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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35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피톤치드의 보고- 장성 축령산(09.11.21)
라이방 추천 0 조회 517 09.11.22 00:3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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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2 22:01

    첫댓글 라이방님 산행기를 보면 그산엔 안가도 갔다 온듯합니다. 축령산은 편백과 삼나무라고 생각하면 됩니까. 산세는 특징이 없는가 보군요, 글고,, 정상엔 삼각점 뿐이고 추암마을 입구에 세워진 조각상이 추워 감기 걸릴 정도라면 장성군에서 신경을 덜쓰신거 같네요. 텔레비젼에 나도 나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작성자 09.11.22 22:09

    산세는 특징이 없고 축령산 정상외엔 그리 전망도 좋지는 않지만 육산에다 온통 낙엽이 깔려있고 무엇보다도 호젓하다는 겁니다.
    정상에서 보이는 산은 많지만 누가 설명해 주는 사람도 없고, 궁금은 하고.....

  • 09.11.23 10:02

    장성의 홍길동과 같이 즐거운 시간을 오붓하게 보내셨군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1.23 22:08

    근디 질동이는 못만나고 왔어요. 도적들 잡으러 갔나?

  • 09.11.23 11:48

    호젖한 산행길이었나 봅니다. 가을과 겨울의 만남의 게절인데 철죽과 숙부쟁이가 피어있다는게 시기합니다. 두분 멋진 산행 부럽습니다 ^*^

  • 작성자 09.11.23 22:10

    정말 윗길은 아랫길과 달리 호젓하고 가을산답게 조용했습니다. 피톤치드 덕분인지 마음과 몸이 한결 가벼워졌고요.

  • 09.11.23 15:09

    가끔씩은 호젓한 산행으로 생각하는 산행길도 좋으리라 보네요~고즈넉한 모습이 차분한 느낌으로 다가와 좋습니다~~

  • 작성자 09.11.23 22:11

    호젓한 가을산행!!! 한번 걸어보세요. 걷는 자 만이 느낄 수 있습니다.

  • 09.11.24 11:03

    라이방님 산행기가 아기자기 산뜻합니다. 가볍게 가족과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편백나무 숲이 인체에 좋다고 합니다. 랜드로버로 정상까지(1시간정도) 갔다온 경험이 있서서리~~무식한(?) 친구놈은 구두신고

  • 작성자 09.11.24 21:30

    무식한 것이 아니고 정상은 생각하지 않으신 거겠지요. 삼나무도 인체에 좋은 것 이랍니다.

  • 09.11.27 22:58

    이름도 모르고 있던 산이지만 회장님의 아름다운 소개로 인하여 축령산은 우리들에게 가까이 다가오게 됩니다. 좋은 산행을 같이 한 기분 입니다.

  • 09.11.29 21:03






    두분 건강 행복한 모습 부럽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찿으면 꼭한번 다녀오리라.

  • 작성자 09.11.29 21:47

    정말 강추입니다. 마음과 몸에 평안이 깃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작성자 09.12.04 02:01

    나중에야 알게 된 내용입니다.
    고창군에서는 문수산-산의 이름은 문수사(文殊寺)가 창건되면서 붙여진 것이라 함-이라 하고,
    장성군에서는 축령산이라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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