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x.com/i/status/2033507907992723537
X의 이태원님(@Itaewon___)
소설 읽을 때 브금틀고 동시에 뇌속에서 글을 이미지화시키며 읽는 편인데 가끔 ㄹㅇ집중하다보면 무슨 무아지경의 경지에 돌입하는것마냥 정신이 붕뜨면서...ㅋㅋ내 눈은 분명 글자를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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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한공룡
첫댓글 나도 대체로 그런 편.그래서 영화보다 책이 더 땡김
책 자주 읽지만 난 이거 잘 안되던데 부럽드아
222
333 내가 멍청한거 같고 책을 읽을 이유가 있나 싶어서 막.... 그렇더라고요ㅠㅠ
몰입하면 어느새 손은 자동으로 움직이고 그냥 빠져들 데가 있는데.. 이란게 잘 안 되는 사람들이 소설류를 싫어하나?
소설 좋아하는데 잘 안 돼요. '파란 사과가 있다'고 나와 있다면 저게 되는 사람은 파란 사과를 머릿속에서 만들어내지만 안되는 사람은 떠올리지를 못한다고 했던거 같아요.
추리소설 매니아인데 안됨요 부럽디 흡입력 강한 소설 읽어도 장면장면은 상상되지만 몰입체험 그게 뭔가요
나도 소설 볼때 상상하면서 보는데 나중에 애니볼때 그 장면 몇화에 나오는거였더라 분명 봤는데 하면서 찾아봤더니 없었음..알고보니까 그냥 내가 소설 원작보면서 상상했던 부분이었던것ㅠㅠ
책읽을때 상상을 한다굽쇼? 그게 어떻게 되는건데..ㄷㄷ
한동안 책에 빠져있을땐 그랬었음ㅋㅋㅋ 근데 또 안읽다가 최근에 들어서야 읽기 시작했는데 약간의 그림은 그려지긴 함ㅋㅋㅋ
아 완전 나네
난 시각으로 정보를 습득하는 편이라 (위치, 색깔, 모양 등) 머릿속으로 그려봐야 이해가 됨ㅜㅜ
오 상상을 안해여..?! 늘 머릿속으로 그림그리고 거기서 막 같이 뛰어다니고 하는데
난 그래서 소설원작 웹툰이나 영화 드라마 별로 안좋아함... 나만의 주인공이 전혀 다르게 표현되서 이질감이 너무 심함..
여기에 책 내용이랑 찰떡인 음악까지 같이 들어주면 영화 주인공되기 쌉가능ㅋㅋㅋ
내가 이래서 특히 저녁시간, 잠잘시간에 책 안읽음.. 머리가 너무 복잡해짐 ㅋㅋ
저도 그래서 소설이 영화보다 훨씬 재미있어요 영화나 드라마는 편하지만 너무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어서..
엥 다 그런줄 알았는데ㅋㅋ 상상을 안하고 소설을 읽을 수 있나
이거 당연히 다들 그러는 거 아녔나...?
저도 그래서 인터넷에서 개인이 쓰는 좋은 소설을 읽거나하면 한편의 단편영화를 본것 같다 라는 표현을 자주 쓰게됨.보면서 영상을 보듯 장면이 그려지지 않으면 제 입장에서는 좋은 소설이라 느껴지지 않을정도...
어릴때는 잘됐는데....나이들고 스트레스받고 하면서 그 능력이 사라짐ㅠㅠ
다들 그런거 아니었어? 어...뭐지??
그래서 소설 원작인 드라마나 영화는 보기전에 꼭 소설을 읽어야 함. 안그러면 배우들 얼굴이랑 드라마 장면으로 상상돼서 노잼 됨ㅠㅠ
영상화 되어버린 매체를 볼때 한계성을 느낀다는거 공감. 책 볼때처럼 내 상상에 따른 확장이 더는 없어
첫댓글 나도 대체로 그런 편.
그래서 영화보다 책이 더 땡김
책 자주 읽지만 난 이거 잘 안되던데 부럽드아
222
333 내가 멍청한거 같고 책을 읽을 이유가 있나 싶어서 막.... 그렇더라고요ㅠㅠ
몰입하면 어느새 손은 자동으로 움직이고 그냥 빠져들 데가 있는데.. 이란게 잘 안 되는 사람들이 소설류를 싫어하나?
소설 좋아하는데 잘 안 돼요. '파란 사과가 있다'고 나와 있다면 저게 되는 사람은 파란 사과를 머릿속에서 만들어내지만 안되는 사람은 떠올리지를 못한다고 했던거 같아요.
추리소설 매니아인데 안됨요 부럽디 흡입력 강한 소설 읽어도 장면장면은 상상되지만 몰입체험 그게 뭔가요
나도 소설 볼때 상상하면서 보는데 나중에 애니볼때 그 장면 몇화에 나오는거였더라 분명 봤는데 하면서 찾아봤더니 없었음..
알고보니까 그냥 내가 소설 원작보면서 상상했던 부분이었던것ㅠㅠ
책읽을때 상상을 한다굽쇼? 그게 어떻게 되는건데..ㄷㄷ
한동안 책에 빠져있을땐 그랬었음ㅋㅋㅋ 근데 또 안읽다가 최근에 들어서야 읽기 시작했는데 약간의 그림은 그려지긴 함ㅋㅋㅋ
아 완전 나네
난 시각으로 정보를 습득하는 편이라 (위치, 색깔, 모양 등) 머릿속으로 그려봐야 이해가 됨ㅜㅜ
오 상상을 안해여..?! 늘 머릿속으로 그림그리고 거기서 막 같이 뛰어다니고 하는데
난 그래서 소설원작 웹툰이나 영화 드라마 별로 안좋아함... 나만의 주인공이 전혀 다르게 표현되서 이질감이 너무 심함..
여기에 책 내용이랑 찰떡인 음악까지 같이 들어주면 영화 주인공되기 쌉가능ㅋㅋㅋ
내가 이래서 특히 저녁시간, 잠잘시간에 책 안읽음.. 머리가 너무 복잡해짐 ㅋㅋ
저도 그래서 소설이 영화보다 훨씬 재미있어요 영화나 드라마는 편하지만 너무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어서..
엥 다 그런줄 알았는데ㅋㅋ 상상을 안하고 소설을 읽을 수 있나
이거 당연히 다들 그러는 거 아녔나...?
저도 그래서 인터넷에서 개인이 쓰는 좋은 소설을 읽거나하면 한편의 단편영화를 본것 같다 라는 표현을 자주 쓰게됨.
보면서 영상을 보듯 장면이 그려지지 않으면 제 입장에서는 좋은 소설이라 느껴지지 않을정도...
어릴때는 잘됐는데....나이들고 스트레스받고 하면서 그 능력이 사라짐ㅠㅠ
다들 그런거 아니었어? 어...뭐지??
그래서 소설 원작인 드라마나 영화는 보기전에 꼭 소설을 읽어야 함. 안그러면 배우들 얼굴이랑 드라마 장면으로 상상돼서 노잼 됨ㅠㅠ
영상화 되어버린 매체를 볼때 한계성을 느낀다는거 공감. 책 볼때처럼 내 상상에 따른 확장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