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일요산행에 참석하신분들 입니다.
수락산 등산코스 입니다..(장암역-노강서원-석림사-기차바위-정상-매바위-깔닦고개-백운계곡)
좌측능선으로 올라가면 노강서원이 나옵니다.
노강서원은 조선조 숙종때의 문신 문열공 박태보를 모신 사당이랍니다.
능선을 조금타고가면 석림사가 0.3키로 남았네요...
오늘의 날씨입니다...파란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추위속에서도 봄을 알리는 새싹이 보이네요...
수락산 석림사 입구 입니다.
석림사 입구에서 서로 인사중..청파님과 봉달이님
송아님과 사월이님 입니다.
오랫만에 나오신 가을나그네님 입니다.
향기로운님과 작은그리움님 입니다.
그대로투님과 그대로님 입니다.
입구를 지나서 등산로 진입...
석림사의 근엄한 범종입니다.
석림사의 큰법당이죠...
석림사에 동자승 입니다.
석림사 야외에 소재한 돌부처님 입니다.
석림사에 보이는 고양이 한컷....코란도님의 빼꼼한 고양이 그림이 생각나네요..ㅎㅎ
석림사 옆에 흐르는 맑은계곡...
물 흐르는 계곡에 응달엔 고드름이 있죠,,,
고드름 사이로 계곡물이 흐르는 수락산...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를 보는듯 아름답네요^^.
계곡옆의 등산로 입니다.
흐르는물이 너무 깨끗하죠..서울 근교산에서 제일 물이 많은곳 입니다..
시원스런 맑은계곡들...
조금 올라가니 흐르는 물들도 줄어듭니다...
정상이 가까워질수록 흐르는물들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바위위로 흐르는 물..겨울의 동장군도 봄이란 계절엔 어찌하지 못하나 봅니다...
장미향기님과 코란도님
계곡옆으로 주봉을 향한 등산로
기묘한 바위들입니다...
정상으로 오르는 이정표 입니다.
바위산 오르기가 쉽지가 않답니다...
정상을 향하여...
정상은 아직멀리있구...언제 올라갈꼬나....
정상을 이르는 험난코스 입니다.
정상을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정상을 향하여 험준한 등산로...
6부능선쯤에서 찍어본 의정부시의 장암지역
험난코스에서 능선을 찍어봤슴다..
ㅎㅎ 너무 이쁘져...향기가좋아님과 작은그리움님
6부능선에서 커피타임 입니다..
밀감을 지네들만 먹고있넹...난 안주구.....ㅎㅎㅎㅎ
인천멋쟁이님 이죠...
잠시 커피타임에 민희사랑님,지수사랑님,향기가좋아님
민희사랑님 입니다.
푸른바위님의 화사하게 웃는 개구장이 모습...
아름다운 향기로운님 입니다.
일산에 사시는 그대로님과 그대로투님
잠시 휴식시간...봉달이님 입니다..뒤에 배경은 도봉산..
아름다운 산꾼동아리님들 입니다.
커피타임을 마치고 출발준비...
정상을 향하여...
8부능선에서 저멀리 보이는 장암지역...
향기가좋아님 오늘은 왠지 피곤해 보이네요...
기차바위(홈통바위) 입니다.
기차바위에 바람이 칼바람 입니다...
청강님 기차바위 오르는중...
기차바위를 타봐야 수락산을 오른 느낌이 든답니다...삼워리님
아빠짱님 입니다...칼바람때문에 고개를 들지 못하네요....
위험구간이랴 기차바위를 우회하는중...
쉬엄쉬엄 정상을 향하여...
9부 능선을 향하여...
바위를 오르기 위해 안전을 숙지중...
우와^^ 정상이 저기앞이다..향기가좋아님
정상이 가까워 질수록 더욱 거센 칼바람...
석림사에서 험난코스와 기차바위에서 만나는 9부능선...
볼품없이 보일수도 있으나 안으로 들어서면 분위기가 다르다는것을 알수 있는 바위산
능선에서 바라본 의정부시 장암동..
정상이 코앞이네요....ㅎㅎ
정상을 향하여....
능선에서 바라본 수락산의 바위들....
수락산 정상을 향하는길...
주봉을 오르는 마지막고개....
수락산의 주봉인 637m 화강암의 바위가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정상에 휘날리는 태극기
우와^^ 점심시간 이당....ㅎㅎㅎ
막걸리를 주는겨..??
족발에 라면에 작은그리움님이 직접말아오신 김밥 20줄..오늘은 김밥천국 입니다...
노란막걸리가 전라도 광주에서 가져온 울금주....
울금주 한잔 드실레요.....ㅎㅎㅎ 아님 포천막걸리..??
하늘나라 선녀님들도 오셨네요....ㅎㅎㅎ
나는왜 울금주 먹어보란 말도 안는겨...ㅠㅠ 봉달이님 입니다.
첨 나오신 안산나무님 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랍니다...ㅎㅎㅎ
향기로운님이 입에물고있는 갓김치....넘 맛있답니다....
단체사진 입니다...
양지바른곳에서 여성회원님들 입니다.
철모바위 앞에서....
너무잘 어울리죠..?? 민희사랑님과 인천멋쟁이님 입니다.
우리도 잘 어울리죠..?? 그대로님과 그대로투님...
우린 어쩐가요..?? 가을나그네님과 코란도님
왜이리 덞은감을 씹은표정이냥.......ㅎㅎㅎ 수호천사
산 전체가 기암괴석을 이루고 있는곳 입니다.
바위산이랴 온통 바위들 입니다...
응달진곳엔 엊그제 내린눈들이 보이며 하강바위도 보이네요..
정상에서 내려가는 하산코스..바윗길 입니다...뒤에 아파트는 서울
정상에서 바라본 하산코스..
종처럼 생겨서 종바위라 하죠...
남근석 입니다.....ㅎㅎㅎ
주봉에서 철모바위로 가는중에...
철모바위 입니다..위에 형상이 철모량 닮았답니다.
철모바위 앞에서...
철모바위 앞에서 이쁜울님들...
철모바위를 뒤쪽에서 찍어봤슴다...
험준함을 알리는 난간들.....안전산행이 우선이져..
왠 줄다리기를 하는겨.....ㅎㅎ 영차영차~!!
칼바람이 매섭네요....
향기로운님과 아마렐리님
뒤엔 정상과 철모바위가 보이네요..배경이 직입니다...ㅎㅎ
뒤에배경은 주봉..향기로운님 입니다.
오늘 하산길이 빡세네요....가을나그네님과 뒤엔 봉달이님
오늘산행 너무 좋은코스 입니다....
위험방지를 위해서 엮어진 와이어들...
어휴 하산길이 보통이 아니답니다.
청파님 조심해야해요.....
수락산을 이맛에 온답니다...가을나그네님
정상에서 내려오는 하산길에 칼바람....
이정도는 장난이죠....ㅎㅎㅎ 그대로님
아마렐리님과 송아님...
깔닦고개로 가는중에 바위코스들...
독수리 형상의 독수리바위 입니다....
바람은 세지만 수락산은 아기자기한 산 입니다...
이정도는 장난이랍니다...전문산악인 삼워리님
ㅎㅎㅎ 넘 재밋당...장미향기님의 예쁜미소...
정상에서 내려오는 암벽코스 입니다.
엄지바위 입니다..
엄지바위를 곁에두고....
배경이 직입니다...푸른바위님
조심조심....엄지바위를 지나서
기차바위를 거치지않고 장암으로 가는 능선이죠...
깔닦고개 가기전에 정상을 바라보며...
깔닦고개를 내려서면서....향기가좋아님
새 광장에서 뒤늦에 내려오신님들을 기둘리는중 입니다..
명찰글씨가 졸필이당....ㅎㅎㅎ봉달이님
오늘 산행코스 너무좋져....ㅎㅎㅎ
청파님 내려오신겨...?? ㅎㅎㅎ
향기언냐..보기 흉하지 않치...??
광장에서 뒤늦게 오신님들을 기둘리는중 이랍니다..
삼워리님과 사월이님....올케 시누이사이 랍니다...ㅎㅎ
마지막으로 내려오신 청강님과 청파님...
지글지글 부글부글 뒤풀이 시간 입니다.
닭갈비와 야채의만남 정말 직이네여...
ㅎㅎㅎ 정말 맛있다....
오늘은 매꼽한 달갈비....
오늘은 닭갈비맛이 정말 직인답니다...ㅎㅎㅎ
산행후의 뒤풀이 정말 직인답니다...ㅎㅎㅎ
총무님들의 마무리 계산중....
수락산 일요산행에 참석해 주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락산은 산 전체가 화강암과 모래로 이루어진 기암괴석의 산으로...
예로부터 도봉산 북한산과 함께 서울을 둘러싸고 있어
서울의 수호산으로 여겨왔다 합니다..
높이 638m로 기암괴석과 샘, 폭포가많고 나무가 적지만 산세가 그다지 험하지 않고
암벽과 암릉, 바위의 경치가 뛰어난
서울 근교 4대 명산(북한산.도봉산.관악산.수락산) 중의 한 산입니다.
산마다 좋은 점을 가지고 있지만,
사암(砂岩)으로 형성된 수락산은 해발 638m로 수목은 울창하지 않으나
산세가 웅장할 뿐 아니라 계곡이 깊고 수려하여
산 전체가 석벽과 암반으로 도처에 기암괴석을 이루고 있는곳 이기도 하지요
수락산의 유래는.......??
옛날 사냥꾼 부자가 수락산으로 호랑이 사냥을 나왔다가
부자는 비를 피하기위해 바위밑에서 비가 그칠때까지 기다리던중
깜빡 잠든사이에 호랑이가 나타나 아들인 수락이를 물어가 버렸답니다...
사냥꾼은 잠을자고 일어나 아들인 수락이를 찾아보아도 없어
수락이를 찾아 산길을 헤메이던중 수락아! 수락아! 외치며 돌아다니다
그만 바위아래로 떨어져 생을 마감했다 합니다.
그이후...
인근 마을에서 비만오면 수락아! 수락아! 부르는 소리가 들려
수락산이라고 불렀다는 전설도 있구요...ㅎㅎㅎ
태조대왕이 한양으로 환도할 때 이산 봉우리의 바위가
물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산 이름을 수락산이라 지었다 합니다.
오늘의 수락산 등산코스는
장암역에서 출발하여..석림사-기차바위-매바위-깔닦고개-수락산역 코스입니다.(4시간)
장암역을 향해 전철에 몸을 실고 도착한 시간이 9시 10분..
장암역에서 기다리니 늘 건강한 모습으로 오신 회원님들
푸른바위님,송아님,사월이님 삼워리님,향기로운님,프리아모스님
지수사랑님,청파님,봉달이님,아빠짱님,가을나그네님,장미향기님
그대로님,그대로투님,청강님,작은그리움님,아마렐리님,향기가좋아님
그리고 처음으로 나오신 보라님,보라2님,안산나무님이 오셨답니다.
모두는 잠시 기다림의 시간을 가졌지만 너무 늦게도착하신
몇몇분으로인해 먼저 다른약속이 있어서 출발을 하신
보라님과 보라2님이 먼저 가시고
조금 늦게도착한 민희사랑님과 인천멋쟁이님 코란도님 키&님이 오시고
삼삼오오 수락산 정상을 향해 출발했답니다...(25명)
석림사를 지나 쉼터에서 각자 자기소개와
첨 나오신 분들이 간단한 인사를 마친후
정상을향해 오르기 시작했답니다.
빼어난 수락산의 능선과 골짜기를 힘겹게 오르니
계속 정상을 향한 험준코스로 향하는데
힘겨움에 정지돼 서있는 청파님과 울님들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베어나오기 시작합니다.
6부 능선에서의 잠시 커피타임에 휴식을 취한뒤...
다시 정상을 오르기 시작했답니다.
가족처럼 몇 걸음에 앞서가다 농담과 여유를 주고받으며
후미를 기다려주시는 울님들...
산꾼동아리의 아름다움이 베어나온듯 했답니다.
우여골절끝에...
위험코스인 기차바위를 오르고..
울님들과 함께 느끼는 수락산의 산행
감탄이 절로 나온듯 했답니다.
주봉인 수락산 정상.....
정상에서의 점심시간이 이어졌답니다.
산에서의 먹는 점심은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즐거운 시간 이랍니다.
한분 한분이 펼쳐놓은 반찬을 세어보니 9첩 반상이 아니랴
12첩 수랏상이상 정성껏 준비해온 여러가지 반찬들...
작은그리움님께서 직접 말아오신 김밥들이며...
동동주에 족발에 울금주와 막걸리..
그 어디에서 맛보지 못한 참맛이었답니다.
울 동아리님들 덕분에...
저만 배터지게 먹었답니다...ㅎㅎㅎ
점심을 마치고 바로 코앞인 주봉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답니다.
정상에서의 칼바람은...
아직 봄은 저만치서 기둘리고 있는듯 차갑기만 합니다.
주봉을 거져 멋진 철모바위와. 하강바위와
수락산의 암릉의 비경을 감상하며 하산을 하였답니다.
어느 이름없는 병사가 썼을 것 같은 철모바위며
아기자기한 암봉들...
하산하는 코스의 암벽길은 눈길 가기조차 바쁘게
새로운 경관을 펼쳐지는듯 했답니다.
암벽길을 지나 깔닦고개로 하산하는길...
새 광장에서 먼저가신 회원님들이 기다려주셔서
뒤 늦게 오신 회원님들과 만나서..
수락계곡을 거져서 뒷풀이집으로 향하였답니다.
뒤풀이 장소에서...
몇몇회원님들의 아쉬움도 토로하고...
4월중에 원정산행을 하기로 화기애애한 애기들을 나누며...
뒷풀이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답니다.
등산코스가 힘겨운분들도 계시고 가벼운분들도 계시겠지만,
힘든만큼 그댓가는 반듯이 건강으로 내게 찾아올것이라 생각합니다.
등반대장이신 아마렐리님 프리아모스님
그리고 총무이신 향기가좋아님 삼워리님 수고하셨구요^^
정상에서의 칼바람은 매서웠지만....
울님들이 있었기에 마음까지도 포근한 산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님들 또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산행은 3월 17일 삼성산 토요산행 입니다.....
오늘도 다음 산행을 기약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후기글 접습니다
참석하진 못했지만 끝까지 후기글 읽어주신 회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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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배낭에는 담 부터는 카메라만 넣어가세요...먼저 올라가셔서 이쁜모습 담아야 하잖아요....다른님들께서 수호천사님의 짐을 나누어주시면 좋을텐데요...건강하세요 ^^^^
배냥이 빵빵한 이유는 추울까봐 여벌로 옷도챙겨가서 빵빵하답니다...ㅎㅎ 혹시 낭떠러지에서 굴르면 배냥이 쿠션역활도 해 주기에 일부러 빵빵히 챙겨가죠....ㅎㅎㅎ 그래서 이번기회에 배냥 50리터짜리로 교체했답니다...오래오래 살려구여....ㅎㅎㅎ
이번산행에도 수호천사님께 다시 감사드리고요 수호천사님 메일주로를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수락산이라는곳을 알게 되어서 기쁘고요,,너무 바위들이 아름답네요,,사진으로만 쳐다보아도 아찔한데 어떻게 산행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아무튼 대단하세요,,,너무 부럽다 그리고 날씨가 너무 맑아보여요,,뒷풀이에 닭갈비 맛있어보여요,,,수호천사님 산행날이 지나면은 사진을 보고싶어서 제가 많이 기다립니다,,ㅎㅎㅎㅎ 언제나 이렇게 싱그러운 사진을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한주일 열어가시길,,,
늘 잊지않고 댓글로 함께해주신 줄리리님 감사합니다...엊그제 영상 18도를 넘나들더니 요 앞전부터 마이너스 4도로 내려가서 한국은 넘 춥답니다..줄리리님의 아름다운 봄 햇살의 마음에 추위는 지난듯 합니다..댓글 감사드리구요...늘 건강하세요..
바람이 꽤 불어 걱정했는데...후기글 보니 괜한 걱정을 했나 봅니다~즐거운산행 잘 하시고 산행님들과의 돈독히쌓아오신 훈정 이리글로 접하니 저두 함께 산을 오른듯.... 산행방님들 앞으로도 더더욱이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우정의 탑 쌓으시며 행복도함께 하늘높이~ 쌓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래보며 모두모두수고 하심에 감사의 마음드립니다~~^^*
맑은햇살님의 이쁜모습을 볼수없어서 더 더욱 추웠던 산행인것 같아요...담 산행엔 오실거쥬...??
수락산의 유래와 아기자기하게 상세한 설명까지 해주시는 수호천사님 언제뵈도 멋집니다....맑은계곡 만큼이나 곱고맑은 울 회원님들을 뵈오니 부럽다못해 살짝 질투까지 난답니다 하하하 ~ 모두가 하나같이 행복해하시는 모습과 독수리 바위에서 살아가는 저 소나무가 대견스럽네요...석림사까지 자세하게 소개를 해주셔서 즐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기차바위를 안타보신분 술한잔사세요 벌칙으루요...ㅋㅋㅋㅋ 저 고양이는 왜????빼꼼히 쳐다보는거야..ㅎㅎㅎㅎㅎ아마도 울 회원님들이 눈이많이 부시었나부당...ㅎㅎㅎ 아직도 해빙이 남아있어 산행 하시는데 어려우셨지요...
칼바람을 뚫고 수락산 산행하신다고 좋은글방 회원여러분 수고많이 하셨답니다...수호천사님....그란디요..울 회원님들의 배낭속에는 무엇이 저리도많이 들었당가요...^ 고거이 디게도 궁금하네요이... ^^
철쭉사랑님 잘계시죠...?? ㅎㅎㅎ 산에가면 배냥에 무거워 죽진 않는답니다...먹을것이 엄써서 죽는경우는 간혹 있죠...ㅎㅎㅎ 그래서 많이 담아간답니다...
장암역에서 수락산에 오르면서 바라다 본 하늘은 맑은 코발트빛의 하늘과 흰구름 두둥실 청명 그 자체였습니다.마치도 투명한 가을 하늘을 바라다 보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구비구비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펼쳐진 수락산 계곡은 이미 봄이 온듯한 느낌이였구요.이제까지의 다른산행들보다 산행코스가 난이도도 있고 결코 만만하지 않고 쉽지 않은것이 재미있고 울 산꾼동아리님들의 마음에들 드신다는 이야기들을 들을수 있었답니다.마치도 봄소풍 나들이 나온 기분으로 계곡을 지나 산정상에 오르니 저 멀리 의정부시 장암의 넓은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건너편 도봉산 사패산들의 멋진 모습이 마치 손에 잡히듯이 한눈에 조망되는 장관이였습니
다.산정상에서 먹는 꿀맛같은 점심식사때는 작은그리움님께서 이른아침에 일어나셔서 직접 말아 오신 김밥이 오늘의 "일미"였답니다.프리아모스님이 준비해오신 부대찌개의 맛도 완존히 둘이 먹다 둘이 다 죽어도 모를 지경이였구요.식사후 동동주와 막걸리와 봉달이님께서 가져오신 앉은뱅이 술에 족발을 안주삼아 먹는 맛은 정말로 환상적이였습니다.쇠줄밧줄로 이어져 있는 매서운 칼바람이 난무하는 하산길의 코스는 이제껏 맛보지 못했었던 산행의 최고의 백미를 한껏 느끼게 해준 너무도 귀한 경험이였습니다.너무도 멋진 하산길의 귀한 경험을 하며 울님들 모두 다~이제까지의 산행중 가장 멋진 산행코스였다고들 감탄의 연발들이셨습니
다.그간의 많은 산행들처럼 저의 기억에 아주 오래 오래 남을 멋진 수락산 산행이였다고 생각됩니다.쇠줄 밧줄을 부여 잡고 매서운 칼바람을 헤쳐 뚤고 수락산 산행울 완주하신 울 자랑스러운 산꾼동아리님들 넘 행복하고 멋진 수락산 산행이였습니다.마지막으로 넘 멋지고 훌륭한 산행코스 잡아주신 수호천사님을 위시한 산꾼동아리 운영진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오늘도 역시나 걸죽한 솜씨로 멋진 산행후기 올려 주시느라 수고 너무 많이 하셨을 수호천사님께 힘찬 감사의 전해 드립니다.ㅉ ㅉ ㅉ ㅉ ㅉ ㅉ ㅉ ㅉ ㅉ ㅉ.울 좋은글방 산꾼동아리 ...
청파님의 시인이상의 댓글에 늘 감탄합니다...수락산 산행에 고생많이 하셨구요^^ 날로 발전하신 청파님의 산행 제가 감사 드린답니다...
아버님 같으신 청파님이그리움이가요 산행에서몇번씩이나 관속에 넣어드렸었는데도 언제나 허허`웃으시며 너그러이 받아들여주시는 청파님의 너그러움과 농담과해학에 두손두발 다들고 존경합니다, 점점 산행을 선두로 나서시는 청파님의 건강에 를 보내면서, 혹 , 무례한 행동이 있었더라도 며느리처럼 이뻐해주시고 (며느리사랑 시아버니라잖아요) 활기찬 생활하시면서 겁게 사세요청파님 홧팅
예전에 가끔갔던 수락산인데 거운 산행하셨네요 님들의 모습엔 웃음이 활짝피어있는것보니 내 마음도 활짝 .....
산다래님 감사드려요^^ 봄은 멀지 않는듯 합니다...따스한 봄이오면 산다래님도 함께 하셨음 합니다...
수락산에 계곡물이 넘 시원해보여요..산행의참석하신님들께 부럽다는말씀과 감사의 인사두 올립니다..오늘부터 날씨가 풀린다구하지요.? 다음산행에는 봄빛을담은 사진 기대해봅니다..
버벅대는 컴에 댓글주실려구 수고했어요....이젠 봄이곧 오겠죠....한주 행복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5만이 육박하는 회원모두 사랑을 하실려면 ......건강하셔야 하겠지요...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수락산 산행에 고생많았구요...긴글로 댓글주시느랴 더 고생이 많았네요,,,...수고하세요..
제 컴이 힘이 딸려서 사진 다 보는데 한참 걸렸네요 ..ㅠ.ㅠ 산행 다녀오신 님들 정말 좋았겠네요.. 보니 제가 갔음 아마도 중간에서 내려왔을거 같어여 ㅠ.ㅠ 모두들 건강한모습 뵈니 부럽습니다..
한바탕웃음님 사진이 160개를 올려서 컴이 버벅대리랴 생각합니다...조금은 버벅대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이번주 한주도 행복하세요....
언제부턴지...월요일이 기다려지는거 있지요^^* 이러다가 지수님 수호님 청파님 작은그리움님 골수 팬이 되겠네요^^* 이미 중독 되었는지도 모르지만요...ㅋㅋㅋ 언젠가는 함께하는 날이 오겠지요...수고하셨습니다. 우왕~또 일주일을 어찌 기다린대유~~~???
까소봉님!!월욜을 기다리지 마시구요 산행하는 토욜과 일욜을 기다리심이 어떨지요? 골수팬도 좋지만 까소봉님이 앞으론 팬미팅하실만큼 산행에 욕심을 부려보심은 또 어떨는지요 ㅎㅎㅎㅎㅎ시간 허락 되면 함께 참석하면 좋을 듯해요 ,행복한 3월 되세요
그리 높진 않지만 멋잇는 산이군여..기차바위가 눈에 띄네여...천사님 큰 사진을 마니 올려 한참을 기둘렷슈...산행하신님들 수고 하셧읍니다..
후 와 ~ 사진도 크고, 많고, 글도 무지 길고, 많고... 이궁... 이거 다 읽고, 보려면 이번 일주일 출근 못하겠어유... 수고 많으셨구먼유... 다음 토요 산행 때 뵈유...
늘산방을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지수사랑님. 수호천사님. 그리고 함께 해주신 여러 회원 님들께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하며 다음 산행에 밝은 모습으로 뵐수 있기를 소원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산행 했든 우리 모든 산우님들 그리고 방장님 긴 후기글과 사진 애 많이 써셨습니다 일정이 있어신 와중에도 함께 하시면서 리딩해주신 아마렐리 대장님 그리고 후미에서 긴긴 시간을 키앤비님과 청강님께서 교대로 배려 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물론저도 후미에서 간간이 보조는 맞추 었지만 정말 후미에서 동행 하며 배려해 준다는것은 상당한 마음입니다 두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역시 건강하고 좋은 모습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산이 아닌 남쪽의 쪽빛바다를 보고 왔네요~산행이나 여행은 삶의 활력소& 에너지가 되나봅니다.
회원가입후 참석도 변변찮은사람을 수락산행에 반갑게 맞아주신수호천사님,지수사랑님,등반대장님 감사드림니다...저의 첫산행에 서먹함을 풀어주시려 말씀건네주신 아빠짱님 너무감사했습니다..!봉달이님,청파님 외여러분...이쁜여성회원 여러분께도 모두 감사드림니다~~~나무가 자라긴 척박한 바위틈속에서도 꿋꿋이서있는 소나무처럼 산꾼동아리방도 뿌리가 튼튼이 내려 멋지고 자랑스런 동아리가되길 빌겠습니다
황사바람에 일기까지 고르지 못하다는 일기예보를 들어서인지 뒤치락거리며 잠을 못들고 걱정이 많았는데 아침에 화창한 창문 밖 날씨에 기분이 넘 좋아 콧노래 까지 나왔었지요 , 알람보다 더 먼저 일어나 조금 부산을 떨었을 뿐인데,,,,,,,,,,,,,, 하기야 님들께 드릴 맛나고 이쁜 김밥을 준비하느라 조금 바쁘고 ,겁나게 식탁을 어질러감서 울 큰아들 잔소리까정 들어감서(힘든데 왜그렇게 많이 하시냐구,,,).준비를 해갔는데 정말 우리 님들께서 모두다 맛있다 예쁘다 애썼다 한마디씩 인사하니까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 피곤함도 산행의 다리아픔도 싹 가시구요,,, 하늘은 너무 너무 맑아서 정말 하늘내음이 포올폴
나는 것만 같았지만 바람은 장난 아니던데요 우리 님들 모두 튼튼하고 적당히 무거워서리 안날아 갔지 하마터면 수락이가 되었을지도 몰랐어요.추운날씨속에 기다려주고 애써주신 우리 산꾼님들 너무 너무 고생 하신거 아마 저기 바위님들이 다알고있지않나 싶어요 , 집 근처 산이라서 마음놓구 늦게 나간거 정말 정말 죄송하구요 ^^* 또한가지 뒷풀이에도 참석할수 잇었단 그 자부심 정말 뿌닷합니다 ,닭갈비야 오랜만이구나 함서요 ......
또 ,첨으로 뵙게 된 이쁜 향기로운님 그대로님 그대로 2님 안산나무님 청강님 푸른 바위님 장미향기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답니다. 웅글구 송아님 너무 너무 힘들게 다녀오신것 같아 마음이 쓰였는데 괜찮은지 몸살은 안났는지 걱정이 되네요 ,전 밤에 사우나가서 푹 풀고 왔는데두 아직 팔뚝이며 허벅지가 땡기고 아픈데...찜방이라도 댕겨오시지.....어떻게 저산을 올라갔다왔나 생각만해도 스스로가 대견하시담서요 ^^*담번에 또만나길바라구요. 배낭이 작아 도시락을 제 대신메고가신 고마운님 애쓰셨습니다 ,힘들었던만큼 건 산행 참 행복햇습니다 영육간의 건강이 막 찾아오는 느낌이네요,천사님 지수님 랠리님 아모스님 향기좋아님
너무즐거운 하루였기에 더할말이 없습니다 여러분들 만남에 너무 행복합니다 천사님 감사 감사요
자꾸자꾸 산꾼님들 보고 싶어져서 어쩌죠^^ 벌써 보고 싶네
수호천사님, 지수사랑님 항상 감사드려요....
즐겁게 산행하신 울님들 다들 수고하셨네여 .눈 감아도 수락산길이 굽~이 굽~~이 들여다 보이네요. 찬 바람 땀시 ?게 추웠지요. 지는 원도봉 시산제 땀에 참석 몬했는디. 다음 4월에는 사월리님 보러 참석 할깝니다. 남은 3월도 삼워리님도 못보고 다음4월에 울님들 뵙길 희망합니다. 다음 산행에도 즐산 안산 하세요
봄을시샘하는 차갑고 거센봄바람속에 활기찬모습으로 산행을하는 벗님들의모습을보니 반갑습니다 산행하는날이면 손꼽아 기다리곤했었는데 3월달 한달간은 등산을 못하게되어 너무아쉽읍니다
죄송스럽고 너무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함께한 산행 무지 즐거웠습니다. 출발부터 하산길 끝까지 저희 두사람 보살펴 주신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산행의 단골이신 소나무님과 다마스님이 참석을 하지 않아서 서운했습니다.. 그래도 서울 근교의 5대산 중의 하나인 수락산은 그대로 있더군요.바람이 거세게 불어서 기차바위가 날아갈까봐 제 몸무게로 꼭꼭 눌러주고 왔습니다.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마친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천사님 산행대장님 두분 그리고 언제나 후미에서 말없이 챙겨주시는 키&비님 그리고 산꾼 동아리 회원님들 모두모두 챔피언입니다 다음 산행때 뵐께요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천사님.지수님.대장님.총무님. 후미해서 청파님과 함께낙오자없이 즐거운산행을 해주신 키&비님 그리고 산꾼동아리님 고마웠고 사랑합니다....^*^~~~~~~~~
인사가 늦었지요.....죄송하구요....수호천사님 고생 하셨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그리고 지수사랑님을 비롯한 함께한 모든 산꾼 동아리 님들 수고하셨습니다.....조금은 어려웠을 산행도 거뜬한걸 보니 이제는 좀더 어려운 코스의 산도 거뜬 하리라 생각 되구요....모두가 산을 닮아가는 모습이 좋았던 산행 입니다....화장기없는 수수한 엄마를 닮은 산.....다음 산행에서 님들의 환한 미소 만날수 있기를 희망 합니다.....우리 산꾼 동아리 산님들 화이팅 입니다....
좋은글방의 산을 좋아하고 아끼시는 모든님들..! 이제 맘속에 망설임을 깨뜨리고 정겨운 분들과 봄을 만나는 기쁨 가져 보시라 권합니다....이제는 맘속에 있는 산에대한 욕망을 과감하게 보여 보세요...산은 모든문을 열고 또한 화려한 잔치를 준비하며 우리를 기다립니다...용기보다는 의지로....맘설임보다는 행동으로 자연이 준비한 화려한 선물을 가슴 가득 안아보시기 바랍니다....한주동안도 우리님들 수고하시고 주말 산행에서 많은님들을 만나는 기쁨 기대 해 봅니다.....우리님들은 가장 소중한 분들 이십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저를 두고 한 말??? 아닌줄 알구여~~~ 전!!!!!!! 아마젤리님 덕분에 편안한 산행을 한것같아서 넘 고마워요^^ 초보자에게 도움되는말 정말 정말 많은 도움되었는데 고맙습니다...
와우 바위산으로 유명한 수락산 산행하신 산꾼동아리방님들 수고마니하셨습니다 ..낙엽위에 않아서 맛있는 점심식사하시는 모습들뵈니 넘 부럽기짝이 없네요...기차길바위와 아직도 계곡에 매달려있는 고드름이 넘인상적이 였습니다..산방님들 삼성산 산행날 만나요 늘수고가 많으신 수호천사님도 고생많으셨어요
와~~~~~사진보니 가고싶네요... 요번 북한산엔 꼭가바겟네요.
즐거운 시간 되셔서 좋구여..안산하셔서 좋구여...수고 하셧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