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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대통령이 11월에 감당해야 할 것들
입력 2024.11.01. 00:10
https://www.chosun.com/opinion/chosun_column/2024/11/01/PFVCSY2JEREFRFD27OBGOZMKPY/
미 대선·일 총리 투표·북한군 파병…
평시엔 정치 뉴스 끊고 살아도 돼… 지금은 안보·경제 등 세상 요동쳐
이럴 때 국민은 대통령을 본다… 이 어려움 감당할 능력 있느냐
제대로 된 대답 못 듣는다면 국민, 어떤 끈 뚝 떨어졌다 느낄 것
그다음엔 차원이 다른 위기다
정치 일정이 빼곡한 11월이다. 5일(현지 시각)은 미국의 다음 대통령이 선출되는 날이다. 10일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이다. 15일과 25일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과 위증 교사에 대한 1심 선고가 각각 내려진다. 모두 별표 해둘 일정들이다. 국회 내년도 예산안 시정 연설,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장 투입 본격화, 일본 자민당의 선거 참패 이후 권력의 향배를 결정할 중의원 총리 선출 투표, 미 대선 이후에 대한 눈치 싸움이 치열할 G20정상회의 등도 밑줄 감이다.
대통령 지지율이 안정적이고 여야 관계가 원만해도 버거운 일정이다. 하지만 현 상황은 정반대다. 대통령 지지율이나 여야 관계, 여권 내부 갈등은 더 설명할 필요도 없다. 보태준 건 없어도 알아서 잘하는 줄 알고 있었던 삼성전자 걱정, 2년째 이어진 대규모 세수 결손 걱정까지 겹쳐있다.
국내 정치적 난제들과 글로벌 불안정에 대한 구체적 해법은 다양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해법을 실행하기 위해선 최소한의 기반에 대한 공감대는 나와있다.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지지율은 몰라도 신뢰도는 지금보다 더 높아져야 한다. 땅에 떨어진 대통령 말의 무게, 말의 값이 더 올라가야 한다. 그 기반은 어떻게 만들 것인가? 실천이 어려워서 그렇지 방법은 명확하다. 보수·진보 언론 할 것 없이 입을 모으는 것들, 애초부터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차치하고라도 중도층은 물론이고 보수층 절반 이상이 요구하는 것들은 받아들여야 한다.
대통령과 여당 대표 ‘면담’ 의전에서 참사를 일으켜놓고 그중에서도 희한한 사진만 자랑이랍시고 골라서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올린, 그래서 한 대표가 아니라 윤 대통령 얼굴에 먹칠을 한, 참모는 정리해야 한다. 매년 10억원 가까운 세금을 꼬박꼬박 태우고 있는 특별감찰관은 조속히 추천-임명 절차를 밟아야 한다. “한동훈한테 굴복하는 꼴이 될까 봐” 같은 핑계는 말이 안 되는 소리다. 보통명사가 고유명사로 변한 ‘여사’ 문제는 대중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매조지해야 한다. 급기야 대통령의 육성 녹음 파일까지 나온 명태균 문제도 “그저 좋게 이야기한 것뿐”이라고 눙치고 갈 순 없다. 다수 야당에 수모를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 단상에 서는 게 맞다.
“돌을 맞으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같은 말 대신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내가 이렇게 바뀌었다. 더 바꾸겠다”고 다짐하는 게 마땅하다. 스스로에게 족쇄를 채우는 장치를 먼저 만든 다음 오직 국익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호소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국민들 마음이 누그러진다는 보장도 없지만 그 길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을 위한다는 이들이 줄줄이 닥쳐오는 일정과 난제를 오히려 핑계로 삼을 궁리를 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위기 상황이 오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자는 여론이 생긴다. 최소한 보수층이라도 뭉친다. 그러니 특별감찰관 같은 걸 자꾸 이야기하는 건 긁어 부스럼 만드는 행동이다. 여사 이슈도 뒤로 미뤄야 한다. 이재명 대표 재판도 있고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 수사도 있다. 시간을 벌어놓고 실력 발휘를 하면 여러 오해도 풀리고 여론도 호전될 것이니 그때 가서 보자”는 나름의 시나리오다. 물론 실현 가능성이 없는 꼼수다. 패착이다.
정부가 힘들게 결정을 내리고 인적, 물적, 정치적 자원을 투여해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민심의 뒷받침이 필수적이다. 기본적 지지가 있거나 그게 없으면 ‘하는 짓은 미워도 실력은 인정한다’는 식의 신뢰가 받쳐줘야 한다. 정통성이 취약했던 권위주의 정부들은 실력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려고 애썼고 민주화 이후에 들어선 정부들은 지지에 민감했다. 윤석열 정부는 무엇에 진심인가?
평상시라면 대통령이 잘하건 못하건 정치 뉴스 끊고 살아도 된다. 공무원들은 제 일하고 기업은 돈 벌어오면 대통령이 인기 없어도 세상은 그럭저럭 돌아간다. 다음 선거에서 정권이 바뀌는 것 말곤 별 일 없다.
하지만 세상이 요동치고 정치에 이어 안보와 경제, 사회 시스템이 흔들린다는 두려움이 생기면 사람들은 대통령과 정부를 바라본다. 그리고 당신들은 이 어려움을 감당할 깜냥이 있냐고 따져 묻는다. 윤 대통령은 11월 한 달 동안 이 질문에 행동으로 답해야 한다. 그 기간 동안 제대로 된 대답을 못 들었다 생각하는 국민들은 그나마 지탱해오던 어떤 끈이 뚝 끊어진다 여길 것이다. 그러면 위기의 차원이 달라진다.
윤태곤 정치칼럼니스트
2024.11.01 00:40:49
윤석열이 역대 대통령이 하던 관례대로 정치를 했으면 건국 이래 최악의 대통령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윤의 몰상식을 보자. 1) 연두기자 회견을 안 한다. 2) 기자회견을 안 한다. 3) 야당 대표도 안 만나준다. 4) 여당 대표는 수시로 만나서 의논해야 하는데, 여당 대표도 안 만나준다. 5) 이태원 사고 났을 때 역대 대통령들은 주무 장관을 민심 수습 차원에서 경질해온 게 관례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경질 안했다. 6) 역대 대통령들은 자식이 문제되면 깨끗이 처리했다. 김영삼은 김현철을, 김대중은 두 아들을 감옥 보냈다. 윤석열은 부인이 후보 때부터 말썽을 부려도 적어도 "성역"으로 둔다. 그러면서 정권이 망조가 들었다. 7) 역대 대통령은 취임하면 "적폐청산"부터 해서 분위기를 쇄신하고 자기 통치 기반을 만들었다. 문재인은 박근혜 대통령분만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까지 감옥에 넣었다. 윤석열은 문재인을 수사도 안하고 처벌도 안한다. 이렇게 제멋대로 하니 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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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0:38:41
명태균 녹취로 김건후부부는 지도자로서 보수의 권위와 신뢰를 상실했다. 임기 채울지도 불안한 대통령의 말에 무슨 힘이 실리겠는가. 이제 당이 국정운영을 주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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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1:05:41
이 말은 한반도 주변 정세가 요동치는 11월에 제대로 된 대응을 해준다면, 그간의 '작은' 과오들은 부차적인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런데 국가위기 상황에서도 국가지도자 다운 현명한 대응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나락으로 빠지는 것만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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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6:02:44
긴 말할것 뭐 있나? 대통령은 부인문제를 국민눈높이에 맞게 처리하면되고 이재명이라는 회괴망칙한 정치쓰레기를 감방에 처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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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1:15:34
윤석열 대통령이 고집스럽게 잘못하는부분이 있는건 사실이다 국민들도 보면 답답하다 뭔가 국가를위한일들을 큰사람답게 처리했으면 하는게 국민의뜻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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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6:06:00
우리가 눈을 부릅뜨고 감시해야 할 것은 저 탁란 위장우파 부부가 이재명과 딜치는 것이다. 정권재창출은 털끝 만끔 관심 없고 우파의 자산을 갉아 먹으며 오로지 쥴리살길만 찾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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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6:25:42
근간에읽은 시사논평중 가장 핵심적이고 뛰어난 지적입니다ㆍ말썽일으킬자식도없고 친인척도 별로없어 역사적 성군이될 바탕이 마련된 尹대통령은 오랜 공무원생활과 검찰생활로 근본의식이 일반서민과 상당한 괴리를 갖고있습니다ㆍ최소한도의 부인관리 ㆍ여당대표에대한 싸늘하기짝이없는 태도는 국힘ㆍ보수를기대는 국민들의 등짝을 발로차 내동대이 치는것과 똑같습니다ㆍ두팔 탁자위에 올린 담당자부터 버리시고 당장 여당대표와 주례 회동부터라도 시동걸어 변화ㆍ바꿔나갑시다 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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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5:01:46
지금 국제 정세나 경제 상황은 매우 엄중하고 위태롭다. 나라가 도탄에 빠질 가능성도 크다. 대통령은 이런 시국에 비상한 각오로 임해 나라와 국민을 돌봐야 한다. 위기나 시련을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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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3:21:34
윤석열 2년임기단축 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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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6:59:43
민주당은 선거법에 따라 434억원 국고반납할 준비나 하고, 나라 좀 그만 어지렵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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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7:03:24
윤 대통령은 국민 신뢰를 잃었다. 이제 윤 대통령에게 공정과 상식은 사치스러운 단어가 됐다. 쓴소리나 고언을 귀담아 듣지 않는 고집불통 대통령이다. 주변에 간신배들만 득실거린다. 간신배들 눈에 한동훈 대표는 배신자로 보일 뿐이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한 대표의 충언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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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7:20:27
원래 술통들은 술만 먹이면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뇌가 없는 백치가 된다. 저잣거리의 장삼이사들은 그래도 된다. 그러나 한 나라의 대통이 그러면 나라가 절단난다. 하물며 평소에도 미래에 대한 아무런 계획, 치밀한 분석, 강력한 실행력도 없는 오직 마누라 치맛폭에 휩싸여 수렴청정이나 받는 로봇임에야 짠한 감정도 일어나지 않는다. 어쩌다 이런 멍청한 뻐꾸기를 뽑았는지 기가 막힐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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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5:53:25
난제가 첩첩산중이라 대략난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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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7:14:30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2024.11.01 07:01:15
조선일보에 3년전 실렸던 사진한컷 ! 문재인 정권이 임명했던 검찰총장 윤석열이 서로의관계가 악화되어 고립된 입장에서의 고통의 표정으로 부하직원과 점심식사하러가던 장면을보고 무능과 불신의화신 문재인에 분노를 느꼈던나는 차기 대통령이되어 혼돈의나락으로 빠져드는 나라를 지켜줄 주인공이 되어주었으면하는 기대를 가질수밖에 없었으나 나라보다는 부인 김건희를 우선하는 역량없는 사람임을보고 내가 나라의내일이 암울하다 ! 검찰총장의 위상을 너무높다고 인정했었고 탄압받는입장에서 기사회생해주기를 바랬던마응 에 표를 주었던 선택의 기회가 절박했었는데 허무하게 허물어져 개인의 희망마저 상실해간다 문재인과 이재명의 단죄도 나에겐 아무의미가 없다 그들이 무죄고 탄압이라며 외치는세상에 바로잡는 흉내도 보질못하고있으니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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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6:12:34
통역, "능력이 드러났으니 그냥 내려오시라. 안내려오면 끌어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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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6:26:55
대통령 감방 보낼 줄만 알았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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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3:39:09
야당과 한동훈, 선동으로 오도된 여론에 모두 굴복하라고? 그러느니 차라리 하야하는 게 낫다. 지금 윤석열은 그대로 밀고 나가야 한다. 일부 논자들이 김건희 악마화에 대한 야당의 괴벨식 선동과 공산당식 프로파간다에 의해 가스라이팅 돼 그럴듯한 이유로 윤석열과 김건희를 몰아세우며 굴복을 강요하는데 이는 위험천만한 생각이다. 만약 윤석열이 사과하고 김건희 특검에 돌입한다면 그날로 대한민국은 공산화된다. 이게 바로 민주당이 노리는 점이다. 이딴 칼럼에 휘둘리지 말고 끝까지 선동에 맞서야 한다. 뭐 국민들 대다수가 특검에 찬성한다고? x소리 마라. 일시적으로 야당과 좌파언론의 집요한 파상공격식 선동에 국민들이 잠시 혼줄을 놓고 있을 따름이다.뭐 요즘 조선 중앙 동아 등 보수 언론의 논객들도 상당수가 선동에 휩쓸려 헛소리 하고 있더군.기가 막힌다. 아무리 많이 배우고 경륜이 쌓여도 끊임없는 선동에는 어쩔수 없나 보다. 나치 독일의 지식인들도괴벨스의 선동에 넘어가 유대인 6백만 학살에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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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5:06:55
윤대통령은 역사를 두려워 할 줄 알아라 대통령의 힘기가 끝나고 윤대통령이 뒤안 길로 살아저도 역사는 기록된다 미국 대선.일총리 투표 북한군 러파병들은 대한민국의 대변화를 가저다 줄수 있는 역사적 현실이다 윤대통령 정권 차원이 아닌 대한민국 미래의 역사적 사실로 평가 될 중요한 판다과 결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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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6:19:24
이미 터져버린 한국판 워터게이트 사건, 닉슨은 감당 못했는데, 윤석열은 이겨 낸다면 아마도 위인전에 기록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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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8:10:45
대부분 공감한다. 어떻게 민생을 챙길까. 경제를 업 할까. 안보는 어떻게 할까. 라는 뉴스와 논의, 고민이 ?P아져야 하는 시기에 명, 거니,통, 끼리끼리 밥처먹는 이야기를 도배를 이것은 재명이의 방탄, 민주의 프로퍼간다도 큰 몫을 하지만 정말로 이것은 아니올시다. 인내가 바닥났다. 이꼴을 더 이상 참을수 없다. 어떻게 이우어놓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 거니 손에 놀아나서 망조가 드는가.... 아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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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8:04:51
우리국민들이 지도자복이 참 없습니다. 전임은 도둑질로 날새는줄 모르다가 이번엔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이가 대통령노릇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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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8:21:52
그런데, 문제는 이 대통령은 기자가 언급한 것들을 처리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술마시는 것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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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8:11:37
윤석열은 겁쟁이라 그렇게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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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7:08:01
지금 하는 정치가 다 윤석열 대통령의 문제인가? ㄱ다장큰 윤정권 문제는 그렇게 믿던 한돈훈이 자기정치하려고 배신을 해 야당 보다더 악질 같은 작태로 윤정권 발목을 잡고 있는것이 문제아닌가? 이난국을 타파하려면 우선 당대표인 한동훈을 빨리 제거 해야한다고 본다. 지금 당대표란 자가 날민 새면 무조건 영부일 험단 하는 일 말고 당대표란가 하는일이 있는가? 지금 당대란 자가 김여사를 맹비난 하면ㅅ거 이재면 부인 김혜경/ 김정ㅅ국에 대해 비난 하는것을 보았는가? 하면배 잡범인 이재면에 대해서도 비난 하느느것 보았는가? 무조건 윤석열 대통령/ 김건히 여사만 비난 하는 자가 무슨 집권당 대표인가? 이제 1월 윤걱열 정권은 무엇보다도 한동훈을 분명하게 빨리 퇴출 시키던 어떻한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께끗하게 빨리 정리를 해야한다고 본다. 절대 한동훈 잊바로는 정권 재창출도 어련ㅁ고 국정은 발목만 잡ㅁ고 하는데...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호수를 흑탕물로 만드는 한덩훈을 빨리 제거 하는것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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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5:50:20
돌려서 최대한 자제한 언어로 경고를 준 기사다. 이재명 대표는 무죄로 판결 예상한다. 왜냐하면 재판도 여론를 반영한다. 대통령 지지율 30% 이하다. 현재 상황은 이재명 대표는 야당 대표고 국회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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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8:44:22
이런 것 저런 것 다 좋은데 그래서 어쩌라고??? 돈 많고 힘있는 자들은 외국으로 뱅기타고 나가면 끝이지만 그마저도 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그저 속태우고 애간장 타면서 지켜 봐야 하는 일반 국민들은....,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어떻해서든 이 나라를 공산국가로 만들면 안되고 목숨을 걸고서라도 공산주의자로 부터 지켜 내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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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8:03:28
사면초가,지지부진,진퇴유곡,어영부영,천길난애,막다른 골목에서는 좌고우면 하지말고 읍참마속과 파부침주라는 毒한 마음을 가지고 결자해지만이 우리국민 모두를 살리는 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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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7:47:16
윤태곤칼럼니스트님, 우리가 뽑은 대통령에게는 "멀리보는 혜안과 영적인 대화를 하고 또 출중한 사부님을 많이 모시고 있는 여동생"이 있으니 우리는 걱정을 안해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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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02:20
자영업자 즉 식당 사장들 만 외치다 국밥이 1만원을 넘겼다. 부익부 빈익빈 장사 잘되는 식당 사장들은 음식 가격 올 렸는대도 장사가 더 잘 된다. 장사 안되는 식당 사장들은 알바 뛴단다. 급여 생활자들 급여는 몇퍼센트 올 리는 것으로 그친다. 외 노자 들은 이건 뭐 천국이다. 고위 범죄자 들은 감방에 언제 갈지 정의는 언제 실현될지 건희는 절대 정치에 개입하고 데릴 사위 윤통은 건희의 개입에서 벗어날까? 통치 좀 잘해 균형 있게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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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8:27:31
윤통 추가 녹취록->지지도 10%대 추락->여당도 손못씀->결국 탄핵 및 조기하야할수도! 결국 한동훈이 윤통 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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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8:24:58
낮은 여론이야 명태균 같은 여론조작 업체들의 짓이고 조선일보도 여론이 안 좋아야 대통령 갖고 놀기 편하잖아. 대통령은 주어진 악조건에서 잘 하고 있어니 김대중 정권때 사주 구속 면해주는 대가로 호남세력이 장악한 너거들 부터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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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7:00:14
결국 누가 되었든 미국 대통령은 바뀔 것이고, 한국 정권은 바뀔 것이고, 의사 해병대 대령 이준석 하고만 싸운 어처구니 없는 윤석열 부부는 감옥에 갈 것이고, 이준석은 국회의원 초선을 넘어 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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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29:36
구구절절 공감을 주는 칼럼이다. 건희는 이런 인사와 통화를 나누고 해야 바람직하고 "오빠"한테도 도움이 될 텐데, 지금껏 드러난 통화 대상 인물들은 대부분 망국적인 좌파들로 걱정되는 부실투성이들이다. 도대체 격이 안 맞는 자들이니 국민 공감을 얻기 어려운 짓으로 보일 뿐이다. 임기 반을 맞은 정권의 지지율이 20%로 급락하며 궁지에 완전히 몰려버린 초유의 원인이 어디에서 비롯된 건지, 반성조차도 할 줄 모르는 듯하니 그 오만의 독기가 그저 기막히고 어이없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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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24:59
윤석열은 고집불통으로 스스로 무덤을 팠다. 탄핵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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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8:49:48
나도 조직에서 인사를 담당하는 사람이지만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다. 다 큰 성인은 변하지 않는 다는 사실이다. 직원도 심사 숙고해서 뽑아 놓고 일정 기간 수습을 하는 이유는 다 알 것이다. 하물며 나라의 대통령을 국민들이 뽑아 놓고 2년 반 정도를 기다린 결과는 참담하다. 대통령의 임기가 보장되어 있어도 탄핵이라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하루 빨리 해야 한다. 조직도 못된 인간 하나가 그 조직을 무너뜨린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건 하나의 조직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국가의 운명이 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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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8:17:53
리죄명과 김일성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떠받드는 것으로 보이는 더불어민주당은 11월에 무슨 일을 감당하여야 할까에 대하여는 누가 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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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51:31
윤통의 미숙함이 도를 넘고있어 보수으, 최대위기다 이러함에도 감히 한대표의 충정조차 외면하고 반항으로 폄하하는 간신들의 추태는 이재명도우미들이나할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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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50:00
드디어 한겨레나 경향신문을 닮아가는 조선일보군. 댓글 다는 인간들도 좌파들 투성이고, 이런 나라에서 대통령이 어떻게 하면 될까? 범죄자집단들을 두둔하며 정직한 대통령을 끌어 내리려고 하는 악성 좌익세력들에게 무릎을 꿇어야 될까, 아니면 국회 해산하고 악성 좌익단체들 죄다 소탕 해야 할까. 신문의 기능은 여론을 선도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데 죄다 전교조 교육받고 자란 세대들이 좌익의 붉은 물이 든 사고방식으로 국정을 방해하고 폄훼하니 그게 과연 당신들이 말하는 정의 인가? 이재명이 범죄를 저질렀으면 당연히 국민의 의무로 벌을 받아야지 그런 자를 두둔하고 지키려는 악의 세력들이 과연 옳은 일인가. 김건희여사를 그렇게 물고 늘어지는 악성 좌파들에게 넘어가 인생 경험 일천한 한동훈대표의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부추겨서 정부여당의 힘을 빼려는 조선일보는 각성하라. 창업자의 정신을 폄훼하는 짓들을 하지 마라. 지난 수 십년간 애독해 온 독자의 충절 된 부르짖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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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43:28
이건 순전히 내 개인적 생각인데 이 난국을 헤쳐나가는 방법은 부인을 보호하기 위한 정치를 하지말고 국가를 위해서 큰 결단으로 옛날 조선시대처럼 부인을 당분간 친정으로 보내고 문재인 조국, 김명수, 권순일, 이재명 등 지난 정부의 적폐청산부터 완벽하게 시작하면 지지율은 다시 오르고 작은 허물도 용서가 될 것 같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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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42:55
하야가 답이다. 이런 꼬락서니로 2년반 더가봤자 무슨 희망이 있겠나. 정치인이 국민을 걱정하고 희망을 주며 나라를 이끌어가야하건만 지금은 국민이 대통령 걱정하고 한술 더떠 그마누라까지 걱정하고 북한 핵 때문에 불안해하며 살아야하나? 탄핵을하든 하야를하든 빨리 내보내고 다시 뽑자. 그게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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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39:17
썩열이로는 도저히 안딘다. 보수 폭망이다. 보수도 비리 독재 안좋아한다. 당연히 민주 능력 청렴 보수가 살 길이다. 빨리 하야시키고 새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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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33:37
벌칙을받아 한동안 댓글을 달지못했다 자칭 중간의 평론가란 필자의 생각은 조선이 버리고있는것을 감지하는 우리보다 못한가 왜 한의편을들고 야당협조없이 감찰관 윤통이 임명할수없는데 그걸해야한다 뒤북치는 소리를 외치나 명가의 녹취는 다 그렇고 그래서 크게 요동칠것도없다.육성이나와 그렇구나하지 님이 말하는것처럼 그렇게 천지개벽할 일도아니다.진작에 갖고있든것 그것도 편집해서 내보내고 앞으로도 나올것이다 놀랄일도 나라가 뒤집어질일도 아니다.한이 더불에 붙었으니 몇N이 따라가 성공할지는 모르지만 우린 윤정권 많이 떠난분도 많지만 그들이 좌파에 간것도아니다.탄핵하면되고 우리도 반대시위 우리우파의 우군들이 할것이다.헌재를 협박에 찬성받아낼수 없을것이다.선동하지마라 우리도 당하지만은 않는다.선동의글보다 나라사랑하는 글들 좀 써시라 미워하는 님들이 있다면 그래도 뽑은대통령 일하게 해야한다는 국민도 많다는것 사랑하는국민도 많다는것 잊지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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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7:54:16
그 또한 지나가라니. 대한민국이 건국된 이래 정치가 개판 아닌 적이 없었다. 정치가 개판이었어도 아이러니하게도 나라는 발전되어 왔다. 정치가 개판 처야 나라가 발전되나부다. 다음엔 어떤 개판이 벌어질지 국민들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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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7:41:38
국회가 엉망인데 무슨 일을 하리오. 탄핵 군불 때는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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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57:55
인간말종 윤석열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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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57:31
끔찍한 윤석열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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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50:36
지지층의 신뢰를 저버린 정권이다. 회복 불가능한 구제불능의 고집불통에 더이상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다. 고름은 짜내버려야지, 새 살이 안 되는 법이라 했다. 더 곪아터지며 나라가 망하기 전에 구국 차원의 새 구심점을 찾는 게 현명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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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50:13
대통령 만드는데 일조한 조중동 네들도 성찰할 타임이다.... 건강한 보수로 신속하게 대체 해서 나라를 다시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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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26:54
윤통령 잘하고 계십니다! 이재명.조국 감옥보내고 문재인 구속수사하고 종북 주사파 북송시키면 이승만.박정희 다음 위대한 대통령으로 역사가 기록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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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8:33:54
국힘당원들은 대선후보선택에 관여할 능력이 안 됨. 백프로 민심으로 뽑아야 정직하고 능력있는 인물이 나올 수 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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