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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맑은 자유게시판 [Re] 영혼은 없다 ,,,/ 정 재승
평신도 추천 0 조회 216 15.12.13 21:5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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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13 22:44

    첫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행복한 부처님 되시옵소서.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 15.12.13 23:24

    좀 부끄러운 경계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

    우주근원의 역사가 140억년이라면
    인간의 역사가 몇년이든 나의 역사도 140억년이고~
    우주근원의 역사가 그보다 더 무한하다면
    나의 역사도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불성은 시간과 공간에 매이지 않기에
    시간에 따라 발전하거나 발달하는 경계를 넘어 있습니다~

    인간의 역사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겠지만
    마음은 시공을 아우르는 동시에 이미 시공의 속박을 벗어났는데
    시공 속에 묶여 사는 이들이 그 정의와 유무를 정의하는 건
    비행기가 창공을 향해 자유를 가르치려는 노릇이 아닐까 합니다

    위에서 진화한다고 말하는 영혼은 결국 생명들의 진화?하는 아상~ 같군요

  • 15.12.14 09:41

    물질과 정신의 상호 작용에 관하여 모든 걸 알수 없을 때, 아인슈타인 박사의 오류도 감안하면 어떻게 물질이 이기심과 이타심을 갖는지,그리고 죄 의식을 갖는지,또한 진화를 인식하고 나아가는지 의문이 듭니다.
    물질의 속성이라면 너무 멋진 물질이군요..^^ 물질과 정신이 둘이 아니라는 생각에서 물질이 먼저다?정신이 먼저다라는 주장에 황당함을 느낍니다..태초에 물질이 있었다면 어떤 물질이 어뗜 형태였고 정신만 있어다면,있으라하매 모든 것이 있었겠습니까?우리의 생명이 물질을 토대로 이뤄진 것이지만 생명과 물질의 차이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역사를 물질의 진화로 보는 것은 물질의 속성을 신화화하는 것 아닐까요?

  • 15.12.14 13:18

    _()_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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