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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애들이 내 폰을 바다에 빠뜨리지만 않았어도
스마트폰이랑 이렇게 일찍 만나지 않았을 겁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만났을 때는
아~
나도 드뎌 SNS를 할 수 있고
카톡도 하고 .........
열공했습니다.
폰은 걍 전화만 받으면 된다는 상식선을 넘어서
요것조것 익히기에 바빳어요.
최신형 겔*트를 손에 넣고는
나는 스마트폰의 바다에서 빠져 나오질 못했어요.
야는 비 맞아도 표가 안나네요.
다육이에 관심없는 남편이 유일하게 쳐다보는 아그~!
ㅠㅠ
메르디안의 과거는 정말 화려 했어요.
작년 장맛비를 몽땅 먹고는 뿔뿔히 흩어 졌어요.
내가 다 모아 줬지만.......
원래는 이랬다요~!
아~~!
옛날이여..........돌아 올 수 없는 그 날~
니 운명이라 생각하거라.
아~
이런 된장~
어딜가나 인터넷이 바로바로 되니........
제일 많이 보게 되는게
다육아그들.
심심하면 인터넷 검색하면서 내가 저지른 일은
여기저기 찜하고 다닌다는거........ㅠㅠ
흑법사 철화가 자꾸 고개를 숙이네요.
허리가 아픈가?
병원에 델꼬가서 엑스레이라도 찍어봐야 하나?
작년 모습입니다..
지팡이라도 줘야 할 듯~
요건 제작년 모습........
확실히 젊으니 허리가 꼿꼿하네요.
전에는 컴을 켜야만 볼 수 있어서
애들 눈치 보느라 컴을 자주 안했걸랑요.
그러다가 컴 자격증 딴다고 컴 자주 접하고......
컴이 없는 곳에서는 스마트폰에서 허우적 대다보니
에궁~ 이쁜아그들은 어찌 또 그리 많은지......
잠자고 있던 다육유전자들이 고개를 들고 일어나서
내 눈과 내 손을 조정하더이다.
이 사진은 왜 이리 삐뚤한겨?
작년에 그 많은 장맛비를 몽땅먹고
죽다가 살아난 서브칼입니다.
한몸이었는데.....
밑둥이 썩어서 잘라냈습니다.
살아있는것만 해도 고마비~
요건 한 몸 두 얼굴일 때 였어요.
몸은 떨어졌지만 한 집에 살게 해 주었어요.
집이 좀 비좁긴 합니다.
이젠 조용히 지낼려구요.
다행히 내 폰이 3G입니다.
4G였다면 아마 찜 하느라 집이 거덜 났을 거에요.
해피앤딩님댁에서
울 집으로 피서온 홍상생술.......
바다 보더니만 놀래서 얼었다요.
공기좋고 배경좋고 갈매기 소리 들리고.......
좋아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되는 아그
퍼플링님~
보고 있남요?
울집에 오래 있었던........
철화들의 고참.
철화의 끝은 분지라는걸 몸으로 보여주는 아그.
화분이 삐딱하네요.
멀리 배 한척 들어오는거 보고 있어요.
여름엔 왠지 더워 보이는........흑토이 철화
솜처럼 보이는 몸 속으로
빗물이 쏙쏙~~
좀 있다 다시 아르바이트를 시작 할거니........
내 손이 좀 쉴려나~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아짐들 화이팅
사진도 넘 멋지고, 아이들도 넘 멋집니다. 올여름도 무사히 잘 나기를....
작년까지는 집안에 큰일들이 많아서리.........
여름에 관리를 잘 못했어요.
올해는 신경 좀 써야 겠어요.
멀리보이는 바다가운데 빨간등대가 왠지 애잔한 추억을 느끼게하네요~~~해풍맞아 보약같은 다육들...
울 아그들도 빨간등대랑 같이 있어야 빛나는 것 같아요.죠
해풍도 좋구요.
가끔 갈메기들이 얼굴에 응가만 안 갈기면
아름다운 작품들입니다.
항상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찌하나같이요리작품일까요 ~스마트폰에노예됨을공감혀요ㅎㅎ글구 우리홍상인 아무래두복권에당첨된거여 조리고수님인해목님한티입양갔은게 고게~아무나되는게아니랑게 뭐잖어울~홍상이두위에아그덜처럼 작품으로태어날일만 남은거같어요 ㅎㅎ홍상아~!!! 션한바닷바람맞음시롱 명품썬텐하구행복허재~??? 해목님속썩이지말구 언릉자리잡구니를꼭빼닮은새꾸두순풍순풍달구서리 이쁜지혀야헌다~알겄제ㅋㅋㅋㅋ
울집에 오면 새꾸를 안
우짜쓰까이
주인은 애가 셋이나 되는데........
다육들은 전부 홀몸이라요.
가을에 이뻐진 홍상으로 다시 올릴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는 눈이 아파서 카스는 패스 했어요.
건조증에다 노안에다.........
카스친구신청 많이 들어오는데 본척 만척합니다.
매일 안약넣고 있어요.
와우
전 아직 옛날폰 부여잡고 있지만
아이들은 설해목님 품에서 넘 곱게 자라고 있네요
넘 탐스러버요
옛날폰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스마트폰 많이 봤더니 눈이 아파요.
설해목님...전 75년 토끼띠니...이젠..님을 언니라고 불러도 되지요언제 거제도 가 보고 싶네요^^샤이닝....^^
물론 저도 스마트폰으로 샤이닝 올리신거 봤지요...^^
멋진 주인을 찾아...더 훌륭해질 거예요....
바다와 다육이 잘 어울려요
자주 보여주세요
내가 샤이닝펄 실물보고
너무 이뻐서 놀랬다요.
이리 이쁜아그인줄 알았으면
문자 안보냈을걸......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 부분이 살짝 미안타요.
^^ 이뻐해주시니...참 좋네요~~~~^^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