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녁한 안동역
밤깊은 안동역
안동출신 작사가 "김병걸" 씨가 가사를 쓰게 된 사연은
학창시절을 보내고 고향을 떠나 세월이 흐른 후
무척 추운 겨울..다시 고향가는 기차를 타고 가게 되었는데
그날 따라 유난히 많은 눈이 오고 있었다 한다
역 프랫트홈을 나오는데 문득,
안동에 관한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안동역 광장에서 가사를 썼다고 한다
안동역에서 노래-진성-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 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었나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대답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출처: 비공개 입니다
첫댓글 친구야 요즘 내가몸이 안좋아서 병상에 있는되 시간이 무료해서 안동역에서 노래 배우면서 즐거움을 찻고있단다언제 만나면 멋지게 노래 불러볼게 기대해 주게나.
그래빨리 쾌유를 빈다,너목소리도 듣고 싶고
첫댓글 친구야 요즘 내가몸이 안좋아서 병상에 있는되 시간이 무료해서 안동역에서 노래 배우면서 즐거움을 찻고있단다
언제 만나면 멋지게 노래 불러볼게 기대해 주게나.
그래빨리 쾌유를 빈다,너목소리도 듣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