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10월 26일, EXODUS 회원 김형진 군이 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여 계단을 오르던 중, 3 마리의 JMS 광신도들이 쇠파이프 등을 들고 위층에서 내려와 김형진의 얼굴과 머리를 가격하기 시작하였고,
동시에 아래층에서 두 마리의 광신도들이 김형진에게 달려들어, 김형진의 양팔을 붙잡아 꼼짝을 할 수 없게 만들고 약 10여분간 집중적으로 김형진의 머리만을 쇠파이프와 곤봉 등으로 마구 내리쳤습니다.
당시의 사건현장은 원룸 계단이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처참하였으며, 테러범 5마리는 테러 후, 3군데로 나뉘어져 도주하여 미리 대기 중이던 차량에 분승하여 도주하였습니다.
그 사흘 후, 경기도 용인에서 김도형씨 아버지에 대한 끔찍한 테러가 벌어졌습니다.
위 두 사건 후, JMS 측은 공식적으로 지껄이기를, "김도형씨 아버지 사건은 김도형씨 아버지 개인의 일로 벌어진 것이지, 우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씨부렸으며, 김형진 사건에 대하여도 "우리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이 개인적인 원한관계로 벌어진 일이다"라며 되는 대로 지껄여 댄 적이 있습니다.
김도형씨 아버지에 대한 테러범은 일부만이 검거가 되었고, 김형진 사건은 답보상태가 되었지만, "이 죽일 놈들의 깡패새끼들은 지구끝까지 따라가서라도 반드지 잡는다"는 결의 하에 절치부심하던 저희 EXODUS는 엄청난 분량의 자료를 분석하여 2004년 수사기관에 테러범들의 명단을 넘겼습니다.
그 직후, 테러범들은 "교단의 조직적인 비호 아래" 해외 도주를 하였습니다.
최근 저희는 또다른 증거를 입수하게 되었고, 지난 2006년 2월에 정식으로 사건을 접수하였으며,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가 확보된 테러범 일부에 대하여 수사기관은 체포영장발부 받고 범인들을 기소중지 하였습니다.
지난 화요일 5월 16일 저녁, 바로 그 테러범 한 마리가 종로에서 불심검문에 걸려 바로 수갑을 찬 채로, 종로경찰서로 끌려들어 갔으며,
그날 밤 중에 전주의 경찰서로 압송이 되었습니다.
체포된 범인은 "내가 왜 여기 잡혀왔죠?"라며 신기하다는 듯이, 자신은 결백하다는 듯이 쌩쑈를 하였지만, 바로 유치장으로 들어가 하룻밤을 주무신 후,
다음날인 4월 17일 오전, 빼도박도 못하는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는 수사기관에 어쩔 수 없이 범행을 시인하였습니다.
같은 날 김형진군과 대질신문을 하게 되면서, 밤새 쌩쑈를 하던 범인은 눈물 콧물 찍찍 흘리며, "잘 못 했다", "한 번만 봐 달라"며 읍소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를 포함한 범인들 중, 가장 많이 부는 놈 단 한 놈만 합의봐 주겠다"는 피해자의 제안에 범인은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서서히 진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며 판사님이 "당신, 보복범죄가 얼마나 무서운 범죄인지 알기나 아는 거요?" 라며 싸늘하게 던진 한 마디와 더불어 불과 1~2 시간만에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현재 체포된 범인은 더더욱 괴로와 하고 있습니다.
쇠파이프 들고 설쳐 댈 때는, 눈까리에 뵈는게 없이 설치던 나머지 광신도놈들은, 범인 한 마리가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교단으로부터 전달 받자마자, 바퀴벌레 새끼들 보다 더 빨리 숨어버렸습니다.
이 바퀴벌레 새끼들은 고새 핸드폰까지 완전히 정지를 시켜버리고 완전히 잠수를 타 버리셨으니 바퀴벌레가 울고 갈 지경입니다.
더더욱이 웃긴 것은, 전남 광주지역의 한 교회를 책임지고있는 JMS 먹사라는 인간은 오늘 경찰이 긴급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에 나섰건만, 명색이 목사라는 인간이 교회까지 때려치우고 도망갔다는 사실입니다.
교주놈은 강간에 강간치상으로 국제미아가 되어버렸고, 그 교주놈을 보필해야할 한국의 먹사놈은 지가 맡은 교회까지 때려치우고 도망을 다니는 신세가 되었으니, 팬티와 양말은 챙기고 도망이나 갔는지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오늘 오전, 연합뉴스는 4명의 범인을 추적중이라고 보도하였지만, 구속영장이 지체없이 발부된 사실을 알게된 구속된 범인은 또다시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또다시 더 많은 사실을 진술하였습니다.
이제 범인들과 그 교사자들의 윤곽이 점점 들어나고 있는 실정이며, 저희 EXODUS는 지난 김도형씨 아버지 사건 때의 실수를 두번 다시 하지 않기 위하여, 반드시,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기회에 모든 테러 교사범들과 그 중간책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범은 물론이거니와, 인천의 초등학교 교사 박광덕 등을 비롯한 모든 범인들을 싹쓸이 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바입니다.
"교주가 테러를 지시를 하고, 목사가 쇠파이프를 들고 설치다 교회를 내팽겨치고 도망다니는"......이 꼴 조~~은 사교집단 JMS 의 만행을 여러분 모두가 동네방네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지면을 빌어 다음과 같이 지금 발바닥에 땀이 나게 도망다니는 "빠따부대 광신도 놈들"에게 전합니다.
헤~이~~ 테러범~~~~~~^^
쇠파이프로 흥한 새끼들 쇠파이프로 인생 작살나는 꼴을 처절히 겪도록 해 주겠다.
지난 김도형씨 아버지 테러사건의 범인들에게도 김도형씨가 "모조리 부는 놈 딱 한 놈만 합의하여 용서해 주겠다"고 하였음에도, 그 당시 범인들은 "최고의 변호사를 샀다", "곧 빼주겠다", "힘 내라"고 격려아닌 격려를 하는 JMS 간부들의 말을 믿다가, 대법원까지 갔음에도 단 한 놈도 1심형량에서 단 하루도 깎이지 않았다는 사실은 너희들이 언론기사 검색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 후, 징역을 살던 테러범은 또다른 범죄혐의가 발각되어 다시금 절도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6월이 늘어났다. 그 범인에 대하여 JMS는 변호사도 선임해 주지않아, 범인은 항소를 하였다가 항소를 취하했다.(믿기지 않으면 상황실로 연락하면 사건번호를 알려줄 터이니, 대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너희들은 그저 그런 소모품에 불과한 잡동사니라는 것을 제대로 깨닫기 바란다. 너희들이 그 사실을 늦게 깨달았을 즈음에는 너희들의 징역은 대법원에서 확정되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될 것이다.
믿기지 않으면, 과연 지금 징역을 사는 범인들이 JMS간부들의 면회를 받아주기나 하는지 확인해 봐라.
우리는 너희를 포함하여 지금 징역을 사는 모든 놈들로 하여금 교도소에서 말뚝을 박도록 해 줄 작정이며, 지금도 그 작업은 진행 중이다. 그러기에, 최근 2명의 징역을 살고 있는 범인들이 또다시 다른 범죄로 기소될 위기에 처했다.(의정부 교도소, 안양교도소에 있는 범인들이다)
지금 니놈들은 또다시 바퀴벌레처럼 어딘가에 숨어 "누구누구는 숨기고 누구누구만 불고","누구누구가 뒤집어 쓰자"고 조동아리를 맞추고 있겠지만, 이제 우리는 그런 호작질에 관심도 갖지 않겠다.
이미 너희들은 빼도박도 못 할 증거가 확보되어 있기에, 아무리 입을 맞추고 와도 모조리 진술이 어긋날 것인 즉, 그렇게 되면 너희들의 죄질이 더더욱 나빠져 더더욱 가중처벌을 받을 것이기에, 너희들이 입을 맞추고 오면 우리는 더더욱 반갑게 너희들을 맞이하겠다.
너희들은 지금 구속된 범인이 기소된 후에, 변호사를 통해 구속된 범인의 진술내용을 확인한 후에야 교단의 지시로 자수할 요량이겠지만, 아쉽게도 지금 구속된 범인이 너무나도 힘들어하며 울고불고 난리다.......
아마도, 너희들이 자수하기 전에 지금 구속된 범인이 모조리 불어버릴 것이고, 그렇게 되면, 너희들은 합의하여 용서받을 기회를 원천 봉쇄당하는 꼴이 될 것이니, 이 또한 우리는 아쉬울 것이 없다. 이러한 것을 일컬어 아마도 "사면초가"라고 할 것이다.
너희들이 지금 당장 자수하던 1년 후에 자수를 하던말던, 우리는 관심없다. 너희들이 법정최고형으로 강력히 처단받을 수록 우리는 피해자로서 보람을 느낄 뿐이다. 선택은 너희들이 해라. 하루빨리 자수하여 "누가 더 빨리, 더 많이, 모조리 부는가"에 따라 단 한 사람만 우리는 합의하여 용서하여 줄 것이고, 그것이 너희들의 형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리라는 것을, 믿기지 않으면 길가는 아무 변호사에게 물어보기 바란다.
그럼 마지막으로 즐거운 "도주생활"이 되기 바라며, 하루 삼시 세때 밥은 꼬박꼬박 잘 처먹고 돌아다니기 바란다.
참, 지금 기소중지자 특별검거기간이라는 사실 잘 명심해 두고, 지나가는 순찰차만 보면 쥐구멍에라도 당장 들어가 숨기 바란다.
그러는 동안, 지금 잡혀있는 범인이 모조리 불어버릴 것이니........정말 마지막으로 너희들에게 전할 말은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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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전주 덕진경찰서는 19일 교주를 고소.고발한 탈퇴 신도를 보복 폭행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모 종교단체 신도 이모(29.무직)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3년 10월26일 오후 10시30분께 전주시 금암동 A(31)씨 집 앞에서 다른 신도 4명과 함께 A씨를 둔기와 주먹 등으로 온몸을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2003년 8월부터 A씨에게 '죽이러 가겠다'고 수차례 전화하고 A씨의 부모를 찾아가 '아들을 찾아내라'며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씨는 해당 종교단체 탈퇴신도 모임 회원인 A씨가 해외로 도주한 교주를 고소.고발하는 등의 활동을 한 데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으나 홧김에 찾아간 것일 뿐 계획적 보복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