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E724F5B6E53E83C" class="txc-image" border="0"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A_994E724F5B6E53E83C6A0C"/></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https://www.bbc.co.uk/news/world-africa-45257301<br></p><p style="text-align: left;"><br></p><p>라이베리아의 대통령 조지 웨아는 그의 은사 아르센 벵거에게 자신의 조국의 최고 훈장을 수여할 것이다.</p><p><br></p><p>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아프리카인인 웨아는 1988년 벵거가 모나코 감독이던 시절에 모나코에 영입되었다.</p><p><br></p><p>아스날 감독직을 22년간 수행한 후 지난 5월에 사임한 벵거는 아프리카 스타들을 여럿 배출했다.</p><p><br></p><p>웨아는 2003년 축구계에서 은퇴했고 정치에 입문하였다. 그는 지난해 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로 승리하였다.</p><p><br></p><p>라이베리아의 정보부 장관(information Minister) Eugene Nagbe는 벵거가 금요일, 훈장 수여를 위해 라이베리아의 수도 먼로비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BBC에 밝혔다.</p><p><br></p><p>벵거는 라이베리아의 Order of Distinction에 안내되어질 것이고 최고로 수여 가능한 Knight Grand Commander of the Humane Order of African Redemption의 타이틀을 주어질 것이다. </p><p><br></p><p>BBC의 Jonathan Paye-Layleh의 기사에 따르면 이 소식은 라이베리아에 대통령 개인적으로 어떤 개인이 그들이 한 일로 훈장을 수여하지 말아야 한다는 논란을 낳았다. </p><p><br></p><p>하지만 정보부 장관에 따르면 이 수여는 웨아와 벵거의 개인적인 친분 때문이 아니라, 벵거가 아프리카 스포츠에 많은 기여를 했고 많은 아프리카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었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p><p><br></p><p>아스날에서 벵거는 콜로 투레(코트디부아르), 로렌 에타메(카메룬), 은완코 카누(나이지리아)를 포함하여 16명의 아프리카 선수들을 배출하였다. </p><p><br></p><p>웨아는 벵거가 모나코에서 자신을 본인의 아들처럼 돌봐줬으며, "신을 제외하고 아르센 없었다면 유럽에서 이룬 것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span style="font-size: 9pt;">벵거는 웨아의 인생 스토리를 "기적"이라 부르며 찬사에 보답했다.</span></p><p><br></p><p>그는 1월에 기자들 앞에서 "모나코에서 처음 그를 봤을 때를 기억합니다. 누구도 그를 알지 못했고 선수로서도 누구에게 평가받지 못했었죠. 그리고 1995년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본인의 조국에 대통령이 되었죠." 라고 말했다.</p><p><br></p><p>정보부 장관은 벵거가 라이베리아에 올 때, 라이베리아의 아스날 팬클럽의 멤버로부터 회장직을 맡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p><p><br></p><p>토고 대표팀의 현재 코치 클로드 르 로이 역시 금요일 훈장을 받을 것이다. </p><p><br></p><p>그는 1988년 카메룬 대표팀을 감독했는데, 당시 벵거에게 카메룬에서 뛰고 있던 조지 웨아를 영입해야 한다고 추천한 바 있다.</p><p><br></p><p><br></p><p><span style="font-size: 9pt;">조지 웨아에 대한 7가지 정보</span><br></p><p><br></p><p>-1966년 10월 1일, 라이베리아의 수도 먼로비아의 슬럼가에서 태어나 자랐다.</p><p><br></p><p>-카메룬 클럽 Tonnerre Yaoundé에서 뛰다가 벵거에 의해 모나코로 이적하게 되었다.</p><p><br></p><p>-1988년 모나코에서 데뷰를 하였고 이후 AC 밀란, PSG, 첼시 등에서 뛰었다.</p><p><br></p><p>-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유일한 아프리카인이다.</p><p><br></p><p>-2005년 처음 대선에 도전했지만 앨런 존슨 설리프에 패했다.</p><p><br></p><p>-교육 부족으로 비판을 받은 후 미국 대학에서 경영학 학위를 받았다.</p><p><br></p><p>-2017년 12월 대선에서 62% 득표하여 대통령에 당선되었다.</p></div><p><br></p><p><br></p><p>*오역, 의역 다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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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뷰로는 아주 오랫동안 열중해서 9월 전에는 어떠한 결정도 안내리겠다고 스스로에게 약속했다네요
캬...
크..
캬
크
와우
멋있어요 벵감 ㅠㅠㅠ
크으 멋있다 벵감 푹 쉬시고 새 감독자리 찾으시면 그 팀 경기도 챙겨보고 응원해야지
벵감님 최고 아웃풋 ㄷㄷ
오
크 벵감님 대단
와우
아니 무슨 자기 키워줬다고 국가 훈장을 주지
굿
그냥 자기 은사주고 싶은데 자기가 생각해도 이상하니
명분만들어서 주는거 같은데
아프리카 선수 중용한 사람이 벵거만 있는것도 아닐텐데
오 ㅊㅊ
와
아프리카 선수들이 본격적으로 유럽무대로 진출하기 시작한게 조지 웨아 때부터고
벵거는 가장 성공한 아프리카 축구선수인 웨아를 비롯해 많은 이들을 발굴해낸 선구자였으니 기사에 나온 수상 이유로 합당하다고 봅니다.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