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중앙일보의 표제건 기사를 소개 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가거도는 바사나가 2006년 여름 정기 TOUR를 다녀온바 있는 국토 서남단의 섬으로, 가거도항 축항 공사는 세번씩이나 태풍으로 유실되는 난공사 끝에 29년만인 내달 2일 준공식을 거행한다고 합니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방파제
- 공사기간: 1979년 12월 ~ 2008년 6월
- 사업비: 1,325억원
- 크레인: 300톤급 1대, 200톤급 1대
- 콘크리트 구조물: 테트라포드 64톤짜리 4,000여개
큐브블록 108톤짜리 1,000여개
- 제원: 방파제 448M(폭 15.2M, 높이 12M)
물양장 497M(어선, 여객선 접안 시설)
방사제 195M(항안으로 들어온 파도를 다시 막는 시설)
보조 방파제 50M
선양장 70M
호안제 108M
첫댓글 엄청난 공사입니다 이제는 안전하겠죠.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