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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인류학자 데스몬드 모리스의 베스트셀러 서적 제목 ‘털 없는 원숭이’는 바로 ‘인간’을 뜻한다. 동물 이상의 존재이면서도 역시 동물의 한 부류일 수밖에 없는 것이 털 없는 원숭이 인간이다. 그런데 해외 인터넷에서 정말로 ‘털 없는 원숭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털 없는 침팬지’는 인간을 너무 빼닮아 놀랍다. 팔과 다리와 등의 선이 인간과 유사하다. 사진은 인간도 동물이라는 명제를 새삼 깨닫게 만들고, 침팬지와 인간이 진화론적으로 대단히 깝다는 사실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털 없는 침팬지의 모습은 인도 마이소르 동물원에서 촬영된 것이며, 사진은 인도 거주 네티즌의 작품이다. 정영 기자 PopNews 입력 : 2009.04.21 11:37 / 수정 : 2009.04.21 1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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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따스한 햇살이 머무는 뜨락 원문보기 글쓴이: 후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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