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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신묘년조 기사 내용입니다.
creios 추천 0 조회 205 04.07.30 14:4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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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30 07:27

    첫댓글 약간정정.... 광개토왕의 남하는 가야가 타킷이었습니다. 백제 한성을 쳐서 무너트리고 백제를 퇴각시킨왕은 장수왕입니다. 근대 저는 무언가 건는 왔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다만 저는 일본학계의주장을 일방적으로 수용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 04.07.30 07:29

    고대 한반도와 열도를 지금의 한국과 일본 처럼 칼로 두부쓸듯이 딱 구분한다는 것도 좀 모순이죠. 당시 열도도 세력 분포가 복잡했습니다.

  • 04.07.30 07:34

    저는 가장 유력한 후보로 큐슈지역에 있던 존재들을 의심합니다. 광개토왕 비문의 그 왜라는 존재가 그들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시각으로 역사를 재단하면 안됩니다. 그것이야말로 소설이 됩니다. 오늘날의 역사란것도 어찌보면 근대 이후 정치적으로 재단된듯한 흔적이 많죠.

  • 04.07.30 07:38

    사실 그당시에 한국과 일본처럼 한반도와 열도가 특별이 구분이 되어 있었는지도 의문입니다. 마치 고대 발칸반도와 소아시아와 비슷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략 종합을 해보면 당시 신라와 주변의 타세력들 사이에 반목이 있었습니다. 그런 탓에 일종의 다구리를 당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04.07.30 07:40

    신라도 당시엔 그일대의 작은 소국들 중하나였을 뿐입니다. 어쩌면 가야와 신라를 따로 구분하는 것도 무의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너로 몰린 신라는 결국 고구려에 SOS를 쳤고 광개토왕이 이에 화답을 한것이죠.

  • 04.07.30 13:58

    한국과 일본을 구분한다는게 모순입죠......일본이 한국사에서 갈려나간지는 백제 멸망후기때문에..... 사실...응신천황의 도래설도 있고하니....한국고대사 많큼 수 많은 난제가 있는 나라가 있을찌..

  • 작성자 04.07.30 14:31

    아..... 제가 실수했네요. 맞습니다. 리틀솔져님 말씀대로 광개토 대왕은 가야로 내려가는 거죠.

  • 04.07.30 14:44

    한일사는 백강전투이전에는 구분할 수 없는 것이죠. 실상.(학자들의 인위적 구분이 관념을 지배해서 그렇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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