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는 고급,전형적인 한국형 산세이며 북서쪽 장군봉(투구봉, 해발 780m)과 북쪽 중앙 회문봉(큰지붕, 해발 837m)으로부터 남서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따라 크고작은 암석군으로 형성된 돌곶·시루바위등은 보기좋은 경관을 이루며, 남동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따라 천마봉, 깃대봉으로 이어진다. 천연발생된 신갈·떡갈·졸참·굴참나무 등 참나무류가 주 수종을 이루며 단풍나무·산벗나무등과 철쭉·진달래·붉나무·개옻나무·으름·담쟁이덩굴 등이 분포되어 있어 봄에는 화려한 산야초의 꽃과 가을에는 붉은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지역으로, 구한말 면암 최익현 선생과 임병찬·양윤숙 의병대장이 회문산을 기점으로 일제와 맞서 치열한 항일무장투쟁을 벌인 장소이기도 하며, 6.25 당시 남부군 사령부 터로 700여명의 빨치산이 주둔하였던 곳으로 사령부 막사가 설치되었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으며, 회문산은 영산으로 옛부터 우리나라의 5대 명당자리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회문봉(큰지붕)을 중심으로 좌청룡으로 천마봉, 깃대봉 줄기를 천마승공형, 우백호로 돌곶, 시루바위 줄기를 갈마음수형으로 그안에 오선위기혈이 있다하여 전국 풍수가들의 발길이 잦고 산줄기 능선따라 정상의 암반위까지 묘지들이 모셔져 있음.. 또한 중산교에서는 모악산을 어머니 산으로 회문산을 아버지 산으로 여겨 도인들이 자주 찾아 정성을 드리고 있고 인근 여분산은 갱정유도의 발상지이기도 함.
지리적 사회적 특성
전형적인 한국형 산세로 북서쪽 장군봉(일명 투구봉(780m))과 북쪽 중앙 큰 지붕(일명 회문봉(837m))으로부터 남서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따라 크고 작은 암석군으로 형성된 돌곶,시루바위 등은 보기 좋은 경관을 이루며, 남동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따라 천마봉, 깃대봉(775m)으로 이어짐.
한국전쟁 당시 회문산 자락의 울창한 숲에는 ‘사령트’라 불렸던 전북도당 유격대사령부와 빨치산 간부들의 정치학습장이던 ‘노령학원’이 자리잡았다고 전해진다. 한때 700명 이상을 헤아렸다는 회문산의 빨치산들은 투구봉 전투에서 국군 토벌군에게 크게 패해 수많은 사상자를 냈다. 결국 생존자들은 1951년 3월 2일 밤에 각기 두 개 조로 나뉘어 소백산맥과 변산반도 방면으로 탈출했다. 이로써 회문산 빨치산의 시대도 종막을 고하게 되었다. 현재 이 휴양림 안에는 은밀하게 위장된 당시의 빨치산사령부가 옛 모습 그대로 복원돼 있다.
회문산은 풍수지리상으로 우리나라 5대 명당 중 하나라고 한다. 회문봉을 중심으로 천마봉과 돌곶이 각각 좌청룡과 우백호를 이루고 있어서 풍수장이들의 발길이 잦을 뿐만 아니라 정상 부근의 암반 위까지 묘가 들어서 있다. 또한 무학대사가 이성계의 조선 개국을 돕기 위해 만일동안 기도했다는 만일사도 이 회문산 자락에 위치한다.휴양림 입구에는 성벽처럼 높은 ‘노령문’이 양쪽에 우뚝하다. 이곳을 통과하면 길이 30여m의 출렁다리가 오른쪽 계곡을 가로지른다. 출렁다리 아래에는 구룡폭포의 물줄기에 쉼 없이 흘러내린다. 출렁다리 건너편에는 전망대가 설치돼 있는데, 여기서는 휴양림의 전경은 한눈에 감상하기에 좋다.
자연환경
천연 발생된 신갈·떡갈·졸참·굴참나무 등 참나무류가 주 수종을 이루며 단풍나무, 산벗나무, 산딸나무 등과 철쭉, 진달래, 붉나무, 옻나무, 으름, 담쟁이 덩굴 등이 분포되어 있어 봄에는 화려한 산야초의 꽃과 가을에는 붉은 단풍을 감상하기 위해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음.
시설정보
우리나라에는 어딜 가나 소나무가 흔하다. 하지만 이 휴양림은 신갈나무, 떡갈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등의 참나무류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제 하늘을 뒤덮을 정도로 울창해진 참나무숲에는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의 숙박시설을 비롯해 정자, 전망대, 잔디광장, 산책로, 야외교실, 물놀이장, 어린이놀이터, 약수터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곳곳에 들어서 있다.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은 모두 16실인데, 5(30㎡)인실부터 9(52㎡)인실에 이르기까지 구조와 크기의 매우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그중 6인실과 9인실 각각 4개씩인 산림문화휴양관 객실은 낡은 기존건물을 헐고 지난해 말에 새로 지은 건물이라, 내부 시설이 매우 깔끔하다.회문산자연휴양림의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계곡에는 사시사철 맑은 계류가 흘러내린다. 수량은 많지 않은 편이지만, 물빛이 맑고 서늘해서 보는 이들의 심신까지도 맑아지는 듯하다. 이처럼 맑은 물과 울창한 숲, 그리고 쉼 없이 들려오는 새소리와 바람소리가 방문객들로 하여금 한없는 평화와 여유를 느끼게 한다. 그러나 비목공원과 빨치산사령부의 옛터에서는 잠시나마 숙연한 분위기에 젖을 수밖에 없다. 이념대립의 소용돌이 속에서 무고하게 숨져간 사람들도 적지 않은 탓이다. 이곳을 찾은 이들은 누구나 동족상잔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간절이 염원하게 마련이다.
휴양림의 보유 서비스
회문산 지역은 한말 면암 최익현 선생과 임병찬,양윤숙 의병대장이 일제와 치열한 항일무장투쟁을 벌였으며, 1846년 천주교 병오박해시 3족을 멸하는 화를 피해“김대건”신부 일가 친지들이 피신하였고, 6·25당시에는 남부군 사령부 터로 700여명의 빨치산이 주둔하였던 곳으로 역사적 교육장소로서 가치가 있으며, 회문산에 서식하는 곤충들을 표본하여빨치산사령부 700여명의 빨치산이 주둔하였던 곳으로 역사적 교육장소로서 가치가 있으며, 회문산에 서식하는 곤충들을 표본하여 생태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주변명소
회문산에서 흘러내린 계곡물은 임실군 덕치면 일중리에서 섬진강에 합류된다. 그리고 일중리를 지나온 섬진강은 ‘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고향인 장산(진메)마을 앞에 이른다. 이 마을에서 천담마을과 구담마을을 거쳐 순창 장군목(또는 장구목)에 이르는 물길은 500리에 이르는 섬진강 중에서도 가장 향토적이고도 자연미 넘치는 풍경을 보여준다. 진메마을 앞의 징검다리와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길은 영화 속의 장면처럼 아름답다. 그리고 산자락과 강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빚어낸 섬진강의 풍광은 순창군 동계면 내룡마을의 장군목에서 절정에 이른다. 장군목에서는 요강바위가 볼 만하다.
호남고속도로 태인IC에서 30번 국도를 타고 태인, 칠보, 산내, 섬진강댐 등을 경유해 임실군 덕치면 회문삼거리에 도착. 여기서는 더 이상 30번 국도를 따라가지 말고 27번 국도로 갈아타고 순창 방면으로 직진하면 금세 회문산자연휴양림 입구의 삼거리에 도착한다.
출발일시: 2010년 4월 18일(일요일)
역곡역(경인로) :07시
신도림역(경인로):07/30
★ 준비물 : 회비 2만원
중식, 간식, 식수, 그외 맛난거...ㅎㅎㅎ
※예약 필수 * 미리예약 하여 좌석배치 및 안전보험에
가입하도록 협조바랍니다,
(애플산악회 는 산악안전사고에 대하여 민,형사상 책인을 지지않슴니다,)
연락처: 총무 H/P 011-205-2856 산대장: H/P 011-240-5787
※ 봄나물 산행이므로 각자 장갑, 나물담을 포대(대형)ㅋㅋ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즐긴다는 마음으로 .......
아~차~!! 고추장 및 된장 있어야겠죠? ㅎㅎㅎ
첫댓글 특별한 일 없으면 참석하려 합니다
다음주에 참석할 정확한 인원이 필요합니다.
참석합니다..
애플혼자가유~~~~~
외로워서 우짠데
유




뒷좌석 예약이요 ~~양해숙님.김진규님.김순례님.김제곤님.홍재유님.김승자님.정확한 예약이구요
또있음 다시 올릴께여~~~~애플수고하삼
미리 정확한 인원이 필요 합니다. (길구 본인은 왜 두야지 소풍 가나요????)
지는 당근인줄 알면서 그러셔요~~!!! 염동교님.정명숙님.박한식님 합 열분~예약입니다.
추가인원 이선숙님.김미선님. 총 12명입니다
수수께끼님 승자씨! 많은 인원 참석 할수 있도록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제 이름으로 저를 제외한 5명 올림니다. 추가 인원은 차후에 올릴께요.
본인,유태주,박영희,김태호외2명 예약요망
(총6명)
김이례 회원님이 2분 모시고 산행 참석합니다.
김진규님 참석불가랍니다.한분 빠지면 11명이예요
한 분 더 예약합니다. 초롱초롱님! 메일 확인 해 주세요
김미선님 참석불가요 10명이네요 지송혀요
좌우 당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