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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 참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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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스크랩 추암 촛대바위를 찾아서 /강원도여행 추천 /해돋이명소 촛대바위 / 동해시 여행추천 ?
홍어돌도사 추천 0 조회 335 15.12.01 09: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변화창조속에  을미년이  밝아온지 어느덧  저물고  있다.

그러나  다사다난이  무색하게  전세계는  먹구름속에 유럽권 그리이스 부도사태를  몰고왔고 시리아  관련 난민과 태러 공포에  휩싸인  프랑스사태가  이어지고 i s 관련 보복 소탕령에 터키와  러시아의 미묘한 관계가 산적 되어 있고 불안한 경제흐름은 어느때보다도 심각하다는것을  알수  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은 수출과  내수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지만 매리스영향에 두문불출이란 상호간의  대화가  끊어지다보니  소비성이  위축되어  전세계에서  관광오던길도 끊어지고 한동안  진퇴양란길을  걸어왔기에  내수시장은 그어느때보다  각종 의료업계에서는 도산위기까지  되었기에  그후유증은 이루 말할수  없다고  본다.

지금  거리에  나가  장사하는 분이나 사업하는분외  일반  직장인도 고통이 따르는것은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예전만  하여도  불야성 각종  음식점및 술집에서는  시끌한  삶이야기에  도취되어  휘영청청 불을  밝히고  문전성시  영업하였지만  지금은  새벽 1시이후에는  고요함속에  적막만  흐르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부동산  관련  부채가 1000조원이란 상상추월 국민개인당  숫자가  민망할정도로  심각하다고 생각에  원금과  이자를  상환에  어울리는 채무상환제 시스탬을  동원하겠다고 정부와 금융계에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익년에는  미국발 금리인상 소식이  전세계를 전파되면 수출과  내수시장  변화도  상당한  충격이 온다고 본다.

이제는  흥청망청  소비제보다는 지나친  부채속에  장사및  사업은  고려하여야  사항이고 꼭필요한  실수요자에게는  부동산에  눈을  돌려 보는 투자  자문책이  중요하다고  본다.

 

 

서서히  저물어가는 을미년속에  월동과  함께 추위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가족과  함께 그간  삶의  언덕에서 때로는  여행시  출사와 함께 소문난 맛집을 찾아  즐거움속에 스트레스를  한방 날려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그리고  본인도 가끔씩 전국구  출사  공부차  새벽 공기를  마시며  주로  해돋이여행을  즐기고있지만 아직은  걸음마  수준이고 조금 늦지만 한발 한발 걷는  마음으로 남은  인생을  즐길  뿐이다.

그래서  목적지를  선정하고  최소 1주일전 기상 예보에 관심을두고  장거리나  단거리나  중요한것은 비와  눈을 조심하고 가능한 우기시  중도포기를  권장하고  싶다.

그중  가장  중요한것은 자가용  운행시  출발전 필히 하루전 카센타  방문하여  고장유무확인및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권장하는  바이다.

 

 

지금쯤  연말연시  송년회 관련  모임 계획이 많으리라 본다

않일한 마음으로 운전자는 음주는  절대로 하여서는  않되고  본의  아니게 사고시  개인가정 파탄과 생명을  잃을수  있기에 모임과  여행시  조심하기  바란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강원도 횡성이 고향이고 부모님 산소 찾아 가끔씩 해돋이 출사  공부겸 강원도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를  선정하고 마들역에서  오전3시30분경 출발하여  추암해수욕장까지 오전 5시50분경에 도착  하였다.

네비상으로는 마들역에서 추암해수욕장까지는 총279.24 k m . 소요시간은 3시간24분이다.

그러나  항상  유비무환  정신으로 조금  일찍  도착하는것을  습관화  한다면 무엇보다도  값진  여행이  되리라 본다.

대충  30분경과하여  목적지인 촛대바위로  자리를  마련하였지만 일출시간은 오전7시 이기에

충분한 시간이라서  간단한  차한잔으로  기다림을  달래고  있었다.

 

 

 

 

 

 

 

 

 

 

 

 

 

 

추암 촛대바위  유래 ?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추암해수욕장 근처 해안에  있다.

바다에서 솟아오른 형상이 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촛대와  같아 촛대바위로 불린다.

추암 전설에 따르면 추암에 살던 한 남자가 소실을 얻은뒤 본처와 소실간의 투기가  심해지자 이에 하늘이  벼락을 내려 남자만 남겨  놓았으며 이때혼자  남은 남자의  형상이 촛대바위라고  한다.

 

촛대바위  주변에 솟아오른 약 10여척의 기암괴석은 동해바다와 어울려져  절경을 연출하며 그  모양에  따라  거북바위, 두꺼비바위, 부부바위, 코끼리바위,형제바위  등으로 불린다.

이곳의  바위군은 동해시  남서부에  분포된 조선누층군의  석회암이 노출된  것이다.

석회암은 화학적풍화작용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이  일대의 석회암이 토양밑에 있을때 지하작용으로 용해되어 독특한  모양을 이루었고 이것이  바닷물에  의해  노출되어 지금과  같은 절경을  이루게  되었다.

조선시대 도체찰사로 있던 한명회는 이곳의  바위군이  만들어내는 절경을 가르켜  미인의  걸음걸이를 뜻하는  능파대  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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