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estadiodeportivo.com/fichajes/2018/08/21/sevilla-real-sociedad-saint-maxime/178997.html
세비야는 아직도 2선에서 뛸 선수를 찾고 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선수의 유형은 명확합니다: 양발을 잘 다루고, 빠르고, 수비진을 흔들 수 있고, 득점력이 있는 선수이죠.
그래서, 세비야는 이아고 팔케, 포르투, 사무 카스티예호, 니콜라스 페페 등의 선수들의 영입을 시도해 왔습니다.
그래서 France Football에서 알랑 생 막시맹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도, 그리 놀랍지는 않습니다.
이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발로텔리를 붙잡는 데 성공한 니스는 세비야 FC와 (세르히오 카날레스의 대체자가
필요한) 레알 소시에다드의 관심에 귀를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관심도 놀랍지는 않은 것이, 그들은 2선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세비야의 파블로 사라비아에 이미 이적 제안을 한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Transfermarkt에 따르면, 생 막시맹의 현재 가치는 2000만 유로입니다.
생 막시맹은 지난 시즌 루시앙 파브르 감독의 요구에 따라 주로 오른쪽 윙포워드로 뛰며 40경기 5골 9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의 요구에 따라 왼쪽에서 뛰고 있습니다.
생 막시맹은 좋은 속력을 갖추었고, 종종 지나치게 이기적인 플레니를 하지만, 양발을 잘 다루며, 훌륭한 드리블 패턴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첫댓글 좋은 선수인데..
좋은 선수긴 한데... 니스에서 실제로 요구하는 이적료는 2000만 유로보다는 한참 많을 것 같다는 문제가 있죠 ㅠㅠ
@Sevillista 이적료가 문제군요. 20m이상이면 너무비싼 느낌인데..
몬치 시절부터 구애를 해온 벤 아르파에서 막시맹으로 넘어온 느낌인데 윙백이랑 시너지 효과가 엄청 좋을 듯 그리고 아마두,냐뇽 등 프랑스 커넥션들을 비싸게 데려와서 바이아웃을 더 높이는 정책으로 흘러가는 것 같은데 현명한 선택인 것 같네요. 다만 막시맹을 영입하려면 넷스펜딩의 형태로 최소 10m 이상의 가치 자원이 떠나야할 것 같고 기예르모나 막시 고메스 데려오려면 간수나 무리엘은 정리되야 할텐데..이렇게 흥미로운 이적 시장은 오랜만인듯 합니다.
막시 고메스는 거의 불가능한 영입이고...
페드로 기예르메나 뱅상 아부바카르도 영입은 어려울 듯 싶습니다.
이미 카파로스 단장이 1선 영입은 더 없다고 했어요. 벤 예데르가 나가야 영입이 가능한데, 벤 예데르가 남는 것을 선호한답니다 ㅠㅠ
@Sevillista 예데르는 확실히 남는 분위기로 흘러가더라구요. ㅋㅋ 생각해보니 카를로페도 있으니깐 얼추 1선 3명은 맞춰지는군요. 그래도 임대 선수 1명으로 시즌 보내기란 거의 도박에 가까울텐데 세비야 답지 않은 선택이네요. 포화가 되더라도 최소 아부바카르 정도는 데려올 줄 알았는데 혹시나 앙실이 부진할 수도 있으니 마지막까지 1선 보강에 기대를 걸어보죠. ㅎㅎ
포르투는 물건너갔나여
포르투도 계속 거론 되고 있습니다.
물건너 간 쪽은 오히려 니콜라스 페페... 도르트문트에서 3000만 유로 지른다는 썰이 있더군요.
니스는 리빌딩하려고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