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지난해의 성원을 기억하며 힘들지만 또 시작해봅니다.
효경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속에서
홀로사시는 외로운 노인들을 조금이나마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작년에는 현풍 전통복어, 뉴욕베이커리, 호식이 두마리치킨
논공의 구룡포횟집에서 좋은 나눔을 주셔서 많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복지티켓을 구입해주신 많은 분들과
자원해서 티켓판매봉사를 해 주신 효경의 열성
봉사자님들의 사랑에 힘입어
힘든 줄도 모르고 열심히 뛰었습니다.
오늘, 협력업체 선정 작업을 하느라 점심도 굶은 채
이리저리 뛰면서도 용기를 북돋아 주신
고마운 분들을 만나서 기뻤습니다.
현풍 박소선 원조 곰탕집의 차 준용 회장님의 열린의식과 격려에
깊이 감동했구요, 달성군청 복지과와 김재환 면장님의 협조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일송보양탕, 페리카나, 논공의 제주 방목도야지, 춘천횟집 등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뜻을 나눠주시니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효경을 지키고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복지 티켓을 많이 사주시고
좋은 나눔으로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랑속에서 이번 겨울에도 따뜻한 나눔이 오고가는
효경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
주어진 일을 성실한 마음으로 일구어 나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효경의 모든 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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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홀로사는 노인의 빈자리 우리의 사랑으로 채워요.
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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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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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와 기쁨이 함께하는 효경네 집에 주님의 은총가득하길 빕니다.
수고와 기쁨이 함께하는 효경네 집에 주님의 은총가득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