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制憲節입니다. 우리나라의 헌법의 공포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시작되었습니다.
2016년 12월에 반역국회에 의해 행해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의결로 이 지구상에서 대한민국이 사라지고 북한과 중공의 공동 경영지로 화한 구 대한민국 땅에는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되었던 나라였다” 라는 정강을 내걸고 탄생한 종북 빨갱이당과 이것에 맞장구를 치는 자들이 모여 만든 친중 사대 매국당, 그리고 이 두 반역정당의 아류 군소 정당들이 쉴새없이 치고 받고 꼬집고 할퀴고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벌이고 있는 "똥묻은 개와 똥묻은 개" 끼리의 냄새나는 싸움판으로 조용할 날이 없읍니다.
더 웃기는 것은 최근 북괴의 김여정이 장난으로 그래 본 것인지 혹은 꼼수로 한 짓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남한을 가리켜 "대한민국"이라고 부른 것을 가지고 감격해서 어쩔줄 모르는 남한의 정계와 언론계의 병신들의 헬렐레 반응입니다.
하기사 김여정의 저 해골낯짝이 모나리자로 보이는 물건들이니 대한민국이라는 호칭에 대한 호들갑 난리발광은 당연히 예상되는 반응이었지요.
이 난장판 때문에 잊으셨는지 오늘이 제헌절인데도 소리들이 없으시군요.
그래서 制憲節 노래와 대한민국 헌법 공포에 관련된 동영상들을 올립니다.
우리나라의 헌법의 공포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시작되었습니다.
맨 아래는 헌법 공포 당시 국회에서 하나님께 드렸던 기도문 전문에 관한 동영상입니다.
첫댓글
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에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오랜 세월 동안 이 민족의 고통과 호소를 들으시고 정의의 칼을 빼서 일제의 폭력을 굽히시사 하나님은 이제 세계만방의 양심을 움직이시고 또한 우리 민족의 염원을 들으심으로 이 기쁜 역사적 환희의 날을 이 시간에 우리에게 오게 하심은 하나님의 섭리가 세계만방에 현시하신 것으로 믿나이다.
하나님이시여, 이로부터 남북이 둘로 갈리어진 이 민족의 어려운 고통과 수치를 신원하여 주시고 우리 민족, 우리 동포가 손을 같이 잡고 웃으며 노래 부르는 날이 우리 앞에 속히 오기를 기도하나이다.
하나님이시여, 원치 아니한 민생의 도탄은 길면 길수록 이 땅에 악마의 권세가 확대되나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광은 이 땅에 오지 않을 수 없을 줄 저희들은 생각하나이다. 원컨대, 우리 조선독립과 함께 남북통일을 주시옵고 또한 민생의 복락과 아울러 세계평화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에 의지하여 저희들은 성스럽게 택함을 입어 가지고 글자 그대로 민족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그러하오나 우리들의 책임이
중차대한 것을 저희들은 느끼고 우리 자신이 진실로 무력한 것을 생각할 때 지와 인과 용과 모든 덕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 이러한 요소를 저희들이 간구하나이다. 이제 이로부터 국회가 성립되어서 우리 민족의 염원이 되는 모든 세계만방이 주시하고 기다리는 우리의 모든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며 또한 이로부터 우리의 완전 자주독립이 이 땅에 오며 자손만대에 빛나고 푸르른 역사를 저희들이 정하는 이 사업을 완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회의를 사회하시는 의장으로부터 모든 우리 의원 일동에게 건강을 주시옵고, 또한 여기서 양심의 정의와 위신을 가지고 이 업무를 완수하게 도와주시옵기를 기도하나이다. 역사의 첫걸음을 걷는 오늘의 우리의 환희와 감격에 넘치는 이 민족적 기쁨을 다 하나님에게 영광과 감사를 올리나이다.
이 모든 말씀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하나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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