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마지막에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순서가 와서 당황; 자기소개 드려요 :) 다음 주자는 제가 이름을 다 못외어서 아시는 두분으로....! <br /><br />1. 닉네임 <br />정화. 그냥 이름입니다. 탱고 시작할 때부터 써서..중간에 바꾸기도 귀찮고...<br /><br />2. 어디 살아요?<br />고향은 대전이지만 지금은 서울 마포구에 살고 있습니다<br /><br />3. 사진<br />아래.... 셀카가 없어서 남이 찍어준 사진으로ㅋ;;<br /><br />4. 지금하는 일?<br />회사원 월급쟁이. <br /><br />5. 탱고 하게 된 이유?<br />스트레스가 머리 끝까지 쌓이고 무기력증과 삶의 성취감을 잃었을때 친구와 엄마의 추천으로 시작했어요. <br /><br />6. 춤 이외의 취미와 특기는?<br />사진을 배우고 있어서 열심히 취미 붙이고 있고, 유트브로 탱고 영상과 무한도전 보는게 낙이자 취미ㅋ 특기는...지구력? 없음 ㅠㅠ<br /><br /><br />7. 좋아하는 음식과 안먹는 음식<br />좋아하는 음식은 치킨, 삼겹살, 회! 다 술안주....;;<br />안먹는 음식은 오이, 오이로 만든 이 세상 모든 음식<br /><br /><br />8. 가고 싶은 여행지 ?<br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스리랑카, 네팔, 부탄.... 너무 많음.....;; 언젠간 가겠죠....<br /><br />9. 나의 이상형 ?<br />상황마다 다르긴 하지만.. 요즘 제 이상형은.. 탱고를 추거나 안춘다면 제 탱고생활을 이해해주는 사람, 아무리 제가 또라이 짓을 해도 지지해주는 강철멘탈 소유자... 지구상에 없는것 같음;;<br /><br />10. 내가 행복을 느낄때?<br />암 생각없이 멍때릴때, 집 거실 쇼파에서 반쯤 누어서 유트브로 탱고 영상이나 무한도전 볼때, 탱고 쁘락이나 추고 있을때!<br /><br />11. 110기에게 하고 싶은 말<br />낯가림이 좀 있어서 친해지는데 좀 시간이 걸리는 편이랍니다. 그래도 너그러이 봐주시구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6uP/46a84f2d3e957bb51d8518e44866fd2638355093'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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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주 많이 뵈요^^
반갑습니당 :)
스트레스와 무기력증의 특효약은 역시 탱고죠~ 저도 크게 도움이 되었어요 이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
밀롱가에서 두딴따나 추게되서 영광이예요~ㅋ!
자고로 자소서라함은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 쓰는건데 흐릿한 얼굴도 반칙입니다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왠지 다다님과 비슷한 향기가... ^^
사진이 뭐 중요한가요, 탱고하면서 실물을 많이 보는게 더 중요하죠ㅋ
@정화(110볼트⚡️) 이런 식으로 빠져나가시다니 :(
ㅋㅋㅋ
정화님 웃는 모습이 참 친근했어요. ^^
사진 배우신다니 다양한 색감을 만나겠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
반가워요
사진 너무 멋지고 부럽네요,,!^^
즐탱고 생활해요!
앗 큰일이다. 정화님이 먼저 선수치다니ㅠㅠ 기억해 내야 해 ㅋ
신종 기억력 테스트....
저도 첨에 낮가림있는편이지만....우리 빨리 친해져요 ^^
넵, 쌤ㅋ! 친해져서 즐 탱고 해요ㅋ!
춤추시는 모습이 느낌있어요~와우^^*
감사합니당 :)
아~ 저인가요? 정화님~~
저도 자기소개 이런 거 어려워하는데~~ㅎㅎ
정화님 표정 예술입니다~~^^;
이 사진은 루나님 작품이잖아요ㅋ 인생샷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당 :)
반갑습니다!! 춤이 주는 활력이 이렇게 큰 지 저도 놀랐답니다. 지금은 친구들한테도 막 배우라고 하죠
저도 지인들께 추천하는데 잘 안넘오 오네요ㅋㅋ;;
엄마 추천으로 탱고를... 유니크한 계기를 가지고 있으시네요 ㅋㅋㅋ 솔땅생활 재밌게 즐겨보아용~
엄마도 춤으로 삶의 활력을 얻으셔서ㅋㅋ 즐겁게 놀아봅시당 :)
반갑습니다...저는 메스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 즐탱하구요~잘부탁드려요!
정화님~~~ 탱고에 푸욱 빠져 계시는 군요...저도 최근에 중독시작 ㅎㅎ
근데 깜놀했어요...저 밀롱가 두어번 밖에 안춰봤는데 완전 버벅대서 포기하고 있었는데...정화님하고 추니까 막 춤이 되더라구요... 정화님이 춤 본능이 있으신 듯....담에도 밀롱가 부탁합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