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란 드라마를 보셨습니까?
4부작이였고 김영옥님이 치매시어머니 주현님이 남편
이종수랑 이민영이 자녀들로 나왔었던것으로 기억되는데...
그때 전 나문희님의 연기를 보면서 울 엄마같다 느낌이 왔어요
울엄마께서 44년생이시니깐 나문희님보다 3살 어리십니다
지금 어디가 편찮으신건 아닌데... 그냥 이유가 뭐 있겠습니까 엄마같다는데...
드라마 4부작을 보면서 내내 울었어요
그냥 수건을 옆에 끼고 봤어요
본방송을 본건 아니고 재방송을 봐서 4편을 내리보게되었는데
그게 더 행운이었는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음음~ 나문희 선생님의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글쎄.. 연기라는 생각은 사라지고 그냥 우리의 삶이란 생각밖에는... ㅎㅎㅎ 자주 뵈어요.. 너무 늦은 답글..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