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chi advises Lippi on tactics |
Wednesday 16 June, 2010 |
이탈리아 감독 출신 아리고 사키가 마르첼로 리티 감독에게 뉴질랜드전에선 4-4-2를 쓰라고 조언하였다.
" 그 시스템이 우리가 최상으로 편히 갈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
아주리팀은 월드컵 파라과이전에서 4-2-3-1에서 4-4-2로 변형하여 극적으로 무승부를 이루고 힘든 출발을 하였다.
" 분명 리피의 앞으로의 전형 선택에 있어 긍정적인 결과였고 중요했습니다. "
사키가 가제타 델로 스포츠에 기고하였다.
" 아주리는 필드에 들어설 때 걱정스럽고 긴장되어 보였습니다.
시스템은 가동해보지 않았던 4-2-3-1이었고, 피를로와 카모라네시 부재로 훨씬 복잡한 문제를 안고
불안정한 점이 많았습니다. "
" 그러한 포메이션으로 힘들었던 전반전이 쉽게 이해됩니다.그렇지만 전반 45분을 통해 리피가 깨달았다고 봅니다. "
" 좋았던 후반전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모든 의구심이 해결될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터널의 끝에서 빛을 봤습니다."
리피는 인터밀란에 트레블을 안겨준 주세 무링요의 포메이션인 4-3-2-1을 기반으로 전형을 짠 것으로 알려졌다.
" 그 시스템은 그 포메이션에 잘 맞은 선수들이어야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상호보완적인 두 명의 스트라이커를 두어 좀 더 많은 대체 공격을 창출하여
상대 수비를 가까이 붙게 만들어 윙쪽에 공간을 창출하는 것이 낫습니다."
" 후반전에 아이퀸타가 질다르디노에 더 가까이 배치되었고 그리고 나서 디 나탈레가 좀 더 나은 축구를 구사했습니다.
카모라네시는 현재 베스트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가 들어옴으로 해서 우리가 좀 더 안정적일 수 있는 4-4-2를 쓸 수 있습니다. "
" 선수들 상태는 대체로 좋습니다.
우리는 상대팀보다 더 나은 전술 조직을 갖출 수 있습니다. "
Former Italy Coach Arrigo Sacchi has advised Marcello Lippi to adopt a 4-4-2 against New Zealand. “It’s the system we’re most comfortable with.”
The Azzurri had a stuttering start to their World Cup campaign, drawing 1-1 with Paraguay after switching from a 4-2-3-1 to the 4-4-2.
“It is certainly a positive result and important for the standings, for morale and Lippi’s future choices,” wrote Sacchi in the Gazzetta dello Sport.
“The Azzurri stepped on to the field visibly worried and tense. The system was an untested 4-2-3-1, which further complicated matters in the absence of Andrea Pirlo and Mauro Camoranesi, while many were in precarious form.
“In these situations, it is easy to understand the stuttering first half performance. I think Marcello learned from those 45 minutes, though.
“The good second half gives a good indication on what path to pursue. Not every doubt will have been resolved, but we saw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It is believed that Lippi based the 4-3-2-1 on Jose Mourinho’s formula that brought Inter the Treble.
“That system can only be used with the right players,” warned Sacchi. “Otherwise it’s better to have two strikers who create more alternatives, help each other out and force the opposition defence to close tight, therefore creating space down the flanks.
“In the second half moving Vincenzo Iaquinta closer to Alberto Gilardino, and then Antonio Di Natale, created better football. Camoranesi isn’t at his best, but his introduction allowed us to use the 4-4-2 system that we are more comfortable with.
“In general the quality of the players is good. We can have better tactical organisation than our opponents.”
http://www.football-italia.net/jun16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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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따지자면 나오기는 4312형식으로 나오는데 카모가 윙으로 현실도피플레이 나머지 2명이 뒤에서 막았었죠 근데 피를로(1의 자리) 가투소 두 역할이 다 부족했던 어제 경기에선....ㅠ
카모라네시 자리에 마르키시오 들어가면 가능할텐뎅
카사노만 있엇어도 전술을 더 다양하게 할수이엇을텐데
이탈리아 윙 약한데 -0-
윙없는 442로 가나?
저 말대로 442로 가게 된다면 말한대로 카모라네시가 베스트는 아니지만 우카모 좌페페 로 가겠군요
안첼로티전술 비슷한 442 가나요ㅋ중미 집합!!
토티나 카사노만 있었어도
그러고보니 유명한 이탈리안 윙어가 없네
사키의 조언...좋지..레젼드의 조언인데..
어쩔 수 없죠.... 이탈리아에서 월드클래스 윙어는 카모라네시 뿐이니 4-4-2로 간다면 컨디션 여부와 상관없이 주전으로 기용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6년도 그렇고 카모라네시는 잘 해왔으니 다시 컨디션을 찾을거로 믿습니다^^
윙없는 4-4-2 라면....다이아몬드 4-4-2를 말하는 건가요?
카모라네시 첫경기 완전 헬이었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