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대통령 부부와 명씨 문제 이대로 가도 괜찮나
조선일보
입력 2024.11.01. 00:25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11/01/SCKJSKHZ7RB5XGJFHZFICSX7QU/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의 통화녹음 파일을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통화시점은 윤 대통령 취임 하루 전이자 6.1 재보선 공천 확정 발표 하루 전인 2022년 5월9일로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 불법 공천개입 육성 확인됐다”며 “강력한 심판만 남았다”고 밝혔다. 이덕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1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명태균씨와 윤석열 대통령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민주당이 공개한 녹음 파일에서 윤 대통령은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것은 김영선이를 좀 해주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고 말했고, 명씨는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 통화가 대통령 취임 전날인 2022년 5월 9일 이뤄졌고, 그 직후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이 결정됐다며 “대통령의 공천 개입 증거”라고 주장했다. 대통령실은 “윤 당선인은 명씨가 김 후보 공천을 계속 이야기하니까 그저 좋게 이야기한 것일 뿐”이라며 “당선인은 공관위 보고를 받은 적도 없고, 공천을 지시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통화 내용만으로는 공천 개입과 위법성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다. 그러나 취임 전이라고 하더라도 대통령 당선인이 명씨 같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인사와 여당의 공천 이야기를 나눈 것은 매우 부적절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당선 이후 축하 전화가 수백, 수천통 올 때였다. 명씨 전화도 그중 하나”라고 했다. 그러나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로 공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통령 부부와 명씨 관계에 대한 대통령실의 어긋난 해명이 불신을 키운 것도 사실이다. 대통령실은 명씨가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자 “정치인의 소개로 자택에서 2번 만났고, 대선 경선 이후 관계를 끊었다”고 해명했었다. 그러나 대선 과정에서 명씨가 대통령 부부와 더 만났다는 증언이 나오자 대통령실은 다시 윤 대통령이 유세 도중 명씨와 거리를 두라는 조언에 따라 그때 관계를 끊었다고 했다. 하지만, 이번 통화 공개를 통해 이 해명 또한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검찰은 김영선 전 의원 측에서 공천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 및 대선 때 불법 여론조사를 한 의혹에 대해 명씨를 수사하고 있다. 명씨는 김건희 여사를 통해 창원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런 인물이 대통령을 상대로 “내가 감옥에 가면 한 달 만에 정권이 무너질 것”이라며 협박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부부와 명씨의 관계, 그리고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사후 해명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전체 사정을 밝혀야 한다. 대통령을 협박하는 정치 브로커와 전전긍긍하는 대통령실을 보며 개탄하는 국민이 많다.
2024.11.01 00:48:17
정치를 못해도 너무 못한다. 처신을 가볍게 해도 너무 가볍게 한다. 어떻게 친하다는 사람들이 무슨 초등학교 졸업 도사 아니면 듣보잡 정치 브로커인가.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들을 데리고 일할 수 있는 대통령이 명태균 따위하고 친하게 지내서 그 통화 내용이 다 녹취되고, 마침내 그 통화 내역이 부부 둘 다 공개되는 망신을 당하다니! 아니 요즘 스마트폰은 통화하면 자동 녹음되는 것도 모르나? 그리고 그런 저질스런 명태균 따위와 국가 대사를 논했나? 기가 막히다. 과거 역사책에서 공민왕이 요승 신돈에게 홀렸다가 자기도 죽고 나라도 망하게 했다는 역사를 배웠는데, 오늘날 내 눈앞에서 그런 일이 또 벌어지는 것을 볼 줄은 미처 몰랐다. 아니 대통령이 보안 의식이 그렇게 없나? 적어도 명태균 스마트폰은 압수해서 오늘날 이런 망신은 안 당했어야 하지 않는가. 정말 부인만 문제가 아니라 윤 대통령 자신부터 문제 투성이다. 이래 가지고 무엇을 하겠나? 그러니 한동훈 따위에게 배신당하고 욕을 먹지.
답글5
175
23
2024.11.01 00:35:36
과거에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문제가 불거졌을 때 당당하게 대처하지 못 해서 국민들의 신뢰를 받지 못 하고 결국 탄핵이라는 불행을 당하고 말았던 것이 생각이 난다. 지혜롭게 그리고 단순명쾌하고 화끈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답글1
148
10
2024.11.01 01:00:33
윤석열은 왜 명태균을 방치하는 것일까. 그가 무슨 폭로를 하더라도 업보로 알고 감수하겠다는 것인가.
답글작성
145
5
2024.11.01 02:47:47
소신만 있고, 고집만있지, 대통령으로서의 철학과 사상이 없기 때문에, 저렇게 밖에 처신할수 없었고, 그동안 흘리고 다닌 일들이 때가 되어서 코걸이 귀걸이 식으로 다 걸려드는 것이다. 비단 이것 뿐이랴....우리 모두의 비극이다.
답글작성
68
5
2024.11.01 03:10:19
참 한심 스럽다. 박근혜가 최순실때문에 어떤 고초를 격었는지 모르나? 국민의 힘 탈당하고 혼자정치 해라.
답글1
58
4
2024.11.01 00:56:42
선거법에 따라 민주당은 이재명 당선무효형 확정시 434억원 국고반납해야 하며, 이 때문에 사법부를 공공연히 협박하고 국민들을 탄핵 가스라이팅 하고 있다. 사법부는 오로지 만인 평등 나라 법에 따라 이재명 판결하기 바라며, 국민들은 민주당의 검은 술책을 간파해야 한다.
답글작성
57
6
2024.11.01 04:30:02
대통령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김건희씨는 외국으로 보내든지, 암자로 보내서 임기 끝날때까지 두문불출시키고, 다시는 국정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 그러면 국민이 대통령 임기까지는 봐줄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는 탄핵을 당하든지, 스스로 대통령 직을 사임하든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이대로는 갈 수 없다.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
답글2
56
5
2024.11.01 05:12:46
결국 준비되지 못한 대통령인가? 거짓말쟁이 사기꾼 범죄자를 찍을 순 없어서, 그보다 나을 것 같아 찍었는데 넘 큰 기대이었나?
답글작성
46
5
2024.11.01 03:24:13
윤석열 금년말 자진 하야해라 !!!!!
답글작성
34
14
2024.11.01 05:38:41
명태 일로 윤통은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 후보 경선 여론 조작이 있었다면 정당성 마저 잃는다. 의대 문제로 국정 운영 역량도 의심스럽다. 통치자로서 중요한 3가지 요소가 많이 흔들리고 있다. 명씨 같은 브로커와 얽히는 점은 웬만한 거물급 정치인은 다 있을 것인데 문제는 이런 부적절한 일이 수면 위로 오르고 이를 호시탐탐 노리는 저 간악한 무리들에게 들어간 것이다. 참 걱정이 된다. 이죄명 혐의와 얽힌 문제들 보면 이런 건 부끄럽고 한심해 보일 뿐 범죄는 아니라 본다. 어제 부터는 이런 기사를 보며 이죄명 일당이 판결 앞두고 이렇게 까지 하면서 선동하여 이 나라 시스템을 무너뜨리려 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 분노가 치민다. 윤통은 더 이상 문제를 키우지 말고 진정성 있게 밝히고 진솔하게 사과하여 국민께 양해를 구하여 권위를 회복하고, 훌륭한 인재를 적극 활용하고 여당대표를 협력자로 하여 부족한 역량을 극복하였으면 한다. 부인은 아내로서 내조만 하게 하고.. 마지막 기회인 것 같다.
답글작성
25
3
2024.11.01 04:57:44
대통령(당선자)의 공천개입이 무슨 문제냐? 김여사가 조금 요란하게 내조를 한것 같으나 전체적으로 이재명/문재인의 범죄에 비하면 사소한 것이다. 이재명 방탄을 위한 더불당의 선동에 넘어가 호들갑을 떠는 언론들이 한심하다.
답글1
23
20
2024.11.01 00:31:15
모든게 운명. 이런 정치브로커를 만난것도 또 지금 궁지에 몰린것도. 그냥 국민만 보고 가시라.
답글작성
23
10
2024.11.01 06:57:15
정규재가 그랬던가. 윤석열을 보면 별 이상한 인간들을 가까이한다고 그랬지. 내로라하는 당의 중진들은 마구잡이로 비토하면서 정작 시시껄렁한 인간들을 가까이해서 구설수에 오른다고. 그게 대통령으로 얼마나 심각한 일인가하면 국민들이 끔찍하게 싫어한단 말이다. 최순실을 총애해서 결국 박근혜가 당했던 일을 생각하면 명약관화하지 않느냐고. 제발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이라도 처신 똑바로 하기 바란다.
답글1
16
0
2024.11.01 06:35:35
윤 대통에게 그가 말하는 공정과 상식, 공정과 정의가 무엇인지 묻고 싶다. 한솥밥을 먹었던 윤 대통령과 한동훈 당 대표가 걷는 길이 이토록 다를 수가 있단 말인가? 한 대표를 배신자라 욕하지 마라. 그가 걷는 길이 정도 정도이고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 길이다.
답글작성
14
2
2024.11.01 00:57:51
조선일보는 과연 전체를 밝혔을 때 모든 것이 해소된다고 확신하는가? 책임질 수 있나?
답글1
13
9
2024.11.01 05:23:32
무능인가? 방관자인가? 2년반동안 계속 공격당하고도 당당하지 못하니 더불어갑질당이 개 거품을 무는것 ~ 더불어범죄당 대표의 입에서 가짜뉴스가 계속나와 거짓으로 선동하는데도 가만두고 넘어가는 대통령이 국민의 눈에는 무능하게 보이는것 ~
답글작성
11
0
2024.11.01 06:36:51
공적마인드라고는 하나도 없는 인간말종 곧 당선 후 녹취도 공개되어서 해명이 거짓말이었단게 드러나겠지 지겨운 패턴
답글작성
10
1
2024.11.01 05:51:09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문재인 똘마니 부인의 나라. 이재명 깜빵가고나서, 너희 부부도 같이가라
답글작성
10
3
2024.11.01 05:36:42
방법이 없다.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밝히고 넘어가자.
답글작성
10
1
2024.11.01 05:24:56
오 마이 갓! 제1 제2 제3의 최순실이가 쏟아지는구나. 보수우파 폭망시리즈는 계속된다~
답글작성
8
1
2024.11.01 06:51:34
기가 찬다 기가 차 할말이 없다
답글작성
7
1
2024.11.01 01:10:14
선거에 이길려구 어느누구도 만날때 정치인들 본인생각도 그런사람 안그런사람 있을것이다 매일당파싸움만 하지말고 북한애들하는거 보고 나라건전하게 가길 기원한다.
답글작성
7
5
2024.11.01 06:40:04
무시하십시오.
답글작성
6
2
2024.11.01 05:12:16
문재인의 선거개입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선거개입도 아니다. 공격이 방어다. 문재인과 울산시장 선거 관련자 빨리 의법처리 해라.
답글작성
6
1
2024.11.01 06:15:57
이 나라 쓰레기 백성들은 이제 대통령 부부가 잠꼬대를 해도 국정농단이라며 눈 알을 부릅뜨는 지경에 이르렀다// 사람들이 아닌 그야말로 동물들이다
답글작성
5
2
2024.11.01 06:35:08
언론들 정확히 취재하고 가짜를 너무 공개마라 역대 대통령 중 안한자 누가있나 김대중 김영삼 지금 이재명은 어찌했나 그만하고 국정에 전념하도록 조용히 계시라. 좌파들의 대선불복이 아직도 이어지나요
답글작성
4
2
2024.11.01 06:28:16
민주 손바닥 안에 국힘... 어쩌다 이 지경이
답글작성
4
0
2024.11.01 05:55:01
이대로 가서는 안될듯 합니다.
답글작성
4
1
2024.11.01 05:45:59
[이재명, 홍준표, 유승민등은, 윤석열의 대안이 될 수 있는가?] 대안이 될 수 있다면, 윤석열을 끌어 내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겠지만, 그들이 더 나은 후보들인지 의문이다.
답글작성
4
0
2024.11.01 07:31:45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는 것 아닌가? 이건 거의 막장 드라마급인데....결국 이런 상황은 국가 경쟁력을 좀 먹고 국론을 분열시키며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드는 최대 위기이자 이런 걸 지켜 보는 국민들 마음은 시커멓게 타 들어간다!
답글1
3
0
2024.11.01 06:53:58
이 나라와 보수를 살리고 전부 새롭게 reset하려면 탄핵밖에 없다. 이罪명 1심 유죄 법정구속 직후에 시작해야 한다!
답글작성
3
4
2024.11.01 09:18:05
"평생 은혜 잊지 않겠다"고 해 놓고 그걸 녹음하여 협박하는 명태균! 그걸 가지고 정치 공작을 펴는 민주당! 평생 조작선동모함으로 먹고살아 온 좌익깡패정상배들이 바야흐로 나라를 쥐고 흔들며 말아먹는도다! 오호, 통재라!
답글작성
2
0
2024.11.01 08:43:18
김건희는 영부인 자격이 없다. 아니 동장부인에도 자격이 없다. 보안의식도 없고 할말 못할 말 마구 뱉어놓는다. 하루하루가 가시방석이다. 또 어떤 말이 폭로될까. 이제는 오빠까지 말실수가 드러나고 있다. 이건 아니다. 애초 대통령학을 공부하지 않고 덜컥 대통령된 것이 문제다. 김건희를 빨리 정리하지 못하니, 이제 불똥이 대통령에게로 간다. 명태균같은 시중잡배에게 끌려다니고 있다. 이재명과 김건희가 막상막하인데 오빠까지 나섰다.
답글작성
2
0
2024.11.01 07:37:14
검찰출신 대통령의 자폭행위이며 모든 보수의 멸망을 재촉하는 것 같다. 이젠 어떤 더한 것이 나와도 놀랍지 않다. 윤석열은 권력에 궁둥이 붙이고 있지말고 낮은데로 내려와서 죄가 있다면 떳떳이 소상하게 밝혀라. 그것이 뽑아준 국민에 대한 도리인 것이다. 해명이 거듭될수록 죄명이의 권모술수와 온갖 propaganda 가 난무할 것이고 있으나마나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답글작성
2
1
2024.11.01 07:34:40
좌파와 간첩 리짜이밍이 발악하는 중이다. 11월 위기설에 물타기하는 중이다. 제발 거짓선동에 부화뇌동하지 말라!. 스토커 명씨 구속하라! 윤통이 국정에 전념하도록 도와주는 자들은 없고 간첩들의 물밑작업만... 죄없는 박근혜前대통령 판박이다!
답글작성
2
1
2024.11.01 07:09:24
명태균에 놀아나는 윤부부 사람의가치를 잃고도 남음이있다. 어찌 저런인간과.........
답글작성
2
0
2024.11.01 06:37:51
용산 압수수색 !! 김건희, 윤석열 구속수사 !!!!!
답글작성
2
3
2024.11.01 09:20:59
대통령과 김건희는 왜 이런 근본을 모르는 시정잡배같은 인간을 가까이 했을까 그것이 궁금하다. 김건희의 간악한 혀가 문제인가?
답글작성
1
0
2024.11.01 08:50:47
대통주변에는 명태껍질 하나도 못 다루는 머저리들만 모여 있나~ 허접한 쓰레기같은 말들로 나라 에너지를 낭비해 되겠나~
답글작성
1
0
2024.11.01 08:10:21
민주당은 정치쑈 그만하고 국민들 민생에 신경 쓰세요? 국민들이 이재명 한사람보호 할라고 생쑈 그만하고 민주당은 한사람당이 아니미다 정신들차러요? 이재명은 버리페 입니다 계속 그러면 국민들이 민주당을 버리미다
답글작성
1
1
2024.11.01 07:59:36
대긋들보니.. 오직 대통령과 김여사가 문제군.. 탄핵하고 새로하자는 소리도 보이고.. 연일 언론에서 성토해대니 도리가없군.. 이해찬의 말이 다시 떠오르는게 웬지.. 민주당의 집중포격에 할말을 잃는다.. 꼭 보수,국힘은 비리로 점철된자들의 모임같은생각이든다.. 단 이런이유는 정권을 잡으면 정적을 처내야하는 정해진일을 안한 대통령의 실책이다.. 제일먼저 해야할일이 문재인,이재명을 처내야 했는데 오히려 당하는 입장이됐다.. 이제 회생할 길이 안보인다.. 명씨 처단하고 김건희 구속하던지 이혼하고 국민께 사과성명을 발표하고, 남은기간 국정에 손떼야 하겠다..
답글작성
1
0
2024.11.01 07:58:14
탄핵이 유일한 답이지
답글작성
1
1
2024.11.01 07:56:06
윤석열 저 작자는 문재인에게 면죄부를 주고 의사, 해병대 대령, 이준석하고만 열심히 싸웠던 쓰레기로 오래 기억될것 같다.
답글작성
1
0
2024.11.01 07:31:19
과학적인 시스템 공천 어쩌구 하더니..대통령이란 사람이 숨쉬는 것만 빼고 다 거짓말..ㅎㅎ
답글작성
1
1
2024.11.01 07:22:59
윤석열 김건희처럼 역겨운 인간형 이재명 이후로 오랜만에 봄 이준석은 덤이고 아주 셋이 한몸인게 젤 웃김
답글작성
1
1
2024.11.01 07:20:55
리짜이밍이 발악하는 중이다. 11월 위기설에 물타기하는 중이다. 제발 거짓선동에 부화뇌동하지 말라!
답글작성
1
2
2024.11.01 07:19:07
명씨 구속하라
답글작성
1
0
2024.11.01 07:19:04
국민 혈세받으며 겨우 하는일이 대통령 스토킹하는 인간들 192명 민생은 누가 챙기나
답글작성
1
2
2024.11.01 06:54:28
권성동이같은 간신을 처내지못하고 아직까지도호가호위하니 윤통이 별꼴다 당하는것이다. 권성동 이 무지한인간이또사고쳤네.김건희가 디올백받고도공무원아니니 개인타는 소리와똑같아국민들 영장지르는짓과같다.즉 윤통이 김영선 후보 선출에 간여한것은 대통령당선인신분즉 민간인이었기에 괜찮다는 개소리다. 대통렁당선인이 민간인이다? 어째서 민간인인가? 당선인은 대통령급 경호에 일정수당도받는다. 당선인의권한은오히려닥통령보다도 그권력이 크라이막스다. 그야말로하늘의별도딸만한 권력이다. 그런자가 민간인이니 처벌없단다. 공무원의 권한은 공무원과 공무원에준하는 권한을발휘하는 자에게도같이 적용된다. 권성동은 해석을 그따위로해가며 냐시노릇잘하겠다.디올백뇌물도 처벌못한다는 궤변과통하는 억지다. 당선인시절 선거개입ㅇㄷㄴ 무죄다라는 엉터리해석은또다시 국민들에게 욕설을실컷 받아처먹을 망언이다
답글작성
1
1
2024.11.01 05:40:41
[명씨의 대통령 부부 협박 무기는, 진실인가, 허위인가?] 국민 다수는 협박 사실보다는 그가 말한 것이 진실인가 아닌가에 관심이 있을 것이다. 이재명의 형수욕설과 윤석열의 손에 왕자가 사실이었음에도 그 두 사람은 대선 후보를 사퇴하지 않아도 되었다. 명씨가 말한 것이 진실이라고 해도 어떻게 될지 지금으로서는 확실한 결말을 예측하지 못하겠다. 우리 사회 많은 부분에 비정상적이 일들이 많겠지만, 정치권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내가 정상인지 아닌지는, 다른 사람의 눈에서 보아야 제대로 볼 수 있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답글작성
1
1
2024.11.01 09:25:43
돌팔매를 맞더라도 가차없이 사법처리하라. 김건희도 법대로 사법처리하라. 그리고 이재명 문재인도 법대로 사법처리하라. 정권교체 열망은 이재명 문재인 신적폐 청산이다.
답글작성
0
0
2024.11.01 09:16:51
탄핵꺼리를 찾아 정권 심판을 하여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고전 분투하는 모습들이 억지전술 같아 보여 진다. 성공여부는 두고 볼일이지만...
답글작성
0
0
2024.11.01 09:10:18
정치 브로커가 의대증원하면 총선에서 `대승`할거라 코치했을 것이고 철학없는 지도자는 냉큼 그 사탕을 받아 먹었지 ㅋㅋ 결과는 아시다시피
답글작성
0
1
2024.11.01 08:51:53
망조의 기운이 드리운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국민 앞에 니들이 저지른 일들 명명백배하게 밝히고 사죄하라
답글작성
0
0
2024.11.01 08:42:27
모자란 부부와 그 밑에서 일을 하고 있는 용산의 수준이 정말 참담할 뿐이다. 용산과 친윤들만의 문제이니 모두 탈당해라.
답글작성
0
0
2024.11.01 08:38:05
우파로 산다는 게 참으로 곤혹스럽고 피로하다. 차라리 좌파정권이라면 욕이라도 하면 시원은 할 텐데, 이거 어디 대놓고 욕할 수도 없고 난감하기 이를 데 없다. 아무리 좋게 봐도 윤석열은 감이 아니다. 그런데 이걸 억지스럽게 끌고가자니 우파 국민들의 피로가 말이 아니게 됐다. 이 상황을 어찌해야 하나. 에라 좌파에 정권 내주고 욕이나 싫컨하면서 사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까. 그래도 그건 아니지 싶다가도 불쑥불쑥 화가 난다.
답글작성
0
1
2024.11.01 08:36:54
당연히 아니됩니다 묵시적 청탁이라는 어디 듣도보다 못한 범죄혐의로 영어 몸이 되셨던 분도 계셨잖습니까? 물론 경선을 도운 김영선에게 덕담으로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당선자의 신분으로 툭 던졌던 말이 윤상현의 귀에 들어 갔다면 공천권을 쥐고 있던 윤상현은 어찌하여야 했겠습니까 물론 범죄성립은 법원에서 판단 할 사안 입니다만, 그리고 어디 시장바닥에서 막사시는 촌부의 말시나 다름없는 오빠라고라 했습니다 일국의 대통령 되실 분이고 검찰총장을 하셨던 대한민국의 최고 위치에 계실분이고 계셨던 분을 본인 헌 속 대하듯하는 말투 한마디로 실망 !!!!!!!!!!!
답글작성
0
0
2024.11.01 08:21:51
뺄셈 잘못 덧셈 오류. 구정물 정치에 공정과 상식의 상실
답글작성
0
0
2024.11.01 08:20:41
내 자리가 아니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내려오시라, 대통령은 국민의 걱정을 들어주고 해결하는 자리인데, 도리어 국민이 대통령을 걱정해야 되겠나, 평생 검사로 피의자들 수사나 한 사람이 국가를 경영하는 자리, 그것도 전혀 준비가 안 된 상태로 간 것이 잘 못된 것이다. 부창부수, 부부가 똑 같다. 국민이 고통스럽다. 판단 잘 하시라....
답글작성
0
0
2024.11.01 08:09:25
윤-김부부가 취임후부터 지금까지 보인 언행이 바르지 못하니 명씨같은 잡브로커의 농간에 무방비로 당하고 계속 거짓말을 하는 것이며 윤석열의 현실인식을 볼 때 변할 가능성 매우 낮습니다. 부모님, 도대체 애를 어떻게 키우신 겁니까!
답글작성
0
0
2024.11.01 07:44:05
내가 감옥 가면 한 달 내에 정권이 무너질 것이라고 협박? 명가란 이자의 정체는 대체 무었인가 다올빽 주면서 몰래 손목시계 카메라로 촬영하여 폭로한 자나... 윤석렬 대통령 내외와 대한민국을... 친구나 상대 자를 보면 그 사람의 격과 품위를 알 수 있다고 했는데 ...아무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게 선거에 출마한 사람의 심정이라 지만-
답글작성
0
0
2024.11.01 05:47:07
대통령 그릇이 아니었나봐, 현직 정치인 중에 대통령감은 김부겸 전총리, 김동연 경기지사, 유승민, 오세훈 정도로 본다
답글작성
0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