 있는
옥상이 좋아
노부타가 있는 곳은
전부 좋아
진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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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가 봤던 일드중에서 최고,
진짜 너무 재밌게 봤던 노부타를 프로듀스!
이 드라마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저도 처음에 3회까진 진짜 지루해 죽는줄 알았는데,
그 이후로...진짜 너무 재밌는 전개에
한편에 세번이상씩은 본거 같아요^^;
멋진 두남자,
그리고 그 사이에 한여자.
인기녀로 거듭날수있게 프로듀스 해주겠다는
제안으로 시작된 세 남녀의 우정이,
정말 가슴 따뜻하게하는 그런 드라마에요..
개인적으로 호리키타마키,
너무 부러워요..................
(제가 카메나시랑 야마시타를 일본 아이돌중에 가장 좋아하는터라^^;
많이 부럽드라구요..보면서.........)
<굳세어라 금순아>
왜 태어났나 하는 생각을 수없이 하며 살았어요.....
아이들이 부모도 없는 고아라고
손가락질 할 때마다.....
학교 갔다 돌아와서
아무도 없는 빈 집을 혼자 열쇠로 따고 들어가
깜깜해지도록 혼자 놀고 혼자 밥 먹고 혼자 숙제할 때마다.....
내가 왜 태어났나 몰랐어요.....
결혼하자마자 오빠 죽었을 때도
내가 정말 왜 태어났을까 생각했어요.....
죽은지 알았던 엄마가 나타나
신장을 달라구 했을 때도
나는 대체 왜 태어난걸까......
그러다가 아저씨를 만나고 알았어요.....
아저씨를 만나려고 태어났구나......
아저씨를 만나려구 태어났구나.....
다시 태어나면....
좋은 집안에서 태어날께요.....
많이 배우고 좋은 대학도 나오고.....
아저씨 만나기 전에 절대 다른 남자한테는 눈길도 안주고.....
그래서 애엄마 같은건 아예 되있지도 않고....
당연히 시댁식구 같은 것도 없이....
아저씨만 기다리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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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그런 문구를 본 적이 있다,
운명에 순응하려고 하면
운명은 더욱 더 나를 옭아매지만,
운명을 이기려고 하면
운명은 순순히 날 놓아준다
라는 문구..
오늘 금순이를 보면서 느꼈다,
금순이는..
운명을 이길 수 있는 아이구나..
강한운명인 재희도 놓을만큼
금순이는..
운명에 강한아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운명은 내가 생각하기 나름의
장점이나 단점이 정해져있는
내가 걸어가야할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운명을 이기려고 한다는것도
알고있고.
하지만,
금순이는..
오늘만큼은
한가질 빠트렸다.
"사랑"
이라는 운명은
이기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는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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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때문에 작년에 참 많이 웃기도하고 울기도 했던생각이 나네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완전 매력적인 캐릭터 구재희
완전 답답한<?>캐릭터 나금순.
정말 이 드라마를 보면 금순이가 한도끝도없이 답답해서
가슴이 먹먹해지기까지 하는데,
그럴때 마다 구닥이 나타나서 그 먹먹한 마음을 풀어준다는거.......
정말 완전 사랑스러운 구닥.........
그리고 금순이의 아들 휘성이,
정말 너무 귀여워서 많은 사람들이 휘성이를 완소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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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드라마들은
위에서 보셨듯이
가벼운 마음을 가지고 가볍게 볼수 있는 드라마들이에요..
사극이나 슬픈드라마들은 즐기는 편이아니어서,
좀 유치하다고 느끼실수도 있을정도로..
조금 많이 가벼운 스타일들이네요^^;;
전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고나서
캡쳐하고 대사를 직접 타이핑하는걸 좋아해서
전부 싸이에 올려놨던 것들을 가지고 왔어요^^;;
재밌게 봐주세요^^;
+)어제 올렸던게 사진이 전부 엑박이라셔서
몇개 추가해서 다시 올립니다.
첫댓글 올미다!!!!!!!!!!!!!!!!!!!!!!!!!!!!!!!!!!!!!!!!!!!
3333333333333333333주옥같은 명대사가 너무 많다규!!!!!!!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55555555555555 다시해줘 ㅠㅠㅠㅠㅠ
66666666666666
매직 완소~!!!
2222222222222222
꺄~~~!!! 반올림1, 올미다 제게 정말 완소 드라마들이에요. ㅠㅠ
오~~~프라이드......... 아직도 설레....
이런 게시물에 매직이 올라온거 첨인듯ㅠㅠ; 매직이 초반엔 좀 죽을쒔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정말 괜찮았었어요ㅠㅠ
마이걸.........준기 멋지다
여기서 꼬박꼬박 본건 매직뿐 누가 뭐래도 난 매직완소
가을동화 나올때 고3이었다.아 진짜 우리반애들 야자 끝나자마자 아니 가을동화볼라고 집으로 바로바로 튀어가곤 했다.인기투표하고 막 태석이가 몰표받았던 ㅎㅎ 원빈승!
저두요 ㅠㅠ 매직 진짜완소 매직 나름대로 그래도 시청률나왔는데 막 참치까는 기사나오고 그래서 마음아팠는데.. 나름대로 강재역할 진짜 소화도 잘하고 특히 저 마지막장면 잊지못해요 ㅠㅠㅠ 강재땜에 어찌나 마음이 아팠는지.. 님 덕에 다시 보니 좋네요:)
구닥!!!!! 정말 최고였어~~~~ 웃는 모습, 목소리, 키, 몸매, 얼굴 ㅜㅜ
마이걸 완소~!!!!!!!!!
반올림1 완소!!!!!!!
아... 올미다 .. 얼마전에 200편넘는걸 재탕했네요.가슴이 여미네~ 미자~~ 지피디 보고싶다.. 겨울에 영화기대할께ㅎㅎ
반올림1 진짜 혼자서 계속 무한대로 다시보기하고 ㅠ 눈물흘렸어요 ㅋ 유치하다고 하시는분도 있지만 제가 지금은 순수한 마음을 잃어서 그랬던지 정말 그애들이 부러웠었어요 ㅠ ㅋ 강추!
안가벼워요....
반올림에서 욱이 좋아했어요. 어린 것이 어쩜 그리 귀여운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짜 매직마지막을 못봤음ㅠ .OST도 좋았구...프라이드랑 삼순이 대박....프라이드는 진짜 맨날 밤새서..특히 기무라 하키하는데 ㄷㄷㄷ
매직! 프라이드 진짜 완소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