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 올리는 게 처음이라 서툴지 모르겠소.
그럼 급 시작하오.
어머니가 숙제를 지도중이시오.
아이가 공책에 무엇을 적더니 어머니께 보여주오.
엄마가 빨리 지우라고 하자
슬슬 지우는 척만 하오.
이게 잘 지워지질 않는다며 이죽거리오.
아이가 학교에 가는 걸 싫어해서 어머니가 가방과 함께 밖에 내다놓고 문을 닫아버렸소.
현관문에 발길질 중..
학교에서는 자거나
가만히 있는 아이를 괴롭히오.
같은 반 아이들의 증언
신기하게 성적은 좋다하오. 실제로 지능검사에서도 오박사님이 똑똑한 줄은 알았지만 월등히 높은 결과가 나왔다고 하시더오.
어머니가 여자 제작진 한명과 아들만 남겨두고 외출을 하시오.
블럭을 하나 던지오.
그리고는 본격적으로 괴롭히기 시작
스압때문에 전부 다 올리지 못하지만 정말 말도 못하게 괴롭히고 제작진은 결국 울게 되오.
어머니가 돌아오자 블럭놀이를 하고 있었다며 시치미를 떼다가 나중에 걸리니 이실직고를 하오.
그리고는 심리검사를 받게 했지라.
검사 시작하면서 질문을 듣고 웃는데 솔직히 쎄했다오. 의도를 안다는 냥 웃어보여서
검사 내내 가만히 있지 못했소.
좀 이상한 집이라고 하더오.
집으로 돌아와서 엄햏이 붙잡아 놓고 훈육중
참다 못한 엄햏이 욕실로 데리고 들어가려 하자 필사적으로 저항하오.
어디까지나 쇟의 주관적인 견해이지만 쇟은 아들햏이 제작진에게 폭력 가할 때보다 더 많이 놀랐소...
저 순간만큼은 감정을 철저히 배제하고 응징하겠다는 의지만 남아있는 사람 같아 보였다오..
아빠햏이 영상을 보고 엄햏에게 하는 말.
50장 까지라 2편 올리겠소.
출처: 쌍화차 코코아 원문보기 글쓴이: 송종국
첫댓글 아!!!!!!! 모르는것도 죄
엄마도 무섭네...
첫댓글 아!!!!!!! 모르는것도 죄
엄마도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