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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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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페르시아 신화와 신라. 그리고 나의 생각
Юрий(유리) 추천 0 조회 360 11.05.30 18: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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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31 09:53

    첫댓글 유리님의 글 공감합니다. 제가 전에도 말햇지만 고지도에 지금의 중국땅에 시라, 시나, 실로등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당에 예속되어 민족사를 망친 나라로 치부되고 있으나 신라의 정체가 매우 궁금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은 문녕의 시작이 지금의 티벳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만 조명할 것이 아니라 지금의 발해만을 중심으로한 황하문명에 앞선 동방 문명을 살펴보고,동방 문명의 서천으로 나타나는 고개 이집트 왕국의 피라미드(중국 서안 북쪽에 흩어져 독일 사학자가 추적한 거대한 피라미드 군), 아시아인풍의 석조인상 등 서방만 강조 할 것이 아니라 동방과 서방의 역사를 탐험 하여야 합니다.

  • 11.05.31 11:02

    유리닌의 글을 읽으며 투르키스탄에 신라,, 페르시아인들의 후손등을 이야기 하셨는데 고구려, 백제, 신라인들의 머리에 쓴 망건은 사카족의 두건과 비슷한 모양이고, 문명은 그 집단의 귀족 계층의 전유물이라고 사료됩니다.많은 백성들은 이동을 잘 하지 않습ㄴ다. 핵심 세력의 이동 경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무님의 중앙아사의 조선과 너무나 멀리 떨어진 대한민국,제후국이던 한반도 조선에서 붕어하신 마지막 왕들의 죽음에 오열하는 한반도인들. 그러면 지그믜 중국땅은 무엇일까? 알송달송.

  • 작성자 11.05.31 13:29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투르키스탄은 진짜 투르키스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래의 투르키스탄은 터키에서 카스피해에 이를 지역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1.06.01 17:44

    개개인의 생각함(사고)는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항상 다른 분들의 의견 역시 존중합니다. 위의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조선의 중앙아시아설인데, 이것은 좀 성급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지리적, 지형적으로 아주 척박한 그곳보다는 동쪽의 땅 만리 가까운 산과 하천과 평야가 있는 곳에 인간의 풍요로움이 있을 것임에, 역사 역시 풍족함이 있었을 것입니다. 개인적 생각으론, 반도와 연결되는 대륙의 역사를 조선과 연결하고, 그것도 부족함이 있으면, 다시 그 서쪽으로 전진해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 합니다.

  • 작성자 11.06.02 07:08

    저의 글은 조선의 중앙아시아에 존재했다는 내용을 담은 것이 아닙니다. 신라가 중앙아시아 쪽에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자 이 글을 쓴 것입니다. 저는 동이의 중심지가 현재의 네이멍구자치구와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 사이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신라는 그 변방인 중앙아시아 쪽에 있었고, 페르시아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11.06.03 22:11

    신라와 페르시아! 앞으로 연구과제가 있다면 이런 관계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보는 것, 좋은 일입니다. 신라의 시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누구도 근접한 가설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륙사에서도 기컷해야 "진"의 유민이 건설했다는 정도의 기록뿐입니다. 고구려와 백제는 그런대로 시원이 잡히는 것 같으나, 신라는 오리무중의 상태입니다. 님의 연구에 많은 진전과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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