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求道歷程(구도역정)
 
 
 
카페 게시글
지대방 자자~ 장똘뱅이가 또 왔시유~
풍각쟁이 추천 0 조회 116 06.07.17 10:3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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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7 11:22

    첫댓글 (풍각님) "예수님께서는 자기 자신외의 우상을 섬기지 말라 하셨고 선가에서는 살불살조하라고 하셨으니 이 무슨 말인고? 말을 쫓으면 어리석은 개꼴이 나는 것이요, 뜻을 알면 지혜로운 사자라 하니 자자~ 사자는 누군가!" ---> (某答) 말을 쫓으면 백두산 호랑이요, 뜻을 알면 동해바다 용왕이로다. 喝!

  • 작성자 06.07.17 11:26

    백두산 호랑이라는 말은 그래도 봐주겠소만, 동해바다 용왕이라는 말씸에는 백두산 여우라고 말하고픈뎁쑈. ^^ / 모답이라는 분이 누군지요? ㅋㅋ,

  • 06.07.17 11:58

    某答은 제 대답이라는 뜻입니다. 某는 자기를 낮추어 말합니다.

  • 작성자 06.07.17 11:26

    이유는(독백)/ 백두산이라고 바운다리를 규정 짓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사자에 비견하여 동해 용왕이라고 함은 백두산 호랑이와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기껏 동해 용왕이 되려고... 에에~ 부자유스럽도다!

  • 06.07.17 12:08

    아니! 벌써 출격대장부인데, 기껏 동해 용왕이 왜 되려고 하겠으며, 부자유스럽도다가 어디 있겠습니까? 또 이유가 구차하게 따르겠습니까? 그 모든 금가루를 아깝다고 여기지 말고 한번 힘을 내어 눈에서 털면 일체무일물이 아니겠습니까?...ㅋㅋㅋ ()

  • 작성자 06.07.17 12:04

    아 녜녜, 이놈의 금가루가 항상 문제란 말여~ 툭툭! ()

  • 06.07.18 09:16

    에이~ 왜덜 그려~~~! 그림자도 없는 민머리 스님은 亂糞粉~ 하더니, 풍각아우님은 亂金粉~~~~ 허시네!

  • 작성자 06.07.18 09:31

    금까루가 워디에 붙었건 털으라니 터는 것이지유 머.

  • 06.07.18 10:19

    헤휴~~ 그놈의 용왕인지 호랭인지, 그 맛이 그리도 示金털털 한감유~~~??

  • 06.07.18 10:24

    金가루를 툭툭 털 때는 저를 부르셔유~ 그 金을 모아 팔아서 돈을 좀 만지고 싶어서유~

  • 06.07.18 10:31

    "金이 진짜돈"인데 뭐 하러 종이하구 바꾸는 수고를 허셔유~~ 부처 팔아 불상 사시려구유?

  • 작성자 06.07.18 10:35

    ↑ 오늘의 힛트쏭으로 구도역정 차트 일위에 올립니다요. 풍짝! 푸ㅡㅇ짝~♬

  • 06.07.18 10:47

    역시 권태욱거사님은 현실적이시군요 ^^ "金이 진짜돈"이긴는 하지만 당장 구멍가게에 가서 과자하나를 사려고 해도 무게를 잴 저울도 그렇고, 금 시세가 수시로 들쭉날쭉하니 딱히 정하기도 그렇고, ㅋㅋㅋ 寒山어르신 "金이 진짜돈" 이면 뭐합니까 당장 쓰덜 못헌다면요~~~ ㅎㅎㅎ 암튼 울 권거사님은 현대적이시라니께!!! 현대적이셔!!! ()

  • 06.07.18 10:49

    어쨌거나 현실은 부처 팔아서 불쌍하잖습니까. ^^ 안그남유? ㅋㅋㅋ 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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